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천광산업 92년 매출액 420억 / 순이익 12억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사료부문 원가절감 수익성 향상으로 고배당 예상 북 두 92 매출액 180억 / 순익 2.8억 오디오 스피커 매출호조 한국전자 92 매출 2600억 / 순익 24억 실적호전설 주가 이틀째 상한가 승리기계 올 경상이익 적자 확실 작년 공장매각 특별이익 31억 올해 계상

한국경제 | 1992.11.21 00:00

주미 한국대사관이 최근 지난 90년 매입,그동안 내부 수리를 해온 구 캐나다대사관 건물로 옮겼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1949년 워싱턴의 외교가인 매사추세츠가 세리단 서클소재의 대지 550평짜리 건물을 구입,업무를 해온 이래 신관 및 본 관을 넓혀 오다가 이번에 대지 994평에 연건평 2,572평의 지상 5층 지 하 1층짜리 건물을 사들여 대사관업무를 한곳에 모으게 됐다. 신청사는 구관에서 자동차로 5분이내 거래에 있는 매사추세츠가 2,450번지에 ...

한국경제 | 1992.11.21 00:00

김성중씨(한국경제신문사 데이타서비스부 주임)부친상 20일하오 6시30분 충남 청양군 청양읍 온작리 선영 발인 22일 오전7시 (02-632-6183)

한국경제 | 1992.11.21 00:00

IMF(국제통화기금)는 한국의 경제여건을 감안할때 지금은 금리자유화 자본거래자유화등에 관한 포괄적 자율화계획을 마련,시행할수 있는 적기라고 밝혔다. IMF연례협의단은 지난9일부터 20일까지 경제기획원 재무부 상공부등 정부부처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마친후 작성한 잠정평가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경제는 지난2년간의 경기과열이후 92년들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고 금년도 실질경제성장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각각 ...

한국경제 | 1992.11.21 00:00

현대건설은 걸프전이후 전후복구사업으로는 처음으로 쿠웨이트 간선도로공사를 7천3백만달러에 수주했다. 한국산업증권은 19일 이사회에서 1천억원의 유상증자 실시를 결의 하고, 부사장에 김용태감사, 감사에 전제열상무를 선임. 삼성생명(황학수)은 생활설계사 자녀 5천569명에 장학금 3억9,200 만원을 지급.

한국경제 | 1992.11.21 00:00

전기재료연구부장(겸임) 박종화 전력계통연구부장 오태규 전력계통연구실장 문영환 절연재료연구실장 강동필 기능재료연구실장 허창수

한국경제 | 1992.11.21 00:00

... *경제;은행 실적쌓기 화불렀다...상은 사건 *사회;`빼돌린 돈'' 행방 집중 추적...검찰,CD 수사 중앙일보 *1면;`12.18대선'' 첫 유세 격돌 *경제;이재무 `금리인하''에 금융계 술렁 *사회;`가짜CD'' 알고도 숨겼다 한국일보 *1면;유세전 돌입,주말 첫 포문 *경제;미-EC 농업협상 타결 *사회;`이지점장 공금유용 실토''...김기덕씨 문화일보 *1면;TV 퇴폐프로 자정 바람...3사 *경제;대출알선 자금조달-지하경제의 `필요악''...사채업자 ...

한국경제 | 1992.11.21 00:00

... 대한 지원액이 올해 1천2백만원보다 4배정도 늘어난 4천4 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또 새마을운동 서울시지부에 5백만원 증액한 5천5백만원을, 새마 을지도자 서울시협의회에는 60만원 늘어난 6백4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 지원도 올해 3천3백만원에서 3천6백30만원, 서울시 새마을부녀회는 5백80만원에서 6백4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서울시 재향군인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관변단체에도 올해와 같은 수준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

한국경제 | 1992.11.21 00:00

... 교양과 취미,그리고 업무를 위한 공부의 필요성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결국 왕성한 의욕을 가진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얘기와 같다. 올들어 서점가에선 책판매량이 40%쯤은 줄어들었다고 비명이다. 그만큼 한국인의 총체적 의욕이 사그라든 때문이라고 말하면 지나친 비약일까. 혼잡하기 그지없는 일본의 通勤지하철에선 요즘 文庫本을 읽는 직장인들이 늘고있다고 한다. 혼잡도가 비슷한 서울의 지하철에선 女性을 치근덕거리는 일만 늘고있어 ...

한국경제 | 1992.11.21 00:00

정부는 자사주펀드를 이용한 상호지분확대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국 대한 국민등 3대 투신사는 비상장기업인 삼성생명이 삼성그룹자사주펀드에 납부한 출자금을 돌려주는 방법을 찾고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1일 "8.24 증시안정대책에 의한 자사주펀드설정은 상장기업이 간접적으로 자기주식 주가안정에만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자사주펀드를 이용하여 계열기업간에 지분확대를 꾀하려는것은 절대로 ...

한국경제 | 1992.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