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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7.4강진에 쓰나미 경보까지…피해 규모는?

파푸아뉴기니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강진이 파푸아뉴기니의 도시 코코포에서 1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지표에서 63㎞ 떨어진 곳으로 측정됐다. 진앙으로부터 300㎞ 이내에 있는 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는 경보가 나왔다. 쓰나미가 발생하더라도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

한국경제 | 2015.05.05 15:31 | 천지현

그리스, 관광객에 "신용카드 써달라" 권장한 이유

(박종서 국제부 기자)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처한 그리스가 해외 관광객들에게 신용카드를 적극 사용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탈세와의 전쟁을 통해 나랏빚을 갚아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안드레아스 안드레아디스 그리스 관광연합회장은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의 주말판인 옵서버와 인터뷰에서 “그리스 주요 관광지의 호텔과 상점들은 부가가치세를 피하기 위해 전체 매출의 60% 정도에만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며 “그리스를 찾은 ...

모바일한경 | 2015.05.05 15:29 | 박종서

파푸아뉴기니 인근, 5일 규모 7.4 강진 또 발생

... 이내 지역을 상대로 쓰나미 경보가 나왔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으로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난달 30일 이후 최근 6일 사이에 규모 7 안팎의 지진이 3차례나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44분(현지 시간)에 강진이 파푸아뉴기니 동부 뉴 브리튼 섬의 코코포로부터 남쪽으로 1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고 규모 5.9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5.05 14:46 | 최인한

두바이유 또 상승…배럴당 63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3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34달러 상승하면서 배럴당 63.03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24일 배럴당 61.43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4개월여 만에 60달러선에 올라선 뒤에도 전반적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

한국경제TV | 2015.05.05 13:17

중부발전, 수력발전 두번째 수출…인니 스망까발전소 착공

2017년 준공…280억원 투자해 1천280억원 수익 예상 한국중부발전은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람뿡주 땅가무스에서 스망까 수력발전소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55㎿(메가와트) 규모로 ... 수력발전소로 2017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전력청(PLN)과의 전력판매계약에 따라 30년 동안 현지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는 수마트라 지역의 산업 생산과 주민 생활 개선에 기여할 ...

연합뉴스 | 2015.05.05 13:08

4년간 2번 회사 차려 구글에 판 '창업꾼' 스탠퍼드 교수 화제

... 교수가 최근 4년간 신생기업(스타트업)을 2차례 창업해 이를 구글에 잇따라 매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 3일(현지시간) 요아브 쇼함(59) 스탠퍼드대 교수 등이 만든 '타임풀'이라는 시간 관리 앱을 만드는 신생기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고객이 입력하는 일정의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어떤 시간대에 어떤 일정을 입력할 것인지 파악해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구글은 '구글 나우'에 이와 유사한 ...

연합뉴스 | 2015.05.05 11:09

하지원, 촬영중 눈물 펑펑…"언니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 티를 냈나 후회가 됐다”고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은 하지원, 전유경 자매의 본격적인 현지 마트 장보기, 그곳에서 남다른 친화력으로 알게 된 이웃주민들, 남프랑스의 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는 하지원의 발랄한 모습 등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온스타일

텐아시아 | 2015.05.05 11:00 | 장서윤

TMZ, EXID 인종차별 논란에 택연·엠버 일침 "무례하고 유치해"

TMZ 인종차별 논란 EXID 정화 발음 조롱 택연 엠버 일침 미국 연예매체 TMZ가 걸그룹 EXID멤버 정화와 혜린의 영어 발음을 조롱해 논란이 된 가운데, 엠버와 택연이 이에 일침을 가했다. TMZ는 1일(현지시간) 기자들이 스튜디오에 모여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TMZ on TV 코너’에서 코리아타임즈뮤직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LA국제공항을 찾은 EXID의 모습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 정화는 "I'm ...

한국경제 | 2015.05.05 10:54 | 천지현

'위안부 최초 보도' 日기자 "매국노 협박 시달려"

1990년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을 처음 보도한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朝日) 신문기자가 4일(현지시간) 미국 초청 강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역사적 진실"이라고 말했다. 우에무라 전 기자는 이날 저녁 뉴욕대학교(NYU)에서 열린 컬럼비아대학과 뉴욕대학교 공동 초청 강연에서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일본 정부는 반드시 사과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우에무라 전 기자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

한국경제 | 2015.05.05 10:51 | 김민성

'위안부 최초 보도' 전 일본기자 "위안부문제 역사적 진실"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 사과해야…진실은 반드시 승리" 1990년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을 최초로 보도한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朝日) 신문기자는 4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역사적 진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는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에무라 전 기자는 이날 저녁 뉴욕대학교(NYU) 동아시아학과 초청 ...

연합뉴스 | 2015.05.0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