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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억원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은 1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허동수 회장(세 번째)에게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 지원, 장애인 복지 증진, 저소득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15.12.11 17:52

    •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억원 기탁

      신한금융그룹이 `따뜻한 금융`이란 가치에 맞게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1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0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왔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성금 ...

      한국경제TV | 2015.1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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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한경 광고대상] 신한은행, 표주박 속 꽃잎에 담은 '고객 섬김'

      ... 표주박을 골랐다”고 말했다. ‘섬김’의 뜻을 담은 표주박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의 경영철학인 ‘따뜻한 금융’이 담겨있다. ‘따뜻한 금융’은 2011년 취임한 한동우 회장이 내건 새 경영철학이다. 한 회장은 이른바 ‘신한 사태’가 수익 일변도로 앞만 보고 달려왔던 그룹 가치에서 비롯했다고 생각했다. 신한금융은 다른 금융회사, 은행들과 달리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도 ...

      한국경제 | 2015.12.10 07:02 | 이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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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우 신한금융회장, 신입사원 특강 "신한의 '따뜻한 금융' 함께 실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이 8일 그룹 신입사원 특강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이날 경기 기흥 신한은행연수원에서 은행, 카드, 금융투자 등 8개 계열사의 신입사원 406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손자병법의 ‘무지명 무용공(無智名 無勇功)’ 구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무지명 무용공’은 정말 뛰어난 사람은 이름을 크게 알리거나 ...

      한국경제 | 2015.12.08 17:30 | 이태명

    •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기업문화와 개성 조화시켜야"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8일 기업문화와 개인의 고유한 개성을 조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연수원에서 신한그룹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한 회장은 "기업문화는 그 기업의 색깔이고 신한도 고유의 '신한 문화'가 있다. 각자의 다양한 개성과 가치관을 잘 살리면서 그 기본가치를 잘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하는 ...

      연합뉴스 | 2015.12.08 11:09

    • 한동우 회장, 신입사원에 "미래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 강조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입직원들에게 "각 기업문화는 그 기업의 색깔"이라며 "신한 고유의 색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일부터 4박5일간 그룹사에서 채용한 신입사원 406명을 대상으로 그룹 신입사원 공동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한동우 회장이 연수원을 찾아 그룹의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1시간 반에 걸쳐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회장은 특강을 ...

      한국경제TV | 2015.12.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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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CEO들 봉사활동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북아현동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가운데)이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오른쪽) 등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바닥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한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뒤 한국구세군에 장애인 관련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 제공

      한국경제 | 2015.12.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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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TV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

      ... 금융위원장상은 신한금융지주가 받았다. 금융감독원장상은 한화생명, 한국경제TV 대표이사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 NH투자증권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동부화재가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셔우드 닷지 현대캐피탈 부사장,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김태준 교수(심사위원장), 박세춘 금감원 부원장, 임회민 동부화재 상무. 뒷줄 왼쪽부터 김근수 여신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김현우 한화생명 전무, 손태승 우리은행 부행장,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

      한국경제 | 2015.11.09 18:20 | 허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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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ue & focus]수상한 금융동맹, 정부 전위대 전락?

      최근 KB·신한·하나금융지주의 끈끈한 '금융동맹(?)'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정부 정책을 선두에서 추인하는 전위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비판도 상당하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잇달아 보여준 끈끈한 결속력이 금융권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봉 반납, 청년희망펀드 가입 독려 등을 위해 이례적으로 3대 금융지주가 공동으로 보도자료를 내는 등 마치 정부 정책의 전위대와 ...

      한국경제 | 2015.11.09 10:47 | 한용섭

    • 서진원 전 행장, 건강 호전 출근 재개‥ 10개월만에 고문직 복귀

      ... 사무실로 출근해 은행 경영 관련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시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진원 전 행장이 건강이 호전돼 다시 출근하게 된 가운데 향후 신한금융 지배구조와 서 전행장의 세부적인 역할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동우 회장과의 인연과 신임도, 은행장으로서의 성과, 경영승계 원칙 등에 따라 한동우 회장 의 추가 연임이 불가한 상황에서 차기 회장과 관련한 역학구도가 달라질 수 있는 이유에서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한금융 관계자는 “서 전 행장의 건강이 ...

      한국경제TV | 2015.11.0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