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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노, J리그 오이타로 이적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삼바특급' 마그노(28)가 일본프로축구(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의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6일 마그노가 오이타와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으며 이번주중 계약 관계를 정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무대에서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와 함께 물오른 골 감각을 선보였던 마그노는 전북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J리그 진출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프로축구 1부리그 플루미넨세에서 골잡이로 활약하다 전북에 ...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한국올림픽축구, 덴마크.카메룬 등과 격돌

      2004아테네올림픽 본선 무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디딘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카타르10개국올림픽팀친선대회에서 홈팀 카타르를 비롯해 모로코, 덴마크, 카메룬과 맞붙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주최측인 카타르축구협회가 대진을 이같이 ... 올리는 가운데 조별리그 결과 각조 1, 2위가 4강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14일 자정 카메룬과 개막전을 갖는다. '김호곤호'는 새해 1월 1일 호주로 출국, 담금질에 돌입했으며 오는 ...

      연합뉴스 | 2004.01.05 00:00

    • 한국 유.청소년축구, 국제대회 연쇄 출격

      한국 유소년과 각급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오는 3월까지 잇따라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실바 감독이 이끄는 14세 이하 유소년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중국 충밍다오(崇明島)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 놓고 격돌한다. 또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다음달 17일 중국 우한에서 막을 올리는 2008 스타스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16세 이하 대표팀은 오는 3월 24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2004사닉스컵국제대회에 각각 나선다. 한편 16세팀은 ...

      연합뉴스 | 2004.01.05 00:00

    • 이영표, '베스트일레븐' 선정 2003년 최고 선수

      이영표(PSV 에인트호벤)가 축구전문잡지 '베스트일레븐'이 선정한 2003년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에 뽑혔다. 5일 베스트일레븐 신년호에 따르면 최근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과 함께 네티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베스트일레븐 신년호에는 2006독일월드컵 특집, 쿠엘류호 28인의 지상 성적표, 일본 축구산업의 현재와 미래, 북아일랜드 영웅 조지베스트를 통해 본 유럽골든플레이어 등이 실렸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

      연합뉴스 | 2004.01.05 00:00

    • 이천수, 새해 첫 경기 결장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이천수가 새해 첫 경기에도 출장하지 못했다. 이천수는 5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프리메라리가 후반기 첫 경기인 18차전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내내 벤치를 지켰다. 이천수는 부상한 코바세비치 대신 니하트와 투톱을 이룰 데 파울라와 교체출장할 것으로 보였지만 미드필더 세르지오 보리스가 후반 28분 데 파울라와 교체해 들어가면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로써 이천수는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국왕배대회를 ...

      연합뉴스 | 2004.01.05 00:00

    • 올림픽 티켓 확보 `총성없는 전쟁'

      ... 28개 종목에서 301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아테네올림픽을 8개월여 앞두고세계 스포츠 10강 자존심 회복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이미 따낸 올림픽 출전권은 총 15개 종목 301개 세부종목에서 136장. 아직 20개 종목의 티켓 주인이 ... 토너먼트를 치르는데 올림픽에 직행할 수있는 3위권 입상이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이어 4강 신화를 달성했던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3월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중국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개월간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치른다. 중국, 이란, ...

      연합뉴스 | 2004.01.05 00:00

    • 베컴, 리그 경기중 발목 파열상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이 스페인 정규리그 경기 중 발목을 크게 다쳤다. 베컴은 4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무르시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라파엘 클라베로의 거친 태클에 발목이 찢어져 4바늘을 꿰매는 중상을입었다. 이로써 베컴은 오는 8일 벌어지는 스페인컵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지네딘 지단이 몸살로 후반에 뛰지못한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라울의골로 무르시아를 1-0으로 꺾었다. (마드리드 ...

      연합뉴스 | 2004.01.04 00:00

    • 축구 바르테즈, 마르세유 임대

      프랑스축구대표팀 골키퍼 파비앵 바르테즈(32.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랑스 프로축구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뛴다. 마르세유는 3일(한국시간) 바르테즈와 오는 6월까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98년 프랑스월드컵과 유로2000에서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인 바르테즈는 지난 10월 마르세유에 합류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적 기간이 아니라며 제동을 걸어 정식으로 계약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00년 5월 1천300만달러의 이적료를 ...

      연합뉴스 | 2004.01.03 00:00

    • 회네스 뮌헨 단장, 아브라모비치에 '쓴소리'

      독일 프로축구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단장이러시아 석유 재벌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직격탄을 날렸다. 회네스 단장은 3일(한국시간) "아브라모비치가 첼시에 유익한 인물인지 의문"이라며 "그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첼시에 돈을 쓰고 있지 않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아브라모비치가 더 이상 첼시에 관심을 갖지 않을 경우 팀은 망가질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브라모비치는 첼시를 인수한 뒤 후안 세바스티안 ...

      연합뉴스 | 2004.01.03 00:00

    • 크루제이루, 히바우두 영입전 가세

      브라질 프로축구 크루제이루도 세계축구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브라질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히바우두(31)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축구전문 사이트인 '플래닛풋볼'은 크루제이루가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히바우두 영입 유망 구단으로 떠올랐다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크루제이루의 대변인은 히바우두와의 계약 전망을 낙관하면서 "그의 에이전트와접촉했고 우리가 제시한 조건도 받아들인 것 같다"며 "협상 성사의 ...

      연합뉴스 | 2004.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