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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기업인 신세계건설은 21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매출증가 및 경영효율성 제고에 힘입어 전년대비 79.4% 증가한 8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은 할인점 등 공사수주 증가로 전년보다 62.2% 늘어난 2천662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1 00:00

증권업협회는 21일 서울시스템 보통주에 대해 22일부터 이틀간 감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1 00:00

태광산업은 자산재평가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에 따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77.93% 감소한 305억원에 그쳤다고 공시했다. 경상이익도 441억원으로 전년보다 77.43% 줄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1 00:00

... 축소된 상황이다. 선물시장의 한 관계자는 "나스닥 급락에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 약세, 증권주 하락반전 등으로 일중 고점은 본 것 같다"면서 "74.50대가 유지된다면 낙폭 축소 정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77선에 대한 돌파 예상이 빗나가 77선 상향돌파는 유보됐다"면서 "74대 레벨 지지가 확인되더라도 72대까지 추가하락할 것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1 00:00

현대중공업은 최근 일본 미쓰이 오사카사로부터 3만5,000㎥급 암모니아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174, 폭 28, 깊이 17.8미터 크기로 이 회사 엔진기계사업부에서 제작하는 1만8,420마력 엔진을 장착, 오는 2003년 하반기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1 00:00

영풍산업은 2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하나증권을 인수기관으로15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이날 발행된 이 사채의 만기일은 2003년 2월21일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1 00:00

... 인디시스템은 80억원 규모의 운영 및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1백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할인율 40%에 신주예비발행가액은 주당 8천390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달 12일이다. 주주에게는 주당 0.1292469주의 비율로 배정된다.일반공모는 4월17,18일이며 구주주 청약은 4월10,11일 이틀간 실시된다.납입일은 4월25일이며 신주권은 5월8일 교부될 예정이다. 주간사는 동양증권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2.21 00:00

... 코스닥지수는 0.89포인트 빠져 86.76을 나타냈다. 증권주중 전날 해외인수설로 강세를 보였던 대우증권의 상승폭이 크게 주는 등 전날 오름세를 주도했던 증권주와 은행주의 오름세가 둔화됐다. 거래소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소폭의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시가상위종목 대부분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옥션을 제외한 시가상위 20위 종목들이 모두 내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1 00:00

외환은행은 ''2001 서울국제올림픽박람회''의 공식후원은행으로 선정돼 주최측인 체육진흥공단과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행사 입장권 판매, 외화환전소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01 서울국제올림픽박람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공원과 한국무역전시관(COEX)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1 00:00

... SD램 재고물량을 대량방출하면서 SD램 매출비중이 높은 현대전자,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업체가 분기 적자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와 관련, 현물시장 관계자들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재고가 이미 8주 수준을 넘어서 10주 이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우 연구원은 전했다. 마이크론은 이 때문에 최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SD램 PC133 품목을 개당 3.90달러에 넘겼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