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루이스, 단독 3위…세계 랭킹 1위 보인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노리게 됐다. 루이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천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어버스 챔피언십(총상금 ... 만회에 나서 버디만 5개를 추가했지만 단독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재미교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버디 6개로 6타를 줄여 13언더파 203타,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4월 나비스코 ...

연합뉴스 | 2014.05.25 09:31

[두산여자골프] 허윤경, 김세영에 '설욕'…4강 진출

허윤경-김하늘, 김다나-윤슬아 4강서 격돌 허윤경(24·SBI저축은행)이 김세영(21·미래에셋)에게 지난주 패배를 설욕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 허윤경은 24일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천469야드)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김세영을 제압했다. 그는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했으나 17번 홀에서 ...

연합뉴스 | 2014.05.24 17:58

LPGA 박인비, 컷 탈락…루이스 8위

박희영 10언더파로 공동 3위…선두는 매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1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컷 탈락하며 정상 수성의 위기를 맞았다. 박인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천521야드)에서 열린 에어버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5개를 적어내 4오버파 76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합계 ...

연합뉴스 | 2014.05.24 09:19

박인비, 109위 부진…女랭킹 1위 수성 '비상'

... 불리는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박 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성적이 좋았다.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도 루이스, 지은희와 함께 3위 그룹을 형성,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7·KDB금융그룹)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6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

한국경제 | 2014.05.23 09:31 | 김민성

[LPGA] 박인비 1위 수성 비상…루이스 상위권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골프장(파72·6천5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성적이 좋았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도 루이스, 지은희와 함께 3위 그룹을 형성,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7·KDB금융그룹)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6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

연합뉴스 | 2014.05.23 09:27

백규정 vs 김민선…1회전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시즌 신인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백규정(19)과 김민선(19·이상 CJ오쇼핑)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 상금 1억2000만원) 1회전에서 맞붙는다. 21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CC에서 열린 대진 추첨 결과 백규정과 김민선은 1회전에서 맞대결을 벌여 이길 경우 전인지(20·하이트진로)-문현희(31) 조의 승자와 2회전을 치르게 된다. ...

한국경제 | 2014.05.21 20:52 | 한은구

유인영 진이한 화보, 완벽 모델 포스 `눈부신 비주얼`

배우 유인영과 진이한이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유인영과 진이한이 유러피안 감성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 `엘로드(ELORD)`의 뮤즈로 나서 골프웨어를 시티 룩으로 재해석한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화보를 촬영을 진행했다. ... 매치하여 모던하고 심플한 썸머 시티룩을 선보였다. 이 날 촬영에 함께한 스태프는 "유인영의 섹시한 듯 묘한 매력과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비율은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진이한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

한국경제TV | 2014.05.21 13:34

[천자칼럼] 스포츠 중계료

... 프로야구 출범 때의 3억원에 비하면 100배나 올랐지만 외국과 비교하기엔 쑥스럽다. 그나마 프로축구(70억~80억원)와 배구·농구(각 30억~40억원)보다는 낫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한국여자프로골프도 연 45억원으로 미국골프협회의 20분의 1에 못 미친다. 스포츠산업 규모에서는 개발도상국이다. 앞으로 국내외 인기 스포츠의 중계권료는 계속 오를 것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엔 스포츠 마케팅 회사까지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그 ...

한국경제 | 2014.05.20 20:32

한국골퍼, 日서 펄펄 날고…美선 맥 못추고

... 반면 미국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18일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마도구치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6승째를 따냈다. 한국 ... 노리게 됐다. 일본 남자 투어에서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김형성(34·현대차)은 이달초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크라운스’(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우승하며 일본 투어 상금랭킹 1위에 ...

한국경제 | 2014.05.19 20:50 | 한은구

-LPGA- 살라스 생애 첫 우승…유소연·리디아 고 5위

리젯 살라스(25·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살라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6천379야드)에서 열린 킹스밀 ...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이후 모처럼 상위권 성적을 냈다. 2위에 자리한 것은 지난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줄여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

연합뉴스 | 2014.05.19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