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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억2200만원,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 대한 주석기재 오류 292억6900만원, 특수관계자로부터의 매입거래 금액 292억6900만원을 주석에 과소기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부건설의 경우도 매출과 매출원가 허위계상, 자산부채 임의상계, 특수관계자에 대한 지급보증 사실 주석 미기재, 특수관계자와 자기주식 거래내용 주석 미기재 등을 적발, 과징금 부과와 담당임원에 대한 해임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08 00:00

... 밝혔다. 하지만 쿠츠마 대통령은 먼저 의회가 개헌안을 의결해야 내각 해산, 선거법 개정 등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특히 쿠츠마 대통령은 빅토르 야누코비치 총리가 7일부터 휴가를 떠난 상황에서총리에 대한 해임과 내각 해산은 실시할 수 없다며 야당의 내각 사퇴 요구를 사실상거부했다. 쿠츠마 대통령은 야누코비치 총리의 휴가기간 동안 니콜라이 아자로프 제1 부총리를 그의 임무 대행으로 임명했다. 쿠츠마 대통령은 이날 새벽 여야 후보와 국제 ...

연합뉴스 | 2004.12.08 00:00

... 동부건설과 동부제강은 지난 2001년 서로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방법으로 매출액을 430억원씩 과대 계상하는 등 회계기준을 수차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동부건설에 대해 16억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담당임원 해임권고 상당의 제재를 내렸으며, 동부제강에 대해서는 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코스모씨앤티는 대표이사에게 담보를 제공했다가 49억원의 손실을 본 사실을재무제표에 기재하지 않은 것이 적발돼 과징금 5천만원,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

연합뉴스 | 2004.12.08 00:00

... 대상으로 지정, 공시했다. 동부건설의 경우 증선위가 매출.매출원가 허위계상, 자산부채 임의상계, 특수관계자에 대한 지급보증 사실 주석 미기재, 특수관계자와 자기주식 거래내용 주석 미기재 등을 적발, 과징금 부과와 담당임원에 대한 해임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또 동부제강은 매출원가 허위기재(과대 계상), 특수관계자와 거래에 대한 주석기재 오류 등에 따라 12억5천720만원의 과징금 징수 대상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

연합뉴스 | 2004.12.08 00:00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 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동부건설에 대해 과징금 16억원 부과와 담당자 해임 등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증선위는 동부건설이 매출과 매출원가 허위계상했다며 과징금 16억원에 당시 재무담당임원에 대해 해임권고 상당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증선위는 또 당시 이 회사의 회계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 등에 대해서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벌점부과 등의 제제를 내렸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08 00:00

... 폐지안을 계속상정하지 않는다면 회의진행 기피로 보고 또 다시 최재천 간사가 위원장을 대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법사위의 선병렬(宣炳烈) 의원도 "위원장이 의사일정에 국보법 폐지안을 포함시키지 않고 논의를 거부할 경우 위원장 해임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국회 관계자는 "어제 국보법 폐지안이 상정됐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 대체토론 등이 전혀 없었다"며 "향후 이 과정을거치려면 다시 처음부터 의사일정을 잡아야하기 ...

연합뉴스 | 2004.12.07 00:00

... 기피했기 때문에 국회법에 의해 불가피하게 상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같은 당 선병렬(宣炳烈) 의원도 "이미 상정한 안건에 대해 야당이 정치공세를펴는 것"이라며 "앞으로 최연희 위원장이 국보법 폐지안 논의를 거부하고 기피하면해임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주성영(朱盛英) 의원은 "생각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따라 여당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유"라면서 "회의장에서 해프닝이 벌어진 시점엔소회의실에서 제2법안소위가 열리고 있었고, ...

연합뉴스 | 2004.12.07 00:00

...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3.73% 올랐다. LG텔레콤과 유일전자 등도 1% 이상 상승했다. 웹젠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레인콤과 코아로직 등도 3% 이상 떨어졌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코디콤이 9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한가로 반전됐다. 그 동안 횡령 혐의로 고발조치된 김병훈 대표의 해임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서제약과 산성피앤씨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 행진 일수를 각각 13일과 9일로 늘렸다.

한국경제 | 2004.12.07 00:00

충북도는 6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에 참여했다가 복귀한 괴산군 공무원 130명 가운데 2명을파면, 4명을 해임 의결했다. 도 인사위원회는 또 28명을 정직 1-3개월, 1명을 견책하고 1명에 대해 불문처리했으며 나머지 94명은 의결을 유보했다. 도 인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29일 2차례에 걸쳐 모두 16명을 파면,15명을 해임 의결했으며 12명을 정직 1-3개월 처분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

연합뉴스 | 2004.12.06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코디콤이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인 김병훈씨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안종균씨와 최용훈씨의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