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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담도 휴양지 사업자 연내 선정 .. 도공, 98년 완공 목표

      ... 해양관광지의 경우 행담도와 주변을 매립하여 약 16만평규모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 경우 사업비는 1,2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행담도 국제 해양관광지에는 고속도로 기본 휴게시설인 주유소와 휴게소는 물론 호텔 등 숙박시설과 윈드서핑장 등 청소년 휴게시설, 수족관 등 해양 자연학습장, 해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서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행담도 개발은 서해대교 완공시점인 오는 98년까지 완료하여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해외부동산 매물] 호주 별장식 아파트 분양..부대시설 다양

      ... 제공된다. 특히 공급업체가 공공주택관리업체와 계약을 맺고 안전요원을 고용, 24시간 아파트를 관리해주며 외국인및 호주의 타 지역에서 온 거주자들을 위해 각종 공과금과 청소비용, 일반유지관리등을 대신 처리해주고 있다. 이 호텔은 총 28층 높이로 65평규모 방 3개 짜리에서부터 2백70평규모 방 4개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45만호주달러(약 2억 7천만원)~1백만호주달러(약 6억원)이다. 리베이지 로얄아파트 태평양과 맞닿은 사우스포트강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버스 추락 22명 사망/실종 .. 양평군서 30m 아래 굴러

      3일 오후 5시30분께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힐하우스호텔 앞 308번 지방도 언덕길에서 양평읍에서 강하면쪽으로 가던 금강운수 소속 시내버스 (운전사 김성환.35)가 길옆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0여m 아래 남한강으로 굴러 떨어져 운전사 김씨와 이현술씨 (39.강하면 전수리) 등 승객 14명이 숨비고 이덕우군 (17.학생.강하면 성덕리687) 등 3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모두 양평 길병원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부상자들은 김병원과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카프로락탐 분쟁 종결..코오롱 등 3개사 지분 원상유지 합의

      한국카프로락탐을 둘러싼 경영권분쟁이 동양나이론 코오롱 고합등 3사간 합의로 종결됐다. 백영배동양나이론사장 구광시코오롱사장 양갑석고합사장등 3사대표는 2일 저녁 호텔롯데에서 만나 효성그룹측이 임직원명의로 매입한 한국카프로락탐주식을 전량 매각, 3사의 지분을 원래대로 유지키로 합의 했다. 3사는 합의문에서 동양나이론이 임직원들의 카프로락탐 주식보유분을 빠른 시일내에 전량 매각, 초과지분을 처분하는 대신 코오롱과 고합은 지난 2월 27일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한경초대석] 고든 시우 <홍콩 경제부장관>

      ... 내한한 고든 시우 홍콩 경제부 장관은 일부의 우려섞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홍콩 관광의 향후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시우장관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는 역사적 장면을 목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폭주, 내년 7월1일 전후에는 호텔방은 물론 민박도 이미 예약이 만료된 상태"라며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면 홍콩을 구경하려는 중국인이 오히려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더라도 여전히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있고 활기찬 도시로 성장을 계속할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증권면톱] '월드컵 4인방' 테마주로 부각 .. 현대상사 등

      오는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개최지 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월드컵 4인방 종목"이 시장의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유치할 경우 현대종합상사 삼환까뮤 금강개발 호텔신라등 4개종목이 월드컵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현대종합상사와 삼환까뮤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월드컵 수혜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서서히 무르익어 가고 있다. 해외지사를 통해 월드컵유치 노력을 해온 현대종합상사는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인물동정] 김시임(효성카대동창회장)/김종운(학술진흥재단)

      김시임효성가톨릭대총동창회장(청구이사)은 4일오전 호텔롯데에서 민족 통일중앙협의회 여성부의장으로 취임했다. 김종운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은 미국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북미동양학 회 (AAS)학술회의에 참석키 위해 5일 출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4.04 00:00

    • 아남 TRS 컨소시엄 '아남텔레콤'으로 정해

      ... 동아전기 우진전자 대한통운등이 참여한다. 아남측은 지역사업자용인 3백80MHz대 디지털TRS기술개발에 나서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스템개발은 현대전자가, 단말기는 맥슨전자가 담당하고 있다. 아남텔레콤은 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컨소시엄참여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출범식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아남측은 기술이전과 개발제품에 대한 구매보장등 중소기업지원 방안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일자).

      한국경제 | 1996.04.03 00:00

    • 미국, 한국 MAI 가입 희망 .. 미 폴라 스턴박사

      ... 기본적인 인식의 차이가 상존하고 있으며 이런 인식의 차이를 좁히는 것이 양국 통상관계개선의 주요 과제라고 미대통령 무역정책 및 협상자문위원인 폴라 스턴 박사가 지적했다. 한국무역협회 초청으로 내한한 폴라 스턴 박사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가진 "한미통상관계 강화방안"에 관한 강연회에서 "한국은 미국이 너무 과도한 시장개방압력을 가해오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미업계는 한국시장 에의 접근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한국경제 | 1996.04.03 00:00

    • 현대-삼성 PCS 컨소시엄 '에버넷' 공식 출범

      현대그룹과 삼성그룹은 개인휴대통신(PCS)사업참여를 위해 구성한 연합 컨소시엄의 이름을 "에버넷"으로 결정, 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공식 발표했다.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중견기업 15개, 중소기업 1백30개로 확정, 이날 계약식도 함께 가졌다. 양그룹은 또 6월말 PCS사업자로 선정되면 오는7월 자본금 2천억원의 법인을 설립하고 9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 98년까지 자본금을 5천억원으로 늘리고 2002년까지 ...

      한국경제 | 1996.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