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화홍보사 프리비젼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 '망치'(감독 안태근)를 유료로 시사한다. 캐릭터플랜이 4년간에 걸쳐 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이 작품은 최근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전교생이 30명밖에 없는 강원도 홍천군 동면의 노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특별초대되며 이날 청와대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대통령이 선물로 초대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극장마다 ...

한국경제 | 2004.05.03 09:34

"한국의 맛을 찾아 팔도강산을 누빈 지 벌써 5년이 됐군요. 만화 '식객' 시리즈가 일본과 대만에 수출돼 기쁩니다." 한국 만화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허영만 화백(57)이 낸 국내 첫 요리만화 '식객'시리즈(김영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시리즈는 토종 맛의 진수를 찾아 우리 역사와 문화의 원형을 접목시킨 한국형 요리만화 대전.지난해 9월 첫권 '맛의 시작'과 2권 '진수성찬을 차려라'에 이어 최근 6권 '마지막 김장'까지 나왔다. 7개월간 ...

한국경제 | 2004.05.03 00:00

한국의 대표적 만화가로 꼽히는 허영만 화백(57)이 낸 국내 첫 요리만화 '식객'시리즈(김영사)가 일본과 대만에 수출됐다. 일본 겐토샤와 대만 잉크 출판사에 권당 2천5백달러씩 1만2천5백달러(1~5권)의 저작료를 받고 팔렸다. 총 수출액은 2개국 합쳐 2만5천달러(약 3천만원). 이 시리즈는 토종 맛의 진수를 찾아 우리 역사와 문화의 원형을 접목시킨 한국형 요리만화.지난해 9월 첫권 '맛의 시작'과 2권 '진수성찬을 차려라'에 이어 최근 6권 ...

한국경제 | 2004.05.03 00:00

영화홍보사 프리비젼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 '망치'(감독 안태근)의 유료시사회를 갖는다. 캐릭터플랜이 4년간에 걸쳐 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이 작품은 최근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 전교생이 30명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의 노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특별 초대될 예정이다. 또 극장마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EBS 애니메이션 '오스월드'의 비디오를 선사한다. ...

한국경제 | 2004.05.03 00:00

... ◇황조근정훈장= ▷李 仁 서울면동초 교장 ▷印正鈺 서울개봉초 〃 ▷車德培 서울이태원초 〃 ▷裵基善 서울고명초 〃 ▷朴重雨 서울가동초 〃 ▷張吉浩 서울언북초 〃 ▷許成範 청원중 〃 ▷故 李康晋 건국대사범대 부속중 교사 ▷허영회 우촌초 교장 ▷金勝三 번동중 〃 ▷文石煥 학장초 교감 ▷鄭二圭 양덕초 교장 ▷金廷東 대구효신초 〃 ▷黃學老 대구와룡초 교감 ▷金容山 대구북부초 〃 ▷金孝采 인천성리초 〃 ▷鄭富植 각화중 교장 ▷金學順 양수초 〃 ▷尹相均 ...

한국경제 | 2004.05.02 00:00

... 석촌동 184의1 전기.전자 *동우비젼(유한우.50.전자식전관판시스템) 구로동 197의17에이스테크노타워제8층 제801호 *디지털플러스비젼(이성진.50.영상음향통신기기) 신림동 1446의13씨티오피스텔203호 *로이츠나인(허영철.100.컴퓨터제조) 구로동 235한신아이티타워702호 *리빙시스템(김주평.200.환경제품) 인사동 194의27태화빌딩 9층 *블리트(김종기.490.의료용기기) 삼성동 159의1아셈타워24층 *시노정보통신(이규범.300.정보통신) ...

한국경제 | 2004.04.23 17:54

...에서 한국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등 2명이 억류됐다 풀려난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이틀만에 다시 한국인 목사 7명이 무장세력에게 억류됐다가 7시간만에 석방됐다. 억류됐다가 풀려난 7명은 한국 기독교 복음단체 총연합회 소속 허영, 임영섭,홍광천, 조종헌, 이명숙, 김필자, 변경자 목사이며, 인천 성문교회 김상미 목사는납치과정에서 탈출했다. 이들은 이라크 모술 지역 니느웨에서 열리는 선교 신학교 개원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승용차 두대에 나눠 타고 요르단 암만에서 ...

연합뉴스 | 2004.04.09 00:00

... 세력들은 총을 겨눈 채 목사 일행을 차에서 내리도록 한뒤 자신들의 차량으로 옮겨 태운뒤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무장세력은처음에는 간첩으로 오해하고 말도 거칠게 하면서 눈도 가리기까지 했지만 피랍자 일행중 스포츠 마사지를 전공한 허영목사가 "우리는 의사와 간호사 일을 하고 있으며, 이라크를 도우러 왔다"고 설명한뒤 허 목사는 마사지 시범을 보이자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다. 목사들의 설명을 들은 무장세력은 "한국 사람을 좋아한다"면서 초기의 강압적태도 대신 물과 ...

연합뉴스 | 2004.04.09 00:00

... 비전투 목적의 지상군 수백명을 이라크에 주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추가파병이 가까워질수록 또다른 납치극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이날 억류됐던 한국인 7명은 기독교복음단체 총연합회 소속 목사들로 허영 임영섭 홍광천 조종헌 이명숙 김필자 변경자씨 등이다. 이들은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열릴 종교행사 참석을 위해 요르단 수도 암만을 떠나 바그다드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들은 무장세력으로부터 풀려나 바그다드에 도착한 직후 한국 언론과 ...

한국경제 | 2004.04.08 00:00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인 허영 명지대 법대 초빙교수는 7일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어 의회쿠데타는 아니지만소추 사유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날 고려대 언론대학원 주관으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조찬강연회에서 "국민들이 탄핵소추에 반대하는 이유는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국회가 1년 남짓된 대통령을 탄핵,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고, 국회의원 193명이 탄핵안에 동의했지만, 정치자금 수수 등 실책으로 인한 ...

연합뉴스 | 2004.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