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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 부는 코스닥‥울고 웃는 투자자

... 손실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빛과 그림자가 명확하게 엇갈린 코스닥 시장의 향후 전망은 어떨까. 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큰 상황에서 시장의 체력도 약해진 점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석원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코스닥 시장은 연말까지 장세가 이어질 확신이 크지 않다..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상황반전에 따라서 하락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중소형주에 여전히 관심이 높은 투자자라면 코스닥 보다는 코스피 ...

한국경제TV | 2012.09.25 00:00

LG유플러스, '아이폰5' 출시 영향 제한적-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25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아이폰5' 출시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올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700원 유지. 이 증권사 박종수 연구원은 "LTE 마케팅 경쟁은 3분기에도 지속됐다"며 "특히 KT의 LTE 가입자 확보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LTE폰의 출시가 맞물리면서 이달 상반기까지 마케팅 경쟁이 과열됐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보조금 조사에 착수하면서 겨우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

한국경제 | 2012.09.25 00:00 | jinhk

[스타워즈]현대證 민재기, 한스바이오메드 급등에 1위 '맹추격'

... 지켜냈다.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엇갈렸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이날 수익률을 4.27%포인트 높였다. 누적수익률은 30.15%를 기록, 1위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을 바짝 추격했다. 이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0.79%포인트 하락한 31.30%에 그쳐 민 과장과 불과 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민 과장의 수익률 개선은 주력 종목인 한스바이오메드(9.42%)가 ...

한국경제 | 2012.09.24 00:00 | bky

인터플렉스, 2가지 성장동력 '주목'-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24일 인터플렉스에 대한 성장 동력 2가지를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000원 유지.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인터플렉스는 주요 고객 내에서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며 "경쟁업체에 비해 앞서 생산능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신제품인 TSP(Touch ScreenPanel) 생산도 또 다른 성장 동력"이라며 "이는 이전 유리를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ITO 필름만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최근 삼성전자에서 ...

한국경제 | 2012.09.24 00:00 | jinhk

이주호 교육 "대학 구조개혁·자율화 '투 트랙' 간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1일 "대학 관련 정책은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구조개혁을 진행하고 그 외 부분에 대해선 자율화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가겠다" 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도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참석, '교과부 장관과의 간담회' 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는 교과부가 지난달 27일과 31일 발표한 '대학 자율화 추진 계획' 과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내용을 재차 강조...

한국경제 | 2012.09.21 00:00 | kbk9

[스타워즈]한화證 이동현, 정치테마株 된서리에 '흔들'

21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반등에 나섰지만 '2012 제 17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부진했다. 특히 정치 테마주로 수익률 개선을 이어가던 대회 1위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테마주 급락으로 된서리를 맞았다. 이 과장은 이날 수익률이 14.66%포인트 하락해 누적수익률이 32.09%로 크게 낮아졌다. 2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과의 격차도 6.21%로 축소됐다. 이 과장의 보유 ...

한국경제 | 2012.09.21 00:00 | bky

[BIZ Insight] "모든 고객에 VIP 자산관리"…한화투자증권의 승부수

한화투자증권은 중소형 증권회사다. 지난 4일 옛 푸르덴셜투자증권과 한화증권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임에도 그렇다. 자기자본과 고객 자산 등 모두 업계 10위 안팎이다. 대형 증권사조차 고전하고 있는 업계 상황을 감안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위축돼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니다. 내부적으로는 생동감이 넘친다. 직원들은 자산관리 서비스 전문가가 되기 위한 재교육에 한창이다. 합병 후 내건 '종합자산관리회사 변신'이라는 확실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이태호

한화투자증권 합병 기념 특판 상품 출시

한화투자증권이 한화증권과 한화투자증권(구. 푸르덴셜투자증권) 합병을 기념해 연3.5% 특판 RP와 조기상환조건을 대폭 낮춘 ELS 등 신 상품을 출시합니다. 연 3.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통합기념 특판 RP는 6개월 만기 확정 금리형 상품으로 중도 해지시에도 구간별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3개월 전에 해지하더라도 연 3.0%, 3개월 이상~6개월 미만에 해지시 연 3.25%의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12.09.20 00:00

한화 금융네크워크로 '서비스 영역 파괴'…리스크 관리 돋보여

... 심화라는 부작용도 낳았다. 국내 증권사 수가 늘어나고 위탁매매 수수료율도 인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겹쳐 업계 전반에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원스톱' 서비스 경쟁력 갖춰 한화투자증권은 이른바 '한화 금융네트워크'로 불리는 금융계열사를 바탕으로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덕분에 주식 위탁매매업 경쟁 심화로 인한 위기 돌파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안대규

이석환 자산관리 총괄 "돈 적다고 홀대받는 시대 끝나…자산관리서비스 대중화 선도"

한화투자증권의 사업조직은 크게 4개로 나뉜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관리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WM) 총괄을 비롯해 △유가증권 등을 운용하는 글로벌마켓 총괄 △기업 자금조달을 돕는 기업금융(IB) 총괄 △기관투자가에 증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영업(wholesale) 총괄 등이다. 이들 4개 조직은 '국내 최고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최전선에서 개인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석환 ...

한국경제 | 2012.09.20 00:00 | 이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