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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형사업 기록 영구 보관

... 서류가 영구 보전되고 사업 타당성 조사를 수행한 사람들도 '청렴서약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투자사업의 재정 손실 방지를 위해 이런 내용의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 강화 방안'을 마련, 7일 ...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때는 언론 기사와 공청회 결과 등 관련 자료를 심사 자료에 의무적으로 첨부해야 한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정책실명제 강화 방안을 시행하면 재정 손실을 초래한 대규모 투자사업의 책임 소재가 가려진다”며 “기록이 ...

한국경제 | 2012.08.07 00:00 | 김태철

지방공기업에 '빚 갚을 계획표' 의무화

지방공기업들은 내년부터 부채관리 계획을 의무적으로 세워야 하는 등 적극적인 자구노력에 나서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2013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 도시개발공사, 지하철공사 등 지방공기업 성격에 따라 7개 유형별로 나뉜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체계도 단일화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공기업들은 앞으로 부채관리 계획을 세워 연도별로 상환해야 할 부채 총액을 정하고 어떻게 갚을지를 구체적으로 ...

한국경제 | 2012.08.07 00:00 | 김태철

'돈먹는 하마' 지방공기업 부채관리 의무화

... 수립해야 한다. 또 그동안 7개로 분류돼 있던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이 하나로 통일돼 부채 등의 비교가 쉬워진다. 행정안전부는 7일 지방공기업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2013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을 마련, 각 ... 부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기업별 리스크 관리 전담팀을 구성ㆍ운영해 재무 위험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공기업들이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채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했다"면서 ...

연합뉴스 | 2012.08.07 00:00

정부 대형사업 결정자 기록에 이름 남는다

...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사업 결정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역사 기록물에 이름이 영구히 남아 다음에도 책임 소재가 명확해진다. 행정안전부는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의 `기능' 중심 기록관리체계를 보완해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단위'로 기록물을 통합관리하겠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같은 방안을 이날 국무회의에 보고했으며, 정부기능분류시스템 사용자지침과 기록물관리지침 등을 개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연합뉴스 | 2012.08.07 00:00

'냉방비' 없는 경로당…에어컨은 '그림의 떡'

... 진주, 하동, 밀양, 양산, 창녕, 합천 등 시ㆍ군에서 따로 운영비를 지원하는 곳은 그나마 형편이 나은 편이다. 이에따라 행정안전부가 8월 한 달 경로당 냉방비 긴급 지원에 나섰지만 금액은 실제 필요한 전기요금의 절반에도 못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에어컨을 가동했을 경우 한 달에 17만1천원의 요금을 부담했다는 조사를 토대로 행안부에 11억원 지원을 요청해 놓았다. 행안부가 아직 금액을 정하지 못한 가운데 한 곳당 3만∼5만원선, 총 3억5천만원 지원에 ...

연합뉴스 | 2012.08.06 00:00

담배꽁초 차창밖 투기 한달새 1천990건 적발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지난 7월 한 달 간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천990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모두 1천614건, 지방자치단체는 ... 홈페이지 등을 통해 들어왔다. 신고를 한 시민에게는 각 지자체의 포상금 규정에 따라 5천~1만원이 지급됐다. 정종제 행안부 행정선진화기획관은 "이달 말까지 운전중 담배꽁초 투기행위를 집중단속하고, 단속의 효과 등을 진단해 하반기에도 집중단속을 ...

오토타임즈 | 2012.08.06 00:00

지자체 '쌈짓돈 예산' 금지…재정건전성 강화

행안부, 성평등 예산도 내년 본격 시행 지방자치단체가 내년부터 지자체장이나 지방의원에게 '쌈짓돈' 예산을 쥐어줄 수 없게 된다. 행안부는 1일 예산의 구체적 목적과 범위를 정하지 않은 '포괄 사업비'를 편성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각 지자체에 배포했다. 지자체는 법령 근거 없이, 사전에 수요 조사나 사업계획 수립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지자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1인당 얼마' 식으로 예산을 포괄적으로 ...

연합뉴스 | 2012.08.01 00:00

서울대•고대 등 농어촌 전형 비리 '입학 취소'

... 비롯한 유명 대학들과 지방 거점 국립대가 다수 포함돼 충격을 더했다. 교과부는 농어촌 특별전형 감사 결과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주소지 확인 등 실사를 거쳐 사실 조사 확인서를 만들었다. 해당 대학에 통보되는 자료는 감사원과 행안부가 ... 가운데 부정 입학이 의심되는 학생들이다. 다만 연초 감사원 발표 당시 부정입학 숫자가 479명으로 나타났지만 행안부 조사를 거친 자료에는 수십 명 대로 크게 줄었다. 적발 사례가 과거 3년간을 대상으로 해 주소지와 현재 거주 여부 ...

한국경제 | 2012.08.01 00:00 | kbk9

정부중앙청사 →정부서울청사…세종시청사→정부세종청사…행안부 명칭 변경

세종시 출범에 맞춰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가 '정부서울청사'로 이름이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건립 중인 정부청사를 '정부세종청사'로 명명하면서 기존 '정부중앙청사'는 국무총리실 이전이 완료되고 새해가 시작되는 ... 1월1일부터 '정부서울청사'로 개명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정부과천청사'와 '정부대전청사'의 명칭은 그대로 사용된다. 행안부는 지난 5월 국민과 공무원 등 500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청사 명칭 선호도를 조사했다. '정부중앙청사'는 1970년 ...

한국경제 | 2012.07.31 00:00 | 김태철

청소년 14.2% "야동 따라하고 싶었다"

행안부 '청소년 성인물 이용 실태조사' 발표 성인물을 본 적잖은 청소년이 평소 동영상 장면을 떠올리고, 일부는 실제로 따라 해보고 싶은 충동까지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1만22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성인물 이용실태조사'결과 4842명(39.5%)이 성인물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발표했다. '청소년 성인물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물을 접한 청소년의 대다수는 '충격을...

한국경제 | 2012.07.30 00:00 | sjhj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