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세리, 끝없는 추락

... 더구나 19위인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도 15타나 차이가 나 한마디로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인 것.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 수상자로서는 믿겨지지 않는 성적이다. 이러다가 ... 분주한 초청대회 출전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있다. 한편 박세리는 19일 귀국했다가 일본대회에 출전한 뒤 오는 24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4.10.18 00:00

-LPGA- 박지은, 사흘째 선두 질주

'메이저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별들의 전쟁'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2만5천달러)에서 사흘째선두를 질주, 미뤘던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다. 박지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 캐년코스(파72. 6천4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71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로써 1라운드부터 내리 사흘 동안 ...

연합뉴스 | 2004.10.17 00:00

[LPGA] 박지은, 단독 선두...박세리는 부진

`메이저 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별들의 전쟁'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골프챔피언십(총상금 82만5천달러) 첫날 화려한 버디 파티를 벌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지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골프장 캐년코스(파72. 6천43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는 사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쏟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쳐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를 2타차로 제쳤다. 10언더파 ...

연합뉴스 | 2004.10.15 00:00

소렌스탐.데이비스, 위성미 `호평'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백전 노장'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5일(한국시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위성미와 샷 대결을 ... 펼치는데다 볼도 멀리 날린다"고 평가했다. 소렌스탐은 "위성미는 아직 어리지만 나이를 훨씬 앞서가고 있다"면서 "미래 여자 골프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렌스탐은 그러나 "이번 대회는 매우 힘들 것"이라며 정상급 선수들과 ...

연합뉴스 | 2004.10.14 00:00

[창간 40주년 리셉션] 참석해 주신 분들 : (문화.관광.체육계)

△강광호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본부장 △곽상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팀장 △김광섭 롯데시네마 대표 △김순응 서울옥션 대표 △김용배 예술의전당 사장 △김유환 한국골프용품협회 회장 △김정기 힐튼호텔 홍보실장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 회장 △김창실 선갤러리 사장 △김흥구 골프스카이닷컴 대표 △낸시최 주한외국관광청협회 회장 △박명자 갤러리현대 대표 △브랜더 번하드 힐튼호텔 총지배인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송승환 PMC 대표 ...

한국경제 | 2004.10.13 09:57

[창간 기념 리셉션 이모저모] (화환 보내주신 분들)

... 현대하이스코 사장 △김원기 국회의장 △김원중 광성화학 대표이사 △김유성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유환 한국골프용품협회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김이기 ㈜피죤 대표이사 △김일중 SK텔레텍 사장 △김일태 위니아만도 ... LG칼텍스정유 회장 △허영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홍기화 한국국제전시장 사장 △홍대성 저스트인타임 △홍석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홍석주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 ...

한국경제 | 2004.10.13 00:00

박세리.박지은, 첫날 맞대결

'골프여왕' 박세리(27.CJ)와 '메이저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 경연장'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2만5천달러) 첫날 맞대결한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 올들어 두번째. 올해 승수는 1승씩에 그쳤지만 박세리는 한국 선수 최초의 명예의 전당 입회라는 위업을 달성, '골프여왕'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고 박지은은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쓰며 박세리가 5년간 틀어쥐고 있던 '한국 여자 골프의 ...

연합뉴스 | 2004.10.13 00:00

캡스, ADT-캡스 골프대회 개최

무인경비업체 ㈜캡스는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국내외 정상급 여자골퍼를 초청해 경기를 갖는 'ADT-캡스 인비테이셔널'을 매년 가을에 개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캡스는 우선 내달 4-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총상금 ... LPGA 투어30위까지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병혁 캡스 사장은 "ADT-CAPS 인비테이셔널을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대회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캡스 뿐만아니라 ADT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

연합뉴스 | 2004.10.12 00:00

박세리 '부활 샷' 날릴까..'우승상금 20만弗' 삼성챔피언십 출전

... 올해 5차례 LPGA투어에 출전해 '톱10' 진입 2회의 성적을 거둔 위가 첫 우승컵을 안을 수 있을지 흥밋거리다. 아마추어 선수가 이 대회에 출전한 것은 98년 박지은 이후 6년 만이다. 그러나 한국의 스폰서인 삼성이 그동안 초청해 오던 한국여자프로 랭킹 1위 선수를 제외시켜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한국선수는 박세리를 비롯 박지은(25·나이키골프) 한희원(26·휠라코리아) 김초롱(20) 김미현(27·KTF)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 장정(24) ...

한국경제 | 2004.10.12 00:00

아쉬워하는 안시현

1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오거스타의 마운트빈티지플랜테이션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사히료쿠켄인터내셔널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 안시현이 11번홀에서 버디퍼팅을 실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04.10.1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