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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상품] 동양화장품, 코 전용 '코팩세트'..피지 제거

    ... 돕는다. 2단계의 "클린 코팩"은 코주위 모공속에 쌓인 피지및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 할뿐만 아니라 알부틴등 미백성분을 함유, 거뭇거뭇한 피부를 번들거림없는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사용방법은 1주일에 한두번 스킨을 가볍게 발라 모공을 부풀린후 모공이 눈에 띄지 않도록 코팩을 하면 된다. 그리고 도포후 완전히 건조되면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떼어내면 된다. 제품가격은 2만4천원(1세트).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우리회사 전략상품] 신세계백화점 '샤데이'..개발비 300억

    ... 소화함으로써 매출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PB판매 전문인력을 양성해 샤데이매장에 4~5명을 배치, 소비자인지도 높이기 에도 온 힘을 쏟고 있다. 1천2백평의 PB전용 물류센터도 PB상품 활성화에 촉진제가 되고 있다. 협력업체가 각 점포로 납품하던 것을 물류센터로 일괄 납품케해 납품과정을 간소화했다. 비용을 절감하는 선진 물류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샤데이의 중가정책은 이같은 시스템 구축으로 가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중소기업 전진대회 수상자] 동탑 : 이종희 <동원금속 사장>

    ... 대해 국내외특허를 획득, 완성차 3사 에 공급되는 외국제품을 전량 수입대체했다. 또 미국 GM에 시제품을 공급해 놓은 상태다. 최근 수출증가율이 평균 80%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 PDIPL사와 우즈베키스탄 폴란드등의 합작법인에 기계장치등을 수출 하는 한편 로열티를 받고 기술도 수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로부터 지난해 12월 불량 100PPM인증업체로 인증받았으며 불량 0PPM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중소기업 전진대회 수상자] 동탑 : 유창목 <우광정보통신>

    유창목 지난 78년 창업이후 전화기등의 통신단말기로부터 광전송장비등에 이르기 까지 20여종의 통신장비를 자체개발 및 시험생산해 한국통신에 납품, 수입 대체와 국가 통신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가 국산화를 완료해 인증시험 의뢰중인 제품은 PCS용 LNA를 비롯, 10여종이 있으며 올해 수입대체효과만도 6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대표는 생산공정의 효율화 및 생산수율을 높이기 위해 작업지도서작성 및 ...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비즈니스 앵글] 미국 슈퍼마켓 최고의 효자상품은 '기저귀'

    ... 업계는 베이비붐이 다시 일고 있는 결과로 해석했다. 이어 화장지가 2억4천8백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기호품중에서는 금연껌이 4위에 올랐다. 미국인의 피나는 금연노력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모두 1억8천9백만달러어치가 판매됐다. 먹거리중에서는 감자칩과 피자가 미국인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자칩은 5위, 피자는 9위를 각각 기록했다. 위장약도 10위권안에 들어 다소 이채.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유망 재개발지역] '산천구역' .. 일반공급 692가구

    ... 걸어가면 5호선 마포역을 탈 수 있고 5,6호선 환승역이 들어설 공덕로터리까지도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6호선 효창공원역이 도보로 10분거리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지하철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나가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주거환경도 괜찮다. 고지대에 단지가 위치해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고 마포공덕동로터리와 가까워 이곳을 중심으로 들어설 대형 백화점 등 상권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유통가 뉴리더] 김준호 <나산홈플레이스 이사>

    ... 특유의 감각을 함께 사자는 전략이었다. 풋내기들은 기대했던대로 기존 백화점과는 전혀 다른 발상을 하기 시작했다. 본사마진을 줄여서라도 시중가보다 40%가량 싸게 팔기로 했다. 그는 홈플레이스의 등장으로 그동안 거품투성이이던 가정용품과 인테리어 용품의 판매와 시공시장에 대격변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비자 불만의 해소가 장사의 지름길입니다" 유통업 새내기 김이사가 밝히는 영업전략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신종사업 코너] '청바지 전문점' .. 마진율 30~35%선

    ... 계절에 관계없이 입을수 있는데다 다른 의류와 쉽게 어울린다는 점이다. 또 청바지업체들이 기능성과 디자인, 소재가 뛰어난 패션진을 개발하면서 신세대의 구매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청바지시장이 향후 2~3년이내에 2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들어 레저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청바지 소비층이 신세대에서 전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중소기업 전진대회 수상자] 동탑 : 오인호 <한송통상 사장>

    ... 국가에 공헌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냉간단조를 국내 최초로 도입, 지속적인 기술축적으로 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품질혁신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키 위해선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는 각오로 최고경영자 경영혁신과정과 품질혁신 100PPM 최고경영자과정등 5과정을 이수해 경영혁신을 도모했다. 종업원의 사기진작과 변혁을 유도하기 위해 책임과 권한을 부여한 추진팀을 직접 구성하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한국경제 | 1997.05.07 00:00

  • 생활편의서비스 인기..'쇼핑 하면서 구청/은행일 함께 본다'

    ... 문을 닫지만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납부가 가능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 스캐너로 지로용지의 바코드 위를 한번 통과시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불편도 없어졌다. 전기료를 징수하는 한국전력의 입장에서도 은행에 맡길 때보다 인건비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매월 1천3백만건의 전기료납부중 35%만이 자동이체고 나머지 65%는 고지서 발급 방식이다. 약 8백50만건의 고지서를 발급해야하고 전기료가 은행을 통해 ...

    한국경제 | 1997.05.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