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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국제교류 협력체제 구축

      충북도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민간참여 국제교류 활성화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대학과 NGO 등 국제교류가 활발한 민간단체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단체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도는 이를 통해 각 기관.분야별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국제교류 지원 프로그램도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분기별로 이 협의체 정례 모임을 갖고 각 기관.분야별 교류사업을 점검,조정하거나 ...

      연합뉴스 | 2005.02.07 00:00

    • 여성부, 올해 공동협력사업 선정

      여성부는 올해 민간단체와 추진할 공동협력사업126건을 선정, 총 19억7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주제별로는 ▲여성의 인권증진 36건 ▲평등한 가족관계 형성과 가족문화 확산 27건 ▲노인과 장애인, 이주여성 등 여성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획사업 27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22건 등이 각각 선정됐다. 여성부는 공동협력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선정 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등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2.07 00:00

    • [설 특집 대담] 기아차 이병삼 과장

      ... 6000 - 지엠대우 : 080 - 728 - 7288 - 쌍용 : 080 - 600 - 5582 - 르노삼성 : 080 -300 -3000 그리고 각 제작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A/S정비망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 여러분들께서 살고계신 가까운 곳에 현대?기아자동차는 2,300개의 정비협력업체를 운영중에 있는데 이곳을 이용하셔도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2.07 00:00

    • "학.석사학위를 한꺼번에"..통합과정 도입

      이르면 2학기부터 학부과정 때 대학원 수업을 미리 듣고 석사학위를 남들보다 1년 빨리 딸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산학협력만 전담하는 교수직도 생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됨에 따라 국회 상정해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르면 2학기부터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 학교에 설치된 학.석사 통합과정을 신청하면 이 두 과정을 합친 기간에서 최대 1년을 ...

      연합뉴스 | 2005.02.07 00:00

    • [설특집] 건설업계, 훈훈한 설 풍경

      ...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인터뷰: 한행수 대한주택공사 사장] "서민주거문화를 책임지는 회사로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꾸준한 나눔으로 발전시키겠다" [인터뷰: 주진오 주택공사 노조위원장] "노사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 [기자 스탠딩]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공사들이 연초부터 훈훈한 온정을 펼치는 가운데 민간업체들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나눔경영에 한창입니다. SK건설과 LG건설은 사내 자원봉사단체 ...

      한국경제TV | 2005.02.07 00:00

    • 사전환경성검토 단계서 주민의견 수렴

      ... 학위가 통합된 과정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이 과정의 수업 연한은 각각 두 과정의 수업 연한을 더한 데서 1년을 단축한 기간 이상으로 정하는 `고등교육법안'도 의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석.박사 학위 통합 과정에 대해서만 수업연한 등의 규정이 있었다. 이 법안은 대학의 산학협력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학문연구 외에 산학협력을 전담할 수 있는 교원을 둘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quintet@yna.co.kr

      연합뉴스 | 2005.02.07 00:00

    • 韓美장병 '설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친선도모

      ... 등 민속놀이로 서로의 실력도 겨룬다. 또 새해 소망을 담은 80여개의 연을 하늘에 띄우는 `연날리기 대회'와 전통 엿,붕어빵, 떡볶이 등 `토속음식 맛보기 행사'도 열린다. 부대 관계자는 "유사시 완벽한 연합작전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양국군의 상호교류와 이를 통한 이해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서로의 신뢰와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

      연합뉴스 | 2005.02.07 00:00

    • 지난해 물가상승률 OECD평균의 1.4배

      우리나라의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 개발기구 회원국 평균의 1.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통계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로 같은 기간 OECD 30개 회원국들의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 2.5%의 1.4배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OECD를 대표하는 7개 주요 선진국들의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지난해 -0.3%로 디플레이션 상태를 보였던 일본의 ...

      한국경제TV | 2005.02.07 00:00

    • 경기도 '남북합작 농장' 협의 실무진 조만간 접촉

      ... 공무원이 직접 북한을 방문해 협의하는 방안과 대북지원 민간단체를 통한 협의 방안 등을 놓고 검토중이다. 접촉시기는 이르면 이달중 늦어도 다음달 이내가 될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손 지사는 지난달 연두기자회견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북한 황해북도 지역 협동농장을 선정, 도가 비료와 기술, 농약, 농기계 등을 지원하고 북한이토지와 인력을 제공하는 30만평 규모의 합작 벼농사 시범농장 조성을 북측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는 5년 계획으로 ...

      연합뉴스 | 2005.02.07 00:00

    • 佛 국방장관 "카다피, 프랑스 무기 구입 원해"

      ... 리비아에 무기를 팔 수 있다면서 과거 리비아가 프랑스제 미라주전투기를 구입한 적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그녀는 "카다피 원수의 다짐과 행동 뒤에 모든 유럽사회와 국제사회가 무기 금수조치를 해제했다"면서 "더 이상 이들 무기에 대한 금수조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알리오-마리 장관은 카다피 원수에게 프랑스의 무기 판매는 '더 큰 협력의 틀 속에서만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파리 AP=연합뉴스) zitrone@yna.co.kr

      연합뉴스 | 2005.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