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국내파 서희경이냐, 해외파 장정이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국내파와 해외파가 시즌 처음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사흘간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에서 열린다. 국내 무대를 주름잡는 서희경(24 · 하이트) 유소연(20 · 하이마트) 이보미(22 · 하이마트) 등과 장정(30 · 기업은행) 배경은(25 · 볼빅) 이지영(25) 유선영(24) 박희영(23 · 하나금융) 등 실력 있는 해외파가 경기에 나선다. 특히 장정은 ...

한국경제 | 2010.04.13 00:00 | 김진수

[김영주여자골프] 이보미, 통산 두번째 우승

이보미(22.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년 국내 개막전에서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9일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6천312야드)에서 열린 김영주골프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정상에 올라 상금 4천만원을 받았다. 대회 기간 내내 강풍이 부는 가운데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는 이보미가 유일했고 1오버파 217타를 친 2위 윤슬아(24.세계투어)와 ...

연합뉴스 | 2010.04.09 00:00

신지애,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GWA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미국 골프 전문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그 해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것으로 한국 선수 수상자는 1998년 박세리(33) ...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타이거 우즈(미국), 시니어 선수상은 로렌 로버츠(미국)가 수상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신인왕, 상금왕, 다승 공동 1위, 올해의 선수와 최저타수 부문 2위에 오르며 ...

한국경제TV | 2010.04.08 00:00

신지애,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선수상 수상

...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GWA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미국 골프 전문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그 해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것으로 한국 선수 수상자는 1998년 박세리(33) ...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타이거 우즈(미국), 시니어 선수상은 로렌 로버츠(미국)가 수상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리며 신인왕, 상금왕, 다승 공동 1위, 올해의 선수와 최저타수 부문 2위에 ...

연합뉴스 | 2010.04.08 00:00

프로 골프대회에 어떤 선수 초청하나

... 자격으로 불렀다.서희경은 미국LPGA투어 사상 19번째로 비회원 챔피언이 되는 대박을 터뜨렸다. 어떤 선수들이 국내 프로 골프대회에서 초청받을까.대회명 다음에 '챔피언십(championship)' '클래식(classic)' 등이 붙으면 ... 대회 참여기회가 주어졌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해 대회에서 의족골퍼인 엠마누엘 하벨야나 돌코리아 대표와 쌍둥이 프로 골퍼(임가랑·임다랑)를 초청해 관심을 끌었다. 김영주골프여자오픈에서는 국가 상비군인 이은주(16·대전체고) ...

한국경제 | 2010.04.07 00:00 | leesm

홍진주,'월드비전' 로고 달고 나눔스윙 나서

[한경닷컴] '미녀 골퍼' 홍진주(27·비씨카드)가 7일 제주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김영주골프여자오픈에서 오른쪽 소매에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로고를 달고 출전한다.이와 함께 12월까지 ... 많이 하면 우승도 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셈”이라며 말했다. 홍진주는 2003년 한국여자프로골퍼(KLPGA)에 입회한 뒤 200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

한국경제 | 2010.04.06 00:00 | oasis

앤서니 김, 세계 14위로 상승…신지애는 3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세계 랭킹 1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6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골프랭킹에서 앤서니 김은 4.38점으로 지난주 26위에서 12계단이나 순위를 ... 한국 선수로는 양용은(38)이 28위, 최경주(40)가 43위,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이 49위에 올랐다. 여자 세계 랭킹에서는 신지애(22.미래에셋)가 3위로 한 계단 밀렸다.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여전히 ...

연합뉴스 | 2010.04.06 00:00

여자골프 개막…유소연, 기선 제압 나선다

... 1인자 서희경(24.하이트)과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유소연(20.하이카트)이 7일부터 사흘간 제주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6천312야드)에서 열리는 국내 개막전 김영주골프여자오픈에서 기선 제압에 들어간다. 지난해 12월 미리 ... 1승을 올린 유소연은 호주에서 체력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국내 개막전을 기다려 왔다. 유소연은 호주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대회에 이어 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마치고나서 제주로 ...

연합뉴스 | 2010.04.05 00:00

LPGA 메이저 3위 김송희 "최선다해 만족"

"3, 4라운드에서 드라이버샷이 좀 흔들려서 아쉬움 점이 많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만족해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셜힐스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한 김송희(22.하이트)는 "18홀을 다 돌고 마지막에 등수를 봤다"면서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2라운드까지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송희는 이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

연합뉴스 | 2010.04.05 00:00

[LPGA] 신지애 "컨디션 나쁘지 않다"

'골프 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는 5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끝난 후 "이번 시즌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84파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톱 10'에 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신지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이 있던 드라이버샷에 문제가 있어 어렵게 ...

연합뉴스 | 2010.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