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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뉴스 121-130 / 20,8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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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콜 대상 위니아 김치냉장고서 또 화재…대구서 올해만 3번째

    ... 김치냉장고…"확인시 제조사로 연락해야" 리콜 대상인 위니아 김치냉장고에서 또 불이 났다. 대구에서 올해만 세 번째 화재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낮 12시 30분께 수성구 지산동 한 아파트 작은 방에 있던 2004년식 ...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뒷면 기계실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김치냉장고는 리콜(자발적 시정조치) 대상 제품이다. 올해 대구에서 해당 제품으로 ...

    한국경제 | 2024.04.09 09:3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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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상가주택서 불…50대 심정지·주민 4명 연기흡입

    ... 2층 집 현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주민 4명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주민이 "2층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50여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6분 만인 오전 6시 9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2층 집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9 07:5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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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중앙시장 상가 화재…대응 1단계 선제 발령, 13분만에 초진(종합)

    ... 발령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 인원이 밀집한 시장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진압과 인명피해 방지에 주력했다. 그 결과 13분 만에 초진하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 전했다. 불은 약 2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2층 실내 일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정 약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8 14:0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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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덕양구 야산서 불…20여분 만에 진화

    4일 낮 12시 4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를 포함한 장비 7대와 인력 21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03㏊(330㎡)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화재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8 13:5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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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이불창고 불…침구류 10t 소실, 8천만원 피해

    ... 오전 10시 2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의 한 이불 도매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근무 중이던 직원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94㎡ 규모의 창고 중 100㎡가 불타고 이불 등 침구류 10t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업주가 판매를 위해 창고 앞에 쌓아 놓은 폐가전제품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se_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8 13: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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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중앙시장 상가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 내 한 상가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시커먼 연기가 확산하면서 10시 17분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가 화재 발생 13분 만에 초진되면서 해제됐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 다행히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인 등을 대상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8 11:2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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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하러 간 사이 아파트에 불…10대 지적장애인 숨져

    인천 아파트 화재로 숨진 10대 지적장애인은 부모가 4·10 총선 사전투표로 집을 비운 사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38분께 서구 가정동 6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 경찰과 소방 당국은 A군 집의 안방에 있던 마사지 기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 시신 부검과 함께 화재 현장 정밀 감식을 의뢰해 ...

    한국경제 | 2024.04.08 10:2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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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 부산 빌라서 화재…70대 남성 숨져

    8일 오전 4시 부산 동구의 한 빌라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가 난 집 안에서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70대 부인은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으며, 10대 손녀는 밖으로 대피했다. 불이 나면서 주민 9명도 밖으로 대피하거나 소방관에게 구조됐다.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워 1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8 08:3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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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고차 매매단지서 불…60대 작업자 연기흡입

    ... 연수구 옥련동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작업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컨테이너 2개 동과 차량 1대 등이 타 4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5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55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산소절단기를 활용해 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어 컨테이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8 04:2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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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1억5천만원 피해

    7일 오후 1시 43분께 전북 김제시 순동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10㎡와 기계 등을 태워 1억5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7 21:4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