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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헝거게임' 조감독 아들 '무차별 총격'… 시민 7명 사망

    dailymail 캡쳐 영화 '헝거게임' 조감독 중 한명인 피트 로저의 아들이 '묻지마 살인'을 저질러 미국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과 미국언론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오후 9시 30분 쯤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헝거게임' 조감독인 피터 로저의 아들 엘리엇 로저(22)로 그는 시민 여섯 명을 사살하고 본인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엘리엇 로저는 현장에 ...

    텐아시아 | 2014.05.25 09:48 | 정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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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터슬립', 칸 황금종려상 품었다...신입과 단골의 적절한 배분

    ... 터키의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 터키의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이 제67회 칸 영화제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올라 섰다. 오랜 두드림 끝에 드디어 ‘팔모도르’를 들어 올렸다. 제67회 칸 영화제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의 ‘윈터 슬립’에게 황금종려상(팔모도르)을 안기는 것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윈터 슬립’은 터키 아나톨리아에서 작은 호텔을 운영하는 ...

    텐아시아 | 2014.05.25 09:36 | 황성운

  • [유럽골프] 비외른, 3라운드서 선두 질주

    토마스 비외른(덴마크)이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추격자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비외른은 24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파72·7천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비외른은 2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10언더파 206타)를 5타차로 따돌렸다. 43세의 비외른은 ...

    연합뉴스 | 2014.05.25 09:28

  •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터키 영화 '윈터 슬립'(2보)

    ... 활약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이 터키 영화 '윈터 슬립'(Winter Sleep)에 돌아갔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7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터키 누리 빌제 세일란 감독의 '윈터 슬립'이 ... 없이 심사하려고 노력했다"면서 "다른 심사위원과 함께 영화를 본 것은 즐거운 경험이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칸<프랑스>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sungjinpark@yn...

    연합뉴스 | 2014.05.25 09:24

  • 교황, 중동 방문 시작…시리아 사태 중단 촉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시리아 유혈사태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사흘 일정으로 중동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첫 방문지인 요르단 수도 암만에 도착, 시리아 난민사태에 슬픔을 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 평화적 공존 환경을 조성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암만의 퀸알리아 국제공항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가톨릭 지도자들과 압둘라 국왕의 최고 종교보좌관 등의 영접을 받았다. 교황이 대통령궁으로 향하는 길가에는 시민들이 ...

    연합뉴스 | 2014.05.25 09:24

  • 헐리우드 제작사, 휘트니 휴스턴 일대기 다룬 드라마 제작 중

    (김광국 한경 텐아시아 기자) 2년 전 48세의 나이에 세상을 뜬 휘트니 휴스턴의 일대기가 TV 드라마로 제작된다.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드라마 제작사 라이프타임은 ‘휘트니 휴스턴’이란 제목으로 휴스턴의 인생을 그린 TV 드라마를 현재 제작 중이며 내년에 선을 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휘트니 휴스턴’은 휴스턴이 전 남편인 유명 가수 보비 브라운과 어떤 시상식장에서 처음 ...

    모바일한경 | 2014.05.24 23:39 | 김광국

  • 中 윈난성서 규모 5.6 지진…12명 부상

    중국 남부 윈난(云南)성 더훙(德宏)태족경파족자치주 잉장(盈江)현에서 24일 오전 4시49분(현지시간)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과 신화통신이 전했다. 지진이 발생한 정확한 지점은 북위 25.0도, 동경 97.8도이고 지진의 깊이는 12㎞라고 중국지진대는 밝혔다. 지방정부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적어도 12명이 부상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7개 마을의 주민 2만3천800명이 피해를 봤고, 집 9천412채가 ...

    연합뉴스 | 2014.05.24 19:44

  • 스즈키, GM코리아 생산차량 18만대 리콜

    (뉴욕 AFP=연합뉴스) 일본의 스즈키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서 포렌자와 레노 승용차 18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스즈키자동차는 포렌자와 레노의 2004-2008년 모델의 헤드라이트 스위치가 과열에 따른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종은 제너럴모터스의 자회사인 GM코리아가 미국 수출용으로 생산한 저가 차량으로, 한국에서는 라세티 브랜드로 시판되고 있다. 스즈키는 일부 수출 시장을 위해 GM과 생산 ...

    오토타임즈 | 2014.05.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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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결' 남궁민 홍진영, 선상 결혼식서 첫 키스

    ... 남궁민-홍진영 부부의 사이판 마리아나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배 위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현지 원주민이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로 나섰다. 원주민은 마치 영어듣기평가를 연상케 하는 긴 주례사를 읊어 남궁민과 홍진영을 ... 주례사가 계속됨과 동시에 바닷바람이 더 거세지자 정신을 못 차렸다. 마침내 원주민의 주례사가 끝나고 설레는 스킨십의 시간이 다가왔다. 원주민은 마지막으로 “신부에게 키스를 해도 좋다”고 말했고, 남궁민은 그 말이 끝나자마자 홍진영에게 ...

    텐아시아 | 2014.05.24 17:40 | 김광국

  • 이집트 대선 앞두고 또 유혈 충돌…3명 사망

    이집트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23일(현지시간) 수도 카이로 등지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충돌로 최소 3명이 숨졌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24일 보도했다. 이집트 보안 당국에 따르면 카이로 남부 페이윰에서 지난해 7월 군부에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찰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2명이 사망했다. 카이로에서도 비슷한 충돌이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두 지역에서 모두 23명이 다쳤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이번 시위는 주말을 맞아 ...

    연합뉴스 | 2014.05.2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