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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KNC,해외BW 6백만달러 발행 결의
KNC는 21일 유로공모로 6백만달러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4.1%이며 원금은 2006년 11월28일에 107.42%로 일시상환된다. 또 행사가액은 2천25원이며 행사기간은 내년 2월28일부터 2006년 10월28일까지이다.주간사는 동양현대종금 등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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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신세계푸드 ,훼미리푸드에 30억원 출자
신세계푸드시스템은 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식룸 제조업체인 훼미리푸드에 30억6천만원을 출자,지분 51%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편입시키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세계푸드시스템측은 수익원 확보 및 신규 사업영역 확보를 위해 출자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장충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훼미리푸등의 자본금은 60억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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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관 매수세로 610대 약보합 횡보
... IT소프트웨어, 제조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IT 하드웨어 등은 약세다.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42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대신 기관이 38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22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9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으나 강세로 전환했다. 현재 닛케이 225 지수는 전날보다 0.52% 올랐다. 반면 대만의 가권지수는 1.22% 내렸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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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텍 MS 제휴 수익 영향 미미" - 대우
... 이는 웹메일 솔루션 수요가 제한적일 것이며 솔루션 판매에 대한 매출 비중이 20% 이하로 크지 않은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 주력제품인 인트라넷 제품의 시장 포화와 모바일 솔루션 시장 미형성으로 올해와 내년 각각 54억원과 7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MS와의 본 계약이 체결될 경우 수익 예상이 조금 올라갈 수는 있으나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날 수준은 아닐 것이라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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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선물 약보합 옆걸음, 1.5P 하락
나스닥선물이 소폭 약세에 머물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12월물은 20일 저녁 7시 3분(국내 시각 21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1.50포인트 낮은 1,553.00을 나타냈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141.70으로 2.60포인트 하락했다.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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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맥시스템,해외BW 행사가 1천3백원으로 조정
맥시스템은 21일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가액을 종전 1천556원에서 1천3백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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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맥시스템,모뎀 6.8억원 공급 계약
맥시스템은 삼우통신공업과 6억8천640만원 상당의 ADSL Ethernet 모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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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주변 변수 혼조, 1,282원선 약보합세
... 2,000억원에 달하는 순매수분의 공급도 예상된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많이 빠질 것 같지 않지만 외국인 순매수자금과 NDF정산관련 매물로 인해 어제보다 레벨은 내려설 것"이라며 "그러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 과감히 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율 하락 기조는 변함이 없고 서서히 내려앉는 분위기"라며 "오늘 거래는 1,281∼1,283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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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이머신즈 매각계약 아직 진행중"
...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증시에서 이머신즈 매각대금 입금이 완료됐다는 소문과 관련, "이머신즈 매각계약은 아직 진행중"이라며 "이머신즈가 주당 1.06달러에 인수하겠다는 EM홀딩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 확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머신즈 지분 19.8%를 보유하고 있어 매각이 성사되면 400억원 정도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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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중국 PC 업체와 '문걸' 번들 계약
... 중국의 PC업체인 연비상 및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실달명태 등과 향후 1년간 번들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한컴의 최승돈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문걸2002'에 중국 워드프로세서 시장의 특성을 대폭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불법복제가 성행하는 중국 시장에서의 번들 계약은 제품의 인지도 급상승과 함께 한컴의 해외 매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n
한국경제 | 2001.11.2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