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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스테크놀러지는 18일 음성인증시스템 개발업체인 웹프로텍에 4억5천만원을 출자,지분 51.72%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인투스테크놀러지는 e-Learning 솔루션의 보안기능 및 음성인증기술 추가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웹프로텍의 자본금은 4억2천만원이다.또 총자산은 2억1천390만원이다. 이로써 인투스테크놀러지의 계열사는 5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8 14:49

휴먼컴은 8백만달러 규모의 해외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매입 소각했다. 휴먼컴은 지난 4월 발행한 1천3백만달러 규모의 해외BW중 8백만달러를 지난 16일 매입소각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사채 발행잔액은 5백만달러이다. 휴먼컴은 재무구조개선 및 금리하락에 따른 자금운용 효과의 저감 차원에서 기 발행한 사채의 일부를 매입 소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8 14:45

... 320억원 수준이다. 선물시장 관계자는 "주가가 하락추세를 보이면서 물량 축소 기회를 엿보는 세력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장베이시스가 0에 근접하면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미국의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도 나빠져 그린스팬이 금리인하 카드를 한 번 더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나스닥지수 2,000선 급붕괴가 없다면 바닥론에 희망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8 14:41

동성제약은 18일 조회공시를 통해 "중국의 화장품 회사인 윤생당사와 합작,당사의 기술과 브랜드를 사용해 염모제를 생산하는 계약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생당사는 현재 북경내에서 레브론 및 헨켈사의 염모제를 독점 대리판매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윤생당 관계자가 지난 11일 방한해 합작과 관련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합의했고 현재 로얄티 비율등 세부사항을 협의중에 있다며 오는 8월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8 14:40

동국제강은 미국 현지법인에 제공한 지급보증 55억7천여만원을 오는 12월2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8 14:36

나모인터랙티브는 18일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7월18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장전 자기주식 보유수는 9천130주(0.18%)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8 14:34

선광은 18일 주가안정을 위해 국민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1월18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장전 자기주식 보유수는 5만8천102주(4.40%)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8 14:33

... 시장선점이 주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통신시장에서 시장지위 확보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평가했다. 한신정은 그러나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이동통신업자로의 수요기반 확보로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는 점, 투자축소와 해외전환사채발행 등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당분간 자금흐름의 불균형 가능성이 낮은 점, 초고속인터넷접속서비스 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자금 유입 가능성 등을 들어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8 14:29

...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당초 '21세기 한일 협력의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던 데라다 데루스케 주한 일본국 대사는 최근 한일간 외교분쟁으로 참석하지 않게 됐다. 최고경영자로는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유인학 한국조폐공사 사장, 김극년 대구은행장,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 남진 하나증권 사장, 홍채식 제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강병중 부산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8 14:26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물류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양성호 건설교통부 수송물류심의관을 초청,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물류산업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물류업계의 현안과 정부의 물류정책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문의: 유통사업팀 316-3452∼3.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