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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심야유흥업소 일제단속...97곳 적발

      ... 노량진청과시장부사장)가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환각 작용이 강한 LSD와 코카인을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내고 여자모델 김용자 (28.예명 김지연) 이미경(21)씨와 신화월드엔터프라이즈 전무 안진규(32) 패션디자이너 김영세(35)씨등 4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추가구속했다. 검찰은 또 노씨에게 LSD등 마약을 공급해준 재일교포 강광수씨와 노씨가 경영하는 "안주"카페 주방장인 일본인 모리다씨및 예비역대장의 아들 김수창씨(29.대학생)등 10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또 ...

      한국경제 | 1990.01.10 00:00

    • 검찰청사에 마약자료실 설치... 각종 마약,시약,기구등 전시

      ... *** 교반기/여과기등 각종 기구 20여종도 전시 *** 이와함께 마약류 복용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미국마약청이 개발해낸 약품 (NIK)등 각종 시약 30여종과 현재 시중에서 일반에게 판매되는 약품중 마약성부이 들어있는 향정신성의약품 100여점, 그리고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 대마초의 원료인 대마등도 진열된다. 대검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마약 상용자는 1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현재와 같은 추세로 늘어난다면 2-3년안에 상용자가 100만명선에 육박될 ...

      한국경제 | 1989.12.25 00:00

    • 히로뽕 판매책 5명 구속...인천지검

      인천지검 특수부 정선태검사는 19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판매, 투약해온 전용태씨(40.부산시 북구 덕포2동 771-6)등 5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최순옥씨(32.여.인천시 남구 숭의1동 300)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히로뽕 130g(싯가 7,800만원 상당)과 대마초 7g, 가스 총 3정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등은 지난 10월말 부산시 중구 영주동 메리놀병원 앞길 에서 ...

      한국경제 | 1989.12.20 00:00

    • 국내최대 히로뽕 밀조단...17명 구속

      ... 무직/서울 동작구 상도동 210의 38), 윤창석씨(50. 상업/서울 도봉구 수유3동 220의 31) 와 총판매책 천현모(52. 해마상사대표), 중가판매책 오봉서(59. 무직), 밀매자 김성제씨(32. 무직)등 모두 17명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한길채씨(31. 노점상/부산 해운대구 제송동 640)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교반기/여과병/활성탄등 38점 압수 **** 검찰은 또 달아난 원료공급책 윤희우(47. 무직/부산 ...

      한국경제 | 1989.12.08 00:00

    • 마약중독자 강제입원 국비로 치료..마약중독자 치료령 입법예고

      ... 자는 검사가 불기소처분할때나 만기출소로 석방할때 해당 시도지사에 치료보호토록 요청, 일정기간 마약 치료를 한뒤 사회에 복귀시키기로 했다. *** 처벌대신 치료후 사회복귀시켜 *** 이 법안은 지금까지 마약법 대마관리법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등의 시행령에 규정된 중독자 치료보호에 관한 사항을 통합, 중독자에 대한 처벌보다 치료보호를 통해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보사부는 또 마약류중독자나 중독의 의심이 가는자를 담당검사나 교도 소장이 강제수용함으로써 ...

      한국경제 | 1989.10.12 00:00

    • 국내최대 히로뽕 밀조/밀매조직 적발...합수부,일당 23명구속

      ... 총판매책 김명근(57. 무직), 보관운반책 김재식(31. 피터팬 경리과장, 회장 김씨의 친동생), 국내판매책 서성원(51. 녹용수입업), 미국인상대판매책 이진숙(54. 여/무직), 중간판매책 최순호씨(59. 선박경비원)등 23명를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 했다. 검찰은 또 검거순간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 병원에 입원중인 중간판매 책임자 부산소재 폭력조직 "20세기파" 두목 김성두씨(49. 광명산업대표/ 부산시 서구 대신동 3가173)등 3명을 같은 혐의로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 부녀자 물고문한 폭력배 구속...마약상습복용자로 허위신고

      ... 납치, 이틀동안 여관등지로 끌고 다니며 물고문등 온갖 폭행을 가한뒤 히로뽕 상습복용자로 몰아 검찰에 허위신고를 한 김희대(30.서울 서초구 양재동), 김영균씨(25. 서울 관악구 봉천동)등 조직폭력배 일당 4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했다. ** 대낮에 납치, 쇠파이프로 구타하기도 ** 검찰에 따르면 김희대씨는 조직폭력배 "신촌파"두목 이경식씨(31)등으로 부터 히로뽕을 공급받아 복용해오던중 이씨가 자신으로부터 3,000만원을 ...

      한국경제 | 1989.09.22 00:00

    • >>> 금주의 메모 (8월28일-31일) <<<

      * 28일 (월) - 장애자 종합복지대책 보고 (보사부) - 태국 농업협동부 시찰단 내한, 9월3일까지 (농림수산부) -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및 에페드린 사용업소 실태조사, 9월13일까지 (보사부) * 29일 (화) - 국제 아동서화전 작품 시상식 (서울시) * 30일 (수) - 토지평가위원회 개최 (건설부) - 농작물시험연구결과 종합발표회, 31일까지 (농림수산부) - 광주쌍촌지구 영구임대주택건설 기공식 (주택공사) * 31일 ...

      한국경제 | 1989.08.26 00:00

    • 보사부 의약품 광고기준 강화

      *** 9월부터 일간지 - 잡지의 모든 광고 사전심의 *** 오는 9월1일부터 모든 의약품광고는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고 부분의약 분업이 실시되는 10월1일부터는 모든 치료약품에 대해 대중광고가 전면 금지된다. 보사부는 16일 ... 약품에 대해서는 오는 10월1일부터 신문, 잡지, TV등을 통한 대중광고를 금지키로 했다. 이에따라 현행 "의약품광고 규제범위 고시"에 의해 대중광고가 금지되고 있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등 5,600여품목과 대중광고가 금지되는 ...

      한국경제 | 1989.08.16 00:00

    • 10월부터 치료약품 대중광고 금지...보사부

      ... 3차례 적발되면 품목제조정지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 약화사고 예방 규제방안 마련 *** 보사부는 16일 의약품의 오/남용에 따른 약화사고를 예방키 위해 이같은 내용의 광고규제방안을 확정했다. *** 6,677개 약품 대상으로 ... TV 등 대중광고를 금지시키기로 했다. *** 광고 허용 약품 8,000여개...46% *** 이에따라 현행 의약품광고 규제 범위고시에 의해 대중광고가 금지되고 있는 마약/향정신성의약품/특수치료제등을 합쳐 대중광고가 금지되는 의약품은 ...

      한국경제 | 1989.08.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