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박인비, LPGA챔피언십 2연패 '정조준'

2라운드서 6타 줄여 공동 2위로 급등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타이틀 방어의 가능성을 열었다. 박인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파72·6천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

연합뉴스 | 2014.08.16 08:55

필드 미녀들의 광복절

김하늘(왼쪽부터), 전인지, 김다나가 15일 광복절에 강원 홍천 힐드로사이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마스터피스 2라운드에서 태극기 문양을 한 머리띠를 하고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경기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KLPGA 제공

한국경제 | 2014.08.15 22:30

이정민, 2주 연속 우승 '찬스'

이정민(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부상하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이정민은 15일 강원 홍천 힐드로사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보기 없이 ...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로 공동 10위로 올라서 2010년 메트라이프·한국경제KLPGA챔피언십 우승 이후 4년 만에 22번째 KLPGA투어 우승컵을 노리게 됐다. 한은구 기자 toha...

한국경제 | 2014.08.15 22:29 | 한은구

[LPGA] 이미나, LPGA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미나(33·볼빅)가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미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파72·6천72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올해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렉시 톰프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이미나는 ...

연합뉴스 | 2014.08.15 09:05

장수연, 8언더 '코스 레코드'…4타차 선두

장수연(20·롯데마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데뷔 첫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장수연은 14일 강원 홍천 힐드로사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코스 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정은(26) 현은지(19) 김세영(21) 김민선(19·CJ오쇼핑) 등 2위 그룹에 ...

한국경제 | 2014.08.14 20:54 | 한은구

김연아, 세계 여성스포츠 스타 수입 4위<포브스>

...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680만달러),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640만달러)로 10위 내에서 7명이 테니스 선수였다.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폴라 크리머(미국)는 10위(550만 달러)를 차지, 골프 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인혜, 청심환 먹고 찍은 베드신은?··수위 ...

한국경제TV | 2014.08.13 11:00

"김연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수입 4위"

...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4번째로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했다. 포브스는 13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여성 스포츠선수의 상금, 광고 출연 등 수입을 발표했다. ...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640만달러)로, 10위 내에서 7명이 테니스 선수였다.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폴라 크리머(미국)는 10위(550만 ...

연합뉴스 | 2014.08.13 09:53

파이널 퀸vs괴물…신지애-김효주 '맞짱'

... ‘괴물’ 김효주가 14일 강원 홍천군 힐드로사이CC(파72·6766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넵스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서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 도전 미국을 거쳐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는 2010년 국내 최고 메이저대회인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우승 이후 KLPGA투어 우승이 없다. 신지애는 당시 만 22세4개월22일의 나이로 우승해 ...

한국경제 | 2014.08.12 21:10 | 한은구

박세리 "아직 몇년 더 뛸 수 있어요"

“앞으로 몇 년 더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요.”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37)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골프대회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아직 은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리와 아프로서비스그룹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인식을 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

한국경제 | 2014.08.12 21:09 | 한은구

우즈,세계 랭킹 10위권 밖으로··어쩌다 이렇게까지

...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우즈를 추월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가 36위, 최경주(44·SK텔레콤)는 73위를 기록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박인비(26·KB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순위 변화없이 1∼4위를 지켰고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이 71위에서 29위로 껑충 뛰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

한국경제TV | 2014.08.12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