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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문국현에 단일화 공식제안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18일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정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후보는 반부패,좋은 성장,가족행복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후보"라며 "문 후보와 연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대선 후보 등록 전까지 후보 통합과 연합 방안이 마무리될 수 있어야 한다"며 "문 후보와 모든 것을 논의하기 위한 공동 협상기구를 조속한 시일 내에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

한국경제 | 2007.11.18 00:00 | 강동균

17일 안재환-정선희 커플 결혼…"동료에서 부부로"

... 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서울 광목교회 담임목사의 주례와 안재환의 절친한 친구의 사회로 결혼식이 치러졌다. 이날 안재환-정선희 커플과 친분이 있는 DJ DOC와 빅마마는 축가를 부르며 새내기 부부의 행복을 기원했으며 연예계의 마당발로 통하는 안재환-정선희 커플의 결혼식에는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등과 그룹 신화의 에릭, 이민우, 김동완 그리고 송대관, 강호동, 신동엽, 박수홍, 윤정수, 송윤아, 이혜영, ...

한국경제 | 2007.11.18 00:00 | minniee

[천자칼럼] 수다광고

... 광고에 응용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수다'라고 하면 '쓸데없이 말이 많아 시끄럽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치부되기 일쑤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달라지고 있다. 수다야말로 즐겁고 유익하다는 것이다.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한 '행복보고서'에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으로 수다를 들었다. 고대병원의 실험에서는 수다를 떨고 난 뒤,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수다를 떨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튀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 ...

한국경제 | 2007.11.18 00:00 | 박영배

[생활보험이야기] 노후준비를 위한 보험

... 배우자의 건강,취미생활및 여가활동,자녀의 결혼 등의 순으로 걱정이 된다고 답했다. 50대 이상이 본인의 건강과 관련한 대비책으로 적절한 보험상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삼성화재가 최근 선보인 '삼성 올라이프 행복한 5080'은 풍요로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실버보험이다. 간병비와 치료비는 물론 장제비까지 보장해준다. 특히 가입연령을 최고 70세까지 확대했다. 또한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을 경우와 뇌.내장 ...

한국경제 | 2007.11.18 00:00 | 장진모

산재의료관리원, 어깨통증 무료건강교실

한국경제신문사와 산재의료관리원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인천 구산동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본관3층 대강당에서 제2회 '건강교실 무료강좌'를 공동 개최한다.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최보열 정형외과 과장이 오십견 등 어깨통증의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장년층은 물론 최근 들어 중년과 청년층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어깨통증은 섣불리 다루다 목과 팔 전체로 통증이 퍼져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게 되므로 정확한 진단과 조기치료가 ...

한국경제 | 2007.11.18 00:00 | 정종호

김경민 방송중 눈물 펑펑…"우리 아이들이 15살 까지만 살았으면 좋겠다"

... 통해 서로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진 것. 윤정수 이경규에게 “경규형님 대선배로서 종횡무진하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다. 앞으로도 잘 돌봐주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김경민은 “막돼먹은 네가 있어 나는 녹화때 마다 늘 행복해”라며 독한 말속에 진한 애정이 있음을 내비췄다. 김용만은 25년지기 김경민에게 “친구야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며 지금은 힘들더라도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감동한 김경민은 두 아들 이야기를 하며 “내가 ...

한국경제 | 2007.11.18 00:00 | minniee

얼굴형에 따른 맞춤형 헤어스타일- 긴 얼굴형

...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검정색 머리에 갈색 브릿치, 갈색머리에 노란 브릿치는 마치 예술 작품같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전체 브릿치는 즐겨 입는 옷의 색상이 블랙, 그레이처럼 채도가 낮은 옷을 즐겨 입는 사람들이 하면 멋스럽다. 행복디자이너 최윤희 씨는 머리의 일부분에 초록색과 오렌지 색 등의 컬러 브릿치를 하고 있다. 부분 브릿치로 자신만의 이미지 포인트를 만들어 젊어 보이는 효과를 보았다. 가수 채 연 씨는 정수리 부분에 넓게 네추럴 브릿치를 했다. 춤을 출 ...

The pen | 2007.11.17 22:15

얼굴형에 따른 맞춤형 헤어스타일- 긴 얼굴형

...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검정색 머리에 갈색 브릿치, 갈색머리에 노란 브릿치는 마치 예술 작품같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전체 브릿치는 즐겨 입는 옷의 색상이 블랙, 그레이처럼 채도가 낮은 옷을 즐겨 입는 사람들이 하면 멋스럽다. 행복디자이너 최윤희 씨는 머리의 일부분에 초록색과 오렌지 색 등의 컬러 브릿치를 하고 있다. 부분 브릿치로 자신만의 이미지 포인트를 만들어 젊어 보이는 효과를 보았다. 가수 채 연 씨는 정수리 부분에 넓게 네추럴 브릿치를 했다. 춤을 출 ...

The pen | 2007.11.17 22:15 | 이지수

꿈과 웃음은 한집에 산다

... "꿈을 이루는 최고의 방법은 최대한 빨리 꿈을 갖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에서 아무리 큰 배라도 목적지가 없다면 영원히 항구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다. 사람도 꿈을 갖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꿈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열정을 만드는 불쏘시개와 같이 우리를 뜨겁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꿈이 있는 사람의 표정은 밝고 명랑하다.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의 꿈이 보인다. 꿈이 있는지 없는지, 꿈이 큰지 작은지 알 수 있다. ...

The pen | 2007.11.17 20:36

입사 2년차의 번민과 해법 - 독자가 완성시키는 칼럼

...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고통을 참고 이겨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것을 갖게 된다. 직장생활을 등산에 비유할때, 초년 직장인들은 주어진 등산로를 우보(牛步)처럼 걷는 것이다. 쉴 수 있는 언덕과 정상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위해 차근차근 가는 것이다. 선배들은 후배가 힘들어 하는 것을 다 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듯이(走馬加鞭) 후배들을 단련시키고, 압박을 가하면 어떻게 반응할 것이라는 것도 다 알면서 일을 가르치려고 한다. 초년 직장인들은 ...

The pen | 2007.11.17 14:36 | 박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