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증권거래소는 16일 증권사 파생금융상품 담당임원 간담회를 갖고 옵션시장 조기정착을 위해 증권사들이 시장조성기능(마켓메이커)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 홍인기 이사장은 "초기 유동성확보가 시장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다"고 전제하고 증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진흥기업 =부산고속터미널(자본금 25억원)을 흡수합병하기 위해 안건회계법인에 평가를 의뢰했음. 범양건영 =연속회분식 반응조에 의한 오폐수처리방법및 장치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음. 제일제당 =전기통신 회선설비 임대사업을 하는 드림라인(자본금 6백억원)에 60억원을 출자, 이 회사 주식 1백20만주(10%)를 취득키로 결의. 대유통상 =대유증권에 1천만달러의 채무보증을 해주기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이건산업이 14, 15일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한 결과 1백10.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대금도 1천2백25억원에 달했다. 이건산업 실권주 공모의 환불일은 24일이며 상장예정일은 8월 11일이다. 또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실시된 한국석유 실권주 공모 첫날 청약결과 7.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 팔고 2백41억원어치를 사들여 79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별로는 투신이 팔자우위였고 은행과 보험은 소폭의 사자우위를 보였다. (단위 : 만주) 순매수 =포항제철(7.1) 대우전자(6.9) 대우증권(4.7) 미원(4) 한국전력(3.6) 동양화학(3) 쌍방울(3) 신화건설(2.5) 신신금고(2.4) 대한항공(2.3) 순매도 =대우금속(16.4) 서울은행(15.1) 외환은행(13.7) 상업은행(13.4) 대우(8.2) 삼성중공업(8.1) LG반도체(5.8) ...

한국경제 | 1997.07.16 00:00

... 자카르타 공장에선 배전반을 집중적으로 생산해 현지수효는 물론 인근 동남아시장에도 수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편 LG산전 관계자는 동남아가 통화위기에 휩싸인 상황에서 공장을 완공 하게 된 것과 관련, "사태추이를 보아가며 대책을 마련해야 겠으나 일단 달러화 위주의 수주와 선물환계약 등으로 안전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원가절감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대처해 나가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 세원이 미원을 보통주 1주당 0.205922주의 비율로 흡수합병을 결의하기 위해 16일 개최할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세원 주주 15.8%와 미원 주주 6.6%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위한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이에따라 세원과 미원의 합병이 의결돼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주가 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세원은 보통주 1주를 10만7천14원,우선주 한주를 2만7천8백28원에 각각 사들여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 우려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신용도에 따른 금리차별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A급과 B급간의 금리격차가 1%포인트 정도이나 앞으로는 이 갭이 더욱 벌어지고 CP할인도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5대 그룹에 한해 제한적으로 CP를 사간 은행신탁의 보수적인 CP매입 자세도 지속될 것이란게 금융계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적지 않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 수도약품(1백12.87%) 북두(1백11.75%) 라미화장품(1백10.43%) 대아리드선(1백6.64%) 태봉전자 (1백6.32%)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동원증권 이승용 투자분석부장은 "90년대들어 신용융자잔고가 고객예탁금을 상회한 경우가 5차례 있었으며 이경우 종합주가지수가 평균 11.0% 하락했으며 저점에 도달하기까지 44일이 걸렸다"고 전제하고 "당분간 물량부담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돈 몇푼 아끼려는 알량한 발상때문에 큰 화를 당할 수 있다는 그의 소신에 따른 것이다. 그는 사업 (철강대리점)을 하는 기업가이면서도 시정 전반을 꿰뚫고 있는 마당발로 통한다. 특히 재정 토목.건설 교통 등이 전공분야.김위원장은 그렇지만 시민에게 발등의 불인 재해예방에 누구도 앞장서지 않으려 하고 있다며 전문가 양성으로 책임과 예방을 분담하는 슬기를 모을때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7.07.16 00:00

제6회 다산기술상을 받을 기술인을 찾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이 기술상은 신기술 또는 응용기술의 연구및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나 기술인에게 수여됩니다. 뛰어난 기술개발은 침체된 우리 경제를 되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관련기업및 과학기술단체,연구기관의 적극적인 성원 바랍니다. 시상부문 다산기술상 대상(1명)-연구장려금 5백만원과 상패 다산기술상(약간명)-연구장려금 1백만원과 상패 특전-기술신용보증기금의 ...

한국경제 | 1997.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