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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백m평형(권재열) 4백m개인혼영 (이지현)2백m자유형(우원기 우철)다이빙스프링보드3m(이종희) 하키=여자(한국-우즈베키스탄) . 창립기념일 = 진로(70주년) 해태제과(49주년) 동양섬유산업 (17주년) ... 10월 9일 (일) 94서울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일경기 . 창립기념일 = 한화(42주년) 경인에너지(42주년) 삼희통운(15주년) 제일증권(32주년) 한양화학(20주년)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3일자).

한국경제 | 1994.10.03 00:00

최상호(39.남서울CC)는 과연 시즌 4승을 올릴수 있을까. 쏘나타컵 94SBS프로골프최강전 3라운드경기에서 최상호가 단독 2위로 솟아 오르며 선두 박연태(41.반도스포츠)를 바짝 추격했다. 최상호는 1일 태영CC에서 벌어진 ... 됐다. 합계 2언더파 214타의 공동3위그룹에는 김종덕(이날75타) 문춘복 김성호등 3명이 포진해 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김형임이 이날 77타 3R합계 7오버파 223타로 2위 김희 정에 3타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4.10.01 00:00

SBS 미야기컵대회 방영 이번주 SBS금요골프(밤11시50분~1시5분)에서는 지난25일 끝난 일본여자프로 골프투어 미야기컵대회를 방영한다. 비때문에 27홀경기로 치러진 이대회에서 원재숙이 우승,시즌 3승째를 올린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4.09.30 00:00

쏘나타배 94SBS최강전이 최우수 남녀 프로골퍼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9일부터 4일동안 태영CC에서 열린다. 총상금 2억500만원(남자1억4,000만원 여자6,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 는 각대회 우승자등 시드선수외에 ... 시드선수15명과 문춘복등 예선통과선수 24명을 포함,모두 39명이 우승상금 4,000만원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여자부(우승상금 2,000만원)에는 이오순 정길자등 시드선수8명과 예선통과자 13명등 21명이 출전한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4.09.29 00:00

... 휩쓸며 구가 이룩한 "최고" "최다" 기록들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92년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프로자격증을 얻은 원은 금년 2월 말레이시아 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한국여자골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서킷에서 정상에 오르는 ... 남은대회 수는 10개이다. 12세이던 중학교2학년때 골프에 입문한 원은 90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86~89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4연패,외국인으로는 최초인 90일본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등 숱한 기록들을 남기며 한국여자골프의 ...

한국경제 | 1994.09.27 00:00

원재숙(25)이 94미야기TV컵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5,000만엔.한화약4억원) 에서 우승,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3승째를 올렸다. 원은 25일 일본 오히라 하나노모리GC(파72.전장6,233야드)에서 우천으로 인해 ... 일본여자투어 상금랭킹1위를 달리고 있는 시오타니 이쿠요(104타-69.35)를 1타차로 따돌렸다. 지난5월 군제월드골프대회와 토토모터스골프대회에서 우승했던 원은 이로써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 단일시즌3승을 기록했다. ...

한국경제 | 1994.09.26 00:00

... 2승을 기록하는등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원재숙(25)이 드디어 국내대회에 올들어 처음 모습을 보인다. 국내 여자골프대회중 최고의 상금(30만달러)이 걸린 제5회 서울여자오픈골 프대회에 원재숙이 참가, 외국 유명프로들과 겨루게 ... 외국선수들이 출전한다. 일본에서 활동중인 국내선수들 가운데는 일상금랭킹 2위의 원재숙과 구옥희가 출전, 모처럼 국내외 톱클래스 선수들이 경쟁하는 수준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4.09.23 00:00

... 138타(72-66)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황선욱은 임진한의 손위처남. 임의 아내가 황의 여동생이라는 얘기로 황은 또 여자프로 심의영의 남편인 골프가족들이다. 88년 프로가 된 황은 지난해 상금랭킹 55위에서 보듯 이제까지 이렇다할 ... 부진, 3m 안짝의 버디찬스를 대여섯개 놓치며 리듬을 잃었다. 솔직히 외국세가 거센 이번대회에서 그중 믿을만한 한국선수로는 임진한을 첫손가락에 꼽을수 밖에 없는 처지. 골프라는게 4라운드를 모두 잘 칠수는 없지만 임의 이날 "주춤거림"은 ...

한국경제 | 1994.09.10 00:00

*프로야구=LG-해태(잠실),롯데-OB(부산),삼성-태평양(대구),한화-쌍방울 (대전 이상 18시30분) *야구=''94 전국대학추계리그 최종일(14시30분 동대문) *축구=제38회 청룡기전국중고대회 최종일(15시30분 부산)''94 한국추계실업 연맹전 4일째(14시 효창) *농구=제31회 전국대학연맹전 최종일(11시30분 잠실학생체) *태권도=제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대회 4일째(09시 상무) *정구=''94 전국대학추계연맹전 ...

한국경제 | 1994.09.08 00:00

.골프대회를 보면서 대회관계자나 기자들 그리고 관중들까지 늘 하는 소리가 있다. "2타차정도는 언제든지 뒤집어 질수 있어. 버디와 보기가 교차되면 금방 동타거든" 제2회FILA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일의 승부는 바로 이같은 ... 이날 2언더파 70타에 3R합계 이븐파216타의 이오순이었고 아마 박세리(공주금성여고2)와 정길자가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결론적으로 이번대회역시 아마가 대거 참가하면 아마가 앞선다는 "한국적 여자골프현상"이 재현된 셈.

한국경제 | 1994.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