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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세트와 한우육포를 10% 할인해 각각 36만원 9만원에 판매한다. 정육스테이크세트는 20% 할인해 판다. 현대백화점도 굴비 김 버섯 정육 갈비 건강보조식품 한과류세트등 설선물 상품을 예약판매하며 할인율은 5-30%이다. 한화유통도 갤러리아백화점과 한화스토어 전 점포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산지직거래로 공급받는 강진맥우정육세트를 15만원에, 한화오징어세트를 3만5천원에 내놓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1.10 00:00

김원철동영통상대표.종철농협울산시지부부지부장.현철변리사.희철동영 통상부장 부친상=9일 새벽4시40분 서울 한양대병원 발인 11일 오전9시 281-589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1.10 00:00

... 본격화할 작정이다. 음악채널 KMTV (채널43)는 기업이미지제고를 위해 CI작업을 추진, 새로운 로고와 마스코트를 3월초에 발표할 계획이다. KMTV는 이와함께 이벤트사업을 강화하는데 촛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와관련, 정의영 한국케이블TV협회 홍보국장은 "방송환경이 급변하면서 케이블업계가 방송만으로 경영수지를 맞추기 어려운 점을 감안, 사업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

한국경제 | 1997.01.10 00:00

... 정남을 위로한다. "TV인생노트" (EBSTV 오후 8시) = 천년 세월의 그윽한 향취와 현대의 감성을 한데 어우른 우리시대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교수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 법학도에서 음악가로 변신하여 인생 육십 환갑고개를 넘어서며 들려주는 그의 인생이야기, 그리고 5살 연상의 아내소설가 한말숙씨를 만나 가정을 꾸리며 살아오기까지의 가족들의 따스한 사람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펼쳐 놓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1.10 00:00

.영화 "에비타"를 수입한 기획사 "영화센터"는 28일~2월1일 서울 압구 정동 현대백화점에 1백50평 규모의 "에비타플라자"를 연다. 디자이너 지춘희 헤어디자이너 박준씨와 에스테 로더사가 에비타룩의 의상 머리모양 화장법을 각각 소개한다. 773-906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1.10 00:00

... 하례식을 가졌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세계화 시대의 경쟁력전략"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날 하례식에 참석한 투신사장들은 민창기장은 장시영 한화 정종렬 신영 김형관 보람 이현구 한일 이준호 대신 안광우 신한 윤희육 교보 강의인 동방 이희진 선경 이전우 한남 이호수 동양 변형 한국 김종환 대한 이정우 국민 김추규 동서 이징석 한림 양만석 고려투신사장 강국수 투신협회상무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1.10 00:00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 한규봉)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열 건설교통부차관 한수은 대한토목학회장 이윤식 시설안전기술공단이사장 유직형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성백전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장 이상달 대한건설기계협회장 박인구 대한설비공사협회장 이이형 한양대부총장 등 정부 및 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

한국경제 | 1997.01.10 00:00

...--------------------------------- 감옥으로부터 대담무쌍한 탈출을 하기전에 악명높은 흑인죄수는 각도를 달리해서 네번 촬영되었다. FBI는 넉장의 사진을 전국 경찰서장들에게 배부하면서 체포하는 즉시 워싱턴의 본부에 알리라고 지시했다. 이튿날 남부지방 작은 읍의 야심적인 보안관으로부터 FBI에 보고가 들어왔다. "사진받았음. 네 깜둥이 모두 검거에 불응해 사살되었음"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7.01.10 00:00

... 23일간의 짧은 촬영기간만 소요됐지만 희한한 소재와 깔끔한 대사처리, 뛰어난 상상력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 할 살웬 감독. 댄 건터, 캐롤린 피니 주연. SKC. 상해탄 1910년 상해의 하늘을 피로 물들인 슬픈 액션작. 한국의 떠오르는 스타 정우성의 홍콩진출작으로 화제를 불러모았었다. 일본의 야심으로 흔들리는 중국.허문강과 동료들은 구국의 일념으로 대만 으로 향하지만 도중 괴한의 습격으로 허문강만 살아남아 상해에 떠내려온다. 허문강은 그곳의 갱단 두목인 ...

한국경제 | 1997.01.10 00:00

... 그럼 신발장은 따로 있나요? 어서 그거라도 주세요" 난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너무 상대방이 진지하게 나오는 터라 정말 힘들게 좌석을 마련하여 항공 권을 주었고, 그는 무사히 출장을 떠났다. 며칠 뒤 내 책상 위에 "편안하게 앉아서 잘 다녀왔다"는 메모와 함께 빨간색 립스틱이 놓여져 있었다. 지금도 빨간색 립스틱을 바를 때면 그 신입사원의 순진한 모습이 떠올라 혼자 웃곤 한다. 장윤선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