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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냉전시대를 종식시킨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세계평화 대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 조셉 리드 유엔 사무차장과 유리 사야모프 러시아국제협력협회 부회장이 대신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학술회의는 `문명간 대화를 통한 지구공동사회의 건설'이란 주제로 ▲공존.공영을 위한 문명간의 대화 ▲화해.협동을 위한 종교간의 대화 ▲민주시민사회를 위한 NGO의 역할 등 모두 6개 ...

연합뉴스 | 2001.09.27 11:07

... 인디아'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홍콩, 독일, 말레이시아, 중국 등 모두 28개국에서 15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업체로는 컴온미디어, ㈜엠세스, 3A정보기술, 월드아트넷 등 10개 업체가 참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의 앞선 인터넷 관련 기술을 인도에 소개하고 우수한 기초과학, 소프트웨어 인력을 보유한 인도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연합뉴스 | 2001.09.27 11:05

... 이용한 전쟁수준의 '뉴 테러리즘'이 등장했고, 지난 11일 미국 심장부를 강타한 테러가 대표적 사례"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원장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 외국정보기관 및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참가 32개국과 긴밀 협력, 관련정보를 사전 입수해 대처하고 공항.항만 입국심사와 검색을 강화, 테러분자와 훌리건 입국 및 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또 "국내에 주한미군과 미국 관련시설이 산재해 있어 테러목표가 될 가능성이 높고, ...

연합뉴스 | 2001.09.27 10:56

도널드 존스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사무총장은 26일 "미국 테러공격으로 인한 충격이 향후 전세계 경제성장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존스턴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 연설에서 "테러참사가 미국에서 일어나긴 했지만 그 충격은 전세계적으로 체감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각국 경제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경제에 대한 신뢰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면서 ...

한국경제 | 2001.09.27 10:30

... 총참모부 외사판공실장 찬 마오 하이(詹懋海) 육군소장을 대표로한 한.중 합참 부장급회의가 2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다. 처음으로 열리는 양국 합참 부장급 회의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지역 안보정세를 평가하고, 양국간 군사교류 협력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인다. 우리측은 이번 회의에서 평화적인 해상수색 및 구조활동을 위한 합동훈련, 조난사고에 대비한 비상 통신망 구축, 함정 교환방문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우리측 대표단은 방중기간 북해함대사령부와 제6장갑사단 ...

연합뉴스 | 2001.09.27 10:08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7일 "한국정부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정신에 따라 미국에 대해 동맹국으로서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조지 미첼 전 미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를 접견한 자리에서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 대참사는 평화와 자유를 옹호하는 전 세계 국가와 국민에게 가해진 것이며,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오홍근(吳弘根)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지난 ...

연합뉴스 | 2001.09.27 10:01

... 10.4 금강산 육로관광 개설을 위한 당국간 회담, 금강산사업의 수익성 등에 대해 물었다. 이어 통일부에 대한 국감에서 문희상(文喜相) 민주당 의원은 "대북쌀 지원이 간접적으로 국내 쌀수급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사실이라면 남북협력기금은 물론 농업안정기금에서 재원의 일부를 충당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덕룡(金德龍) 한나라당 의원은 "구조적 개혁 없는 단순지원 만으로는 북한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만큼 한국 중심의 대북한 경제지원기구 ...

연합뉴스 | 2001.09.27 09:55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내달 20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때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측이 27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양국은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상하이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하고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대통령은 당초 20일께로 계획했던 상하이 방문 일정을 다소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

연합뉴스 | 2001.09.27 09:51

*국제협력담당관 북경서울문화무역관장 파견 전귀권 *교통관리실 교통기획과장 윤준병 *교통관리실 대중교통과장 신용목 *교통관리실 주차계획과장 김성수

연합뉴스 | 2001.09.27 09:45

... 0...중국은 조지 W.부시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동지역 출신의 관광객과 사업가들에게 비자를 발급할 때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26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10월 20-21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상하이 비자발급 기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중동 출신의 외국인들에게는 APEC회담 개최 때문에 비자 연장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제네바.로마.상하이 AP AFP=연합뉴스) y...

연합뉴스 | 2001.09.27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