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스타와 보통사람을 친숙하게 하는 매개체로 음식이 등장한다. 박미경은 아이가 좋아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간다. 아이는 마냥 좋아하며 동물원에서 박미경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ENG화면이 나가는 간간이 스튜디오에서 MC 허수경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동조를 구한다. 또 웃음을 유발하는 장치를 섞어 지나치게 감상적이 되는 것을 견제한다. 작위적인 냄새가 나지만 프로그램이 주는 감동과 재미에 넘어갈 만하다. 요즘 들어 이같은 프로그램이 ...

한국경제 | 1996.11.22 00:00

... 그려 현재 와병중인 환자들에게 완치의욕을 불어 넣는데 힘을 기울였다. 또 질병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잘못 알려져 있는 의학상식이나 민간요법의 허실을 밝혀 증상에 따른 정확한 대처능력을 제시하고 있다. 해설은 MC 임성훈씨와 허수경씨가 맡았다. MBC문화영상사업단(784-8646)공급. 편당 2만8,000원. 비엠코리아의 "포켓볼시리즈"와 "삼위일체 인터넷비디오"는 "현대병, 알면이긴다"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취미비디오. 포켓볼시리즈는"포켓볼 ...

한국경제 | 1996.11.15 00:00

...국 갤럽연구소가 MBC라디오에서 의뢰받아 실시해 10일 발표한 "96 하반기 청취율 조사" 결과 청취율 1위는 "싱글벙글쇼 1,2부" (MBC AM), 청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진행자는 "정오의 희망곡" (MBC FM)의 허수경으로 나타났다. 청취율 2~10위 프로그램은 "서세원의 가요산책 1부" (KBS2 FM), "여성시대 1,2부" (MBC AM), "서세원의 가요산책 2부", "여성시대 3,4부", "싱글벙글쇼 3,4부", "지금은 라디오 시대 ...

한국경제 | 1996.09.10 00:00

... 명실공히 패션채널로 자리잡았다. 그밖에도 카스배 신세대여성 포켓볼대회 슈퍼애견콘테스트 미시모델선발 대회등을 개최, 신세대여성채널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GTV가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화제인물 두사람을 초대하는 맞수토크쇼 "허수경과 두사람", 세상의 절반인 남성을 본격 연구하는 가수 유열과 모델 고영일의 "지금 남자를 느낀다", 판례를 통해 이혼문제를 진단하는 전문MC 원종배의 "TV 이혼법정", 실용 유학정보를 제공하는 "자격증시대, 세계의 전문기술학교", ...

한국경제 | 1996.06.26 00:00

.MBCTV의 "문화스페셜"이 진행자를 추가하고 신설코너를 만드는 등 봄철새 단장에 나섰다. 매주 월요일밤 11시부터 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 프로그램에는 우선 기존MC 송병준외에 여자MC로 허수경과 고정패널로 권해효가 가세한다. 또 "재미있는 음악여행" 코너를 신설, 쉽고 명쾌한 해설로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10분간 전화한 10명의 시청자들에게 그날 출연자의 공연티킷 2장을 ...

한국경제 | 1996.03.13 00:00

... 예. 이밖에 "알코올 박사의 건강이야기"(황종우저 아침간), "이세상에 의사로 태어나"(서홍관저 웅진출판간), "스트레스가 즐겁다"(김광일저 웅진출판간) 등도 나와 일반인들에게 건강상식과 의료계이야기를 제공하고있다. MC 허수경씨의 "허수경의 미소 한잔 눈물 두스푼"(세기간), 박찬숙씨의 "세상을 연다 사람들을 연다"(서적포간), 프로듀서 주철환씨의 "상자속의 행복한 바보"(청맥간)등 아나운서나 프로듀서등 방송인들이 쓴 방송가이야기 도 관심을 모으고있다. ...

한국경제 | 1995.09.04 00:00

... 붐을 이루고 있다. 배금자씨의 "이의있습니다",정기호씨의 "다시 태어난다면 나무꾼의 아내가 되어", 김난수씨의 "아기를 가졌을 땐 멜빵바지를 입어라", 박찬숙씨의 "세상을 연다 사람들을 연다", 정삼주씨의 "미망의 여울목", 허수경씨의 "허수경의 미소 한잔 눈물 두 스푼"등 최근들어 나온 책만해도 10여권에 이른다. 대부분 고백록의 성격이 강하지만 일상생활에서부터 전문 직업인의 애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재를 여성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

한국경제 | 1995.08.27 00:00

... 오늘의 시사요리 수=마마!듭시오 목=아버지!뭐야 금=주부시사 특강 토=칠수와 만수), 김형곤의 아침만평 등.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그간 저녁과 주말에 집중돼 있던 코미디물을 평일 아침으로 끌어왔다는 점. MBC는 이미 한선교.허수경의 "아침만들기"에 안문숙의 "인물돋보기" 라는 코너를 신설, 아침코미디팬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아침시간에도 코미디가 "된다"는 자신감을 얻은 듯. 새 주말극 "사랑과 결혼"은 "여울목"의 후속타. 제목에서 짐작할수 있듯 ...

한국경제 | 1995.03.10 00:00

지난 13일 오전5시쯤 전남경찰청 기동83중대소속 최병민 일경(21)이 고참의 기합에 못이겨 중대건물 3층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한뒤 동료들에의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최일경은 지난 10일 오전8시쯤 중대 취사반에서 고참인 허모수경(22)으로부 터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부엌칼 손잡이로 오른쪽 어깨와 머리등을 구타당한뒤 허수경이 자체 징계위에 회부되자 이에 불안을 느껴 투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3.11.16 00:00

.시동인 "21세기 전망"이 대중문화수용론을 담은 세번째 동인지 "대중 적 전위주의 선언"을 내놓았다(세계사간). 대중매체에 길들여진 현대의 대중들은 대중매체가 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자신의 문화를 창출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 문학 음악 영화 미술 건축 광고 분야의 대중문화수용론을 담고 있다. 동인은 함성호 허수경 박 용하씨등 젊은 시인 11명.

한국경제 | 1993.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