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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정신이상으로 1년이상 직무수행이 곤란한 경우'' 직위해제는 ''직무수행 능력이 부족한 경우''로 불이익처분 요건을 엄격하게 규정하고 직위해제 사유중 ''징계의결 요구중인 자''를 ''정직 이상의 징계요구중인자''로 제한 ... 반드시 인사위원회를 거치도록 규정,인사의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밖에 권익보장을 강화키 위해 파면.직위해제.해임.정직등 징계를 받은 자가소청을 제기할수 있는 기간을 현재의 2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연장토록 하는 한편 ...

한국경제 | 1991.03.29 00:00

... 전남도교위는 22일 표창장 위조사건과 관련 지난해 12월 직윈해제된 광주.전남지역 20명의 교원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6명, 의원면직 5명등 11명을 중징계하고 나머지 8명에 대해서는 전보 또는 정직. 감봉처분했다. 그러나 이날 일부교원들이 시.도교위의 중징계의결에 불복,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징계처분취소를 요구하는 소청을 청구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여 징계에 따른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시.도교위는 이날 상오 ...

한국경제 | 1991.03.22 00:00

...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시에 따르면 올들어 징계받은 공무원은 1백4명으로 지난 한해동안의 66명 보다 무려 57.6% 38명이 늘어났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직무태만이 전체의 64.4%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 1 8.3% 19명, 품위손상 9.6% 10명, 감독소홀 6.7% 7명, 공금유용 1명이었다. 시는 이들 가운데 7명을 파면하고 9명을 해임했으며 74명은 정직 및 견책처분하 는 한편 나머지 14명은 감봉조치했다.(끝)

한국경제 | 1990.12.17 00:00

... 드러났다. 이같은 징계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백8명보다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각종 범죄와의 대결에 앞서 척결을 위한 경찰 내부의 자체적인 각성이 더욱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징계조치 내용별로는 89명이 파면.해임됐고 42명 정직, 2백50명이 감봉, 6백75명이 견책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계급별로는 순경이 5백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장 3백13명, 경사 1백5명, 경위 96명, 경감 23명, 경정 10명, 총경 4명, 경무관 1명등의 ...

한국경제 | 1990.11.26 00:00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9일 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우리당은 자신들의 의사가 완전히 무시당한채 생존까지 위협당할수 있는 문제에 항의하고 나선 주민들의 분노를 충분히 이해하나 폭력사태가 유발된 ... 없다"면서 "이번사태의 발단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고 따라서 이 사건을 야기시킨 과기처장관과 충남도지사는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정부는 이번 계획을 전면 공식 취소하고 필요하다면 국민의 동의와 전문가의 ...

한국경제 | 1990.11.09 00:00

세종대 오영숙,이원우교수,부산대 김호정교수등 지난 85년이후 지금까지 재임용에서 탈락됐거나 해임된 12개대학(전문대포함)교수 5명은 14일 하오2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민교협사무실에서 전국해직교수협의회 결성대회를 갖고 교수의 생존권과 교수권을 가로막는 사립학교법의 민주적인 재개정을 촉구했다. 해직교수들은 이날 결성취지문에서 현 정권은 사립학교법을 통과시켜 학교당국과 재단에 교수임면에 대한 무제한의 권리를 허용,교수의 생존권과 교수권을 ...

한국경제 | 1990.09.14 00:00

... 3백38명을 적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 금품수수, 부동산투기, 사생활문란등 자체조사 *** 치안본부는 이들중 74명을 면직,22명을 파면.해임,2백1명을 징계처분했으며 23 명을 인사조치하고 18명은 징계위에 계류중이라고 밝혔다. 비리경찰관을 계급별로 보면 총경6명(면직4명 해임2명),경정8명(면직1명 징계4 명 징계계류2명),경감13명(면직3명 파면1명 징계9명),경위27명(면직4명 파면2명 징 계19명 징계계류1명 인사조치1명),경사 ...

한국경제 | 1990.09.08 00:00

총무처는 13일 전교조에 가입했다가 징계처분을 받고 정부에 소청한교사 총 9백97명을 심사한 결과 39명에 대해 복직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는 89년 6월20일부터 90년5월28일가지 접수된 해직교사들의 ... 전교조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교사에 대해서만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단순히 전교조구성에 가담한 교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평소 근무태도가 좋았던 44명에 대해서는 파면을 해임으로 바꿔 징계수준을 낮췄다.

한국경제 | 1990.06.13 00:00

지난 3월 국회 상임위원회에 출두한 최성택 석유개발공사 사장의 뺨을 때려 공무원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해임된 전 동자부 사무관 박태원씨가 17일 총무처를 상대로 서울고법에 해임처분취소 청구소송을 제기. 박시는 지난 3월13일 ... "유개공 최사장"이라고 소리치면서 느닷없이 달려들어 뺨을 두대 때린뒤 공무원의 품위를 떨어 뜨렸다는 이유로 해임됐었다. 최씨는 소장에게 "본인이 동자부 주관하에 추진하도록 송유관 건설사업을 공들여 입안했는데 최사장이 국회/언론 ...

한국경제 | 1990.05.17 00:00

"1대학 2총장" 문제로 재단측에 의해 지난달 25일 해임된 세종대 교수직선 총장 오영숙교수(52. 영문학)가 17일 서울지법 동부지원에 해고처분 무효 확인 청수소송을 냈다. 오교수는 솟장에서 "학교 재단측의 나에 대한 해임결정은 ... 관한 재단, 학교, 학생등 3자간의 합의사항에 위배, 무효"라고 주장했다. 오교수는 90학년도 졸업식사, 학생 납부등록금 명의, 대학신문 인터뷰 기사 내용등과 관련, "학생 소요선동 및 품위손상"이라는 이유로 해임됐다.

한국경제 | 1990.05.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