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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납품주문서로 자금지원

      ... 당기매출액의 1/2범위에서 자기자본의 한도를 배제하는 우대조건을 적용합니다. 또한 종합신용등급이 BB- 이상인 기업에 대하여는 심사기준보증금액 10억원까지 약식심사를 하는 한편 신용등급별 보증료율에서 0.2%를 차감하는 등의 혜택을 주게됩니다. 기업은행은 내부금리 0.5% 우대 및 신용위험 적용금리 30% 차감하는 등 인하된 대출금리를 적용한 자금을 지원합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유효기간이 1년이고 매년 자동연장이 가능한 이번 협약은 성장성이 유망한 ...

      한국경제TV | 2004.07.29 00:00

    • 항공사 마일리지 분쟁 2라운드

      해외여행철을 맞아 이용이 늘고있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둘러싸고 항공사와 신용카드사간 분쟁이 빚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항공사가 고객의 마일리지 혜택을 일방적으로 소급 변경토록 한 약관이 문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항공사와 신용카드사가 맺은 마일리지 대금 제휴약정이 고객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 여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대상으로 떠올랐다. 29일 공정위와 여신금융협회,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여신금융전문협회가 "항공사가 카드사로부터 마일리지 ...

      연합뉴스 | 2004.07.29 00:00

    • 캐논, 日디지털가전 頂上질주

      ... 메이커들의 2분기(4~6월) 결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캐논 샤프 등은 사상 최고 이익을 경신했다. 그러나 소니 파이어니어 등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이익이 감소했다. 캐논과 샤프는 고부가 가치 제품 비율이 높은데다 코스트 절감의 혜택을 본 반면 소니 파이어니어는 평면TV 및 DVD레코더의 가격 인하 경쟁으로 타격을 입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캐논,디지털 대표 주자로=캐논이 소니를 제치고 디지털업계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상반기 시가총액에서 소니를 제친 캐논은 2분기에 ...

      한국경제 | 2004.07.29 00:00

    • 르노삼성 1천대 판매왕 탄생

      ... 가능한 것이다. 2000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과 동시에 입사한 김씨는 첫해 80대를 시작으로2001년 277대, 2002년 275대, 2003년 261대에 이어 올해는 107대의 SM 시리즈를 판매했다. 김씨는 "긍정적인 사고가 모든 일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영업사원과 회사를 믿고 자동차를 구입한 고객이 최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 hanksong@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7.29 00:00

    • 평양 제일백화점 중국기업서 경영‥중쉬그룹, 사업권 인수

      ... 선양 소재 중쉬그룹은 최근 5천만위안(75억원)을 투자, 영업면적 3만6천㎡에 달하는 백화점 내부를 개조한 뒤 연말부터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북한은 중쉬그룹에 대해 수입관세 5% 일괄적용, 소득세 5% 등의 세제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장성 원저우 출신인 쩡뤼뱌오 중쉬그룹 회장은 "원저우 이우 등 저장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상품을 들여와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29 00:00

    • 美은행들 "달러화 강세 오래 못갈 것"

      ... 6개월내에 105엔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J.P 모건 체이스 은행은 6개월내 1달러당 100엔으로 달러의 대(對) 엔화가치가 추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 금융가의 통화 전문가인 닉 베네브록은 "단기적으로는 (미국) 경제가 안정돼 달러화도 그 혜택을 누릴 것"이라면서 "그러나 일단 정점에 도달한뒤 구조적 취약점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달러화도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lrw@yna.co.kr

      연합뉴스 | 2004.07.29 00:00

    • [리포트] 증시살리기 방안 건의

      ... 지적했습니다. 또 증시 장기 침체는 자본시장의 중심인 증권업계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증권사의 취급업무 확대, 다양한 상품개발이 허용돼야 은행중심으로 편중된 금융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증권사간 자발적인 인수합병, 청산을 유도할 수 있는 세제혜택이 필요하고 사모투자전문회사가 활성화 돼야한다는 의견들을 제시했습니다. 와우TV뉴스 김의탭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7.29 00:00

    • 조흥은행 `비과세 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 판매

      조흥은행은 7년 이상 불입하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베스트 장기주택마련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달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없이 1회 불입에 5만원 이상이면 분기별 300만원 한도내에서 적립할 수 있는 것으로 오는 30일부터 판매된다. 가입자들은 7년 이상 불입하면 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있다. 또 최고 5억원 한도의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도 제공된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낮은 예금금리로 ...

      연합뉴스 | 2004.07.29 00:00

    • [금융도 웰빙시대] 신용카드 : 영업전략 차별화 뚜렷

      '금리혜택이냐,마일리지 적립이냐.' 우량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카드사간 경쟁이 가열되면서 은행계와 비은행계 카드사 간 영업전략도 뚜렷하게 차별화되고 있다. 삼성.현대카드 등 비은행계 카드사가 마일리지나 포인트 적립 등을 많이 해주는 신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는 데 비해,은행계 카드사는 모(母)은행 및 다른 금융 자회사와 연계해 금융서비스를 강화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카드사들의 이같은 전략을 잘 활용해 신용카드를 써야 ...

      한국경제 | 2004.07.28 00:00

    • 신세대 직장인, "성과보상이 최고 업무효율 초래"

      ... 성과보상'이 26.1%로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한 가운데 `회사 복지시설'이 17.7%로 뒤를 이었으며 `수평적 기업문화'(13.8%), `근무시간 유연성 및 자율복장'(12.9%) 등도 주요 요소로 조사됐다. 직장에서 받고 싶은 혜택으로는 `인센티브 및 능력별 승급제'(39.3%)가 가장 많았고 `해외연수 및 파견근무'(23.1%), `안식년 휴가제'(19.2%) 등의 순이었다. 개인생활과 직장생활 비중에 대해 `5대 5'라는 대답과 `6대 4로 개인생활 ...

      연합뉴스 | 2004.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