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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 DIY 식품제조기 갈수록 인기 .. '간편하고 빠르다'

      ... 인기를 끌고있다. 누룽지제과기는 최근에 히트한 복고풍 아이디어 상품의 하나. 먹고 남은 찬밥을 제조기에 넣고 3분동안 기다리면 한번에 6cm 크기의 누룽지 6개가 나오며 중소기업인 엘리온이 개발해 특허를 신청중이다. 한국청국장연구소가 개발한 청국장발효기는 보온밥통을 응용해 만든 것으로 자동온도조절장치가 달려 있어 식혜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을 만들 수 있고 보온밥통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요구르트제조기는 우유를 전기열로 발효시키는 것으로 온가족이 ...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종합면톱] 기업 해외자금조달 차질..금리 등 발행조건 악화

      ... 4.4분기로 연기됐다. 또 1억5천만달러규모로 발행예정인 삼성전자의 해외CB(전환사채)도 현재 인수기관을 찾기 위해 해외로드쇼를 벌이고 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4분기에 3억달러어치의 해외CB를 발행하려던 한국전력도 2억달러어치만 발행하고 1억달러어치는 4.4분기로 연기한 상태다. 이에 따라 당초 13개사가 3.4분기에 11억8천만 달러어치의 해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현재 7개사 3억9천5백만 달러어치만이 발행된 실정이다. ...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단신] 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 교육협력기관과 협약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김택호)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6개기관과 소프트웨어 교육협력기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이들교육기관은 소프트웨어업체가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소프트웨어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과과정을 개설할때에는 수강료를 할인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환경오염 원인자에 '물관리부담금' 부과 추진 .. 신한국

      한국당은 18일 환경기준을 초과한 상수원 관리지역 자치단체의 환경오염 원인자에 "물관리비용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 상수원 관리지역 가운데 오.폐수의 관리가 가능한 지역을 환경관리 특별구역으로 지정,각종 개발을 허용해줄 방침이다. 신한국당의 광역상수원 보호구역 수질개선촉진 및 지원소위(위원장 이규택)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민생개혁 소위활동 종합보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상수원 수질개선 촉진 및 지원등에 ...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금융면톱] '중도해지수수료 안물린다' .. 재경원

      ... 은행들은 최근 이같은 사항들을 개선해줄 것을 재경원에 건의했었다. 은행들은 이와함께 현재 연간한도가 4,100억원(5대시중은행 기준)인 개발 신탁의 발행한도를 6,000억원으로 증액해줄 것을 재경원에 요청했다. 은행들은 확정금리상품이면서 올해들어 폐지된 일반불특정신탁의 만기가 대거 돌아오는데 따라 여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보유주식의 무리한 매각을 피하기 위해서도 한도증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바다의 날 행사때 해항청서 50억원 모금 .. 김영진의원 주장

      ... 모집했다"며 모집경위와 법적 근거및 구체적인 사용내용을 따지기 위해 당시 항만청장인 이부식 과기처차관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국회에 출석토록 요구했다. 김의원측은 "항만청이 당시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를 열면서 관련 예산을 한푼도 배정하지 않았다"며 "항만청은 대신 H상선 D조선등 해운 조선및 관련 국내 주요 대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행사를 치른 것으로 관계자들에 의 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증시격언] 박스시세인지 대시세인지 먼저 확인해라

      ... 못하는데 원인이 있다. 박스시세인데 상한선부근에서 팔지 않거나 대시세인데 조급 높아졌다고 팔아버리기 때문이다. 주가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으면 작은 차이에서부터 이 두 시세를 구별할 수 있게 된다. 주가뿐만 아니라 증시주변환경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시세전반이 큰 시세인 경우 개개종목도 박스시세에서 큰시세로 움직일 가능성은 많아지는 것이다. 결국 매일 시세를 꼼꼼히 쳐다보는 수밖에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소매업 경기전망 "흐림" .. 대우경제연구소 분석

      ... 증가율은 지난해 13.1%에서 올해는 12.9%, 내년에는 11.6%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소비재상품의 가격상승은 올해와 내년에 연간 2-3%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경제연구소 유통물류팀 강문성 연구위원은 "최근의 경기침체 등으로 올해와 내년 국내 소매업의 성장률은 계속 낮아질 것으로 본다"면서 "이와함께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태간의 명암차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김대통령, 국무위원/비서관과 내일 조찬간담회

      ... 위한 우리 내부의 노력에 의해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경제활력회복과 산업체질 강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 국민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합심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또 국민과 기업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도록 일관된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한편 부처이기주의를 버리고 긴밀한 당정협조를 통해 경제난 극복을 위한 제반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토록 지시할 것으로 전 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

    • [인물동정] 오세응(국회부의장)/이승환(장애인고용촉진단)

      오세응국회부의장은 19일오전 부의장실에서 조셉 버너 리드 유엔사무차 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눈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다. 이승환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은 19일 오후2시 서울 올림픽파크 텔에서 정신지체분야의 전문가를 초청,"장애유형별 고용정책"을 주제로 세 미나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6.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