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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2002 수출에 승부건다] (6) 'SI(시스템통합)'

      ... 솔루션을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토털 기술 수출을 추진키로 했다. SI 수출에 관한한 ''선봉장''을 자임해온 현대정보기술 은 현지 전문가체제를 강화,밀착영업을 펼친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작년말 설립한 인도 지사와 하노이 연락사무소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해외시장 공략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에는 3~4%선에 그쳤으나 올해는 10%까지 높이기로 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

      한국경제 | 2002.01.08 15:55

    • 한.베트남 노동장관, 인력교류 활성화 합의

      유용태 노동부장관은 8일 응웬티항 베트남 노동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인력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하노이 베트남 노동부 회의실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공무원과 직업훈련 교사의 교류를 올해부터 대폭 늘리고 베트남 근로자들에 대한 직업훈련 협력사업도 한층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노동관계자간 공식 정기교류 채널을 마련해 인력교류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이 교류방안에는 관계공무원은 ...

      연합뉴스 | 2002.01.08 00:00

    • 천득렁 베트남주석 5월 북한방문

      천득렁 베트남 국가주석이 한-베트남 수교 이후 처음으로 오는 5월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서울을 방문한 천득렁주석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초청으로 5월 평양을 방문해 지난해 이후 재개되기 시작한 양국간의 협력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소식통들은 이번 렁주석의 평양 방문은 지난해 7월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에 따른 답방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92년 ...

      연합뉴스 | 2002.01.02 09:39

    • AFTA 협정 내일부터 공식 발효

      ... 아세안자유무역지대(AFTA) 협정이 내년 1월 1일부터 공식 발효된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들은 지난 92년 정상회담에서 2008년부터 AFTA를 발효시키기로 합의했다가 지난 98년 베트남 하노이 회의에서 협정 이행 시점을 2002년 1월 1일로 앞당기기로 수정했다. 아세안은 또 회원국들의 개별 사정을 감안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 6개국에 한해 내년부터 자유무역을 허용하고 베트남과 ...

      연합뉴스 | 2001.12.31 11:51

    • 정동영의원 등 민주당의원 8명 베트남 방문

      ... 한편 대선과 지방선거 등으로 어느해보다도 바쁠 2002년에 대비한 구상을 할예정이다. 정의원외에 신기남, 정동채, 이강래, 임종석, 이종걸, 송영길, 천정배의원 등민주당내 소장파 리더그룹인 이들은 29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하노이에 도착한뒤 30일 베트남내 최대명물인 하롱베이를 관광하고 31일에는 호치민시로 옮겨 메콩델타와 구치터널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들의원들은 베트남주재 한국대사관의 주선으로 30일 밤 현지교민들과의 대화도 가질 예정이다. 모두 21명으로 ...

      연합뉴스 | 2001.12.29 10:01

    • 베트남서 일부 한국영화 물의

      ... 뜬다면'이란 영화도 "내용면에서 너무 단조롭고 배우들의 극에 대한 열정이 부족해 베트남 영화와 크게 다를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이런 영화를 많은 돈을 주고 수입할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노동신문은 반문했다. 이 영화들은 호치민영화사가 수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경위를 조사해 베트남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영화가 수입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1.12.23 16:19

    • 김동신국방, "미군아파트 용산기지이외 검토"

      김동신(金東信)국방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용산기지내 미군아파트건립은 미군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지만 문제가 있다면 용산기지내가 아닌 다른장소에 건립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팜반차 베트남국방부장관의 초청으로 하노이를 방문하고있는 김동신장관은 20일연합뉴스와의 회견에서 "미군아파트건립은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것인만큼 용산기지내에 건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차선책으로 용산이 아닌 다른 인근 미군부대안에 설치하는 ...

      연합뉴스 | 2001.12.20 17:58

    • 한-베트남국방장관,양국군사관계 확대 합의

      ... 협의했다. 18일까지 중국방문을 마감한 김장관은 19일 오후 베트남에 도착, 국방부게스트하우스에서 있은 공식환영행사에 참석한뒤 바로 장관회담에 들어갔고 저녁에는 팜반차 베트남국방장관이 베푸는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김국방장관은 방문 이틀째인 20일에는 디엔비엔푸전투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영웅사단' 308부대를 방문하고 판반카이총리를 예방한뒤 호치민을 들러 21일 새벽한국으로 돌아간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1.12.19 11:18

    • 대한항공, 베트남 하노이 정기노선 개설

      대한항공이 1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정기노선을 신규 개설했다. 대한항공은 신규 취항하는 인천∼하노이 노선에 매주 화, 토요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발KE683편은 오후 7시 30분 출발해 하노이에 오후 10시 20분(현지시간)에 도착하게 되며 투입기종은 160석급 B737-800이다. 대한항공은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에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8 12:23

    • 인천-하노이 노선 첫 취항

      대한항공은 18일 오후 7시30분 KE683편을 시작으로 인천-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국적기로서는 첫 취항하는 이 노선에 대한항공은 B737-800기종(좌석 160석)의 항공기를 투입, 화요일과 토요일 등 주 2회 왕복 운항한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주변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동양의 3대 절경중 하나인 하롱베이와 유서깊은 사찰 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있다.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남부 호치민과 인천 사이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

      연합뉴스 | 2001.12.1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