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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4일 환경부 기획관리실장에 심재곤(57) 상하수도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심 기획관리실장은 강원 명주 출신으로 경기대 행정학과와 경희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환경처 정책조정과장, 환경부 수질보전국장. 폐기물자원국장 등을 지냈다.

한국경제 | 2000.07.25 00:00

... 조재홍 *팔당권관리단총무(") 김서영 전보 *안전관리 유경만 *노사협력 조영택 *정보관리 송주섭 *정보기획 손영수 *총무 이용헌 *자산관리 이용래 연수원 *교육운영1부장 차건혁 댐관리처 *댐운영1부장 박연봉 댐환경처 *댐계획 이완호 *건설환경 정상기 *운하건설 우창석 댐설비처 *발전설비부장 이상훈 *전략사업팀장 박두현 수도경영처 *수도경영부장 김관휘 *판매기획" 심명근 수도관리처 *수질부장 김선규 수도설비처 *수도설비2부장 ...

한국경제 | 1999.12.17 00:00

... 자리를 외국의 기업들이 고스란히 차지하고 있다. 전문성과 일관성이 부족한 환경정책 = 기업들은 환경정책 담당자들과 정책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안정적인 개발과 계획을 짤 수 없다는 불평을 자주한다. 정부의 전문성부족은 역대 환경처시절을 포함한 역대 환경부 장관 12명 가운데 환경전문가가 단 한명도 없었다는 점에서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대부분의 인사가 전문성에 대한 고려없이 정치인들에 대한 자리안배 차원 에서 결정돼 왔다. 그렇다보니 정책의 일관성을 찾기가 ...

한국경제 | 1999.06.03 00:00

... 주요경력 -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한국무역혀보히 상근부회장 취임시기 - 96.4.1 .한국가스공사 경영자 - 한갑수(64) 출생지 - 전남 나주 출신학교 - 광주고, 서울대 정치 주요경력 - 농림부농정국장, 10대 국회의원, 환경처차관, 경제기획원 차관 취임시기 - 97.12.1 비고 - 공모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자 - 김태곤(55) 출생지 - 경남 하동 출신학교 - 하동고, 동국대 법정대 주요경력 - 특허청차장, 상공부 3차관보, 통산부 자원정책실장 ...

한국경제 | 1998.06.08 00:00

정부는 22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김시평 전 낙동강환경관리청장을 임명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뒤 환경처 유독물질 관리관, 영산강환경관리청장 환경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8.05.23 00:00

... 인식이 확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WTO의 기능 내지 권능이 인정을 받아간다는 얘긴데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분쟁사례를 들려 주시지요. "WTO의 첫 분쟁은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이 미국을 상대로 제소한 가솔린에 대한 미 환경처의 환경기준이었지요. 수입휘발유에 대한 미국의 환경기준이 미국 국내에서 생산된 가솔린에 대한 환경기준보다 높아서 WTO의 원칙(차별대우 금지)에 따라 미국에 규정을 개정토록 했습니다. 최근에는 후지와 코닥과의 싸움에서 일본의 ...

한국경제 | 1998.02.05 00:00

한국가스공사는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제7대 사장으로 한갑수 전 사장을 선임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사장후보로 복수추천된 한사장과 김영일 (주)웬디스 코리아 사장중 한사장을 만장일치로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사장은 농림부 농정국장과 10대 국회의원, 환경처차관, 경제기획원 차관 을 지냈으며 지난 94년 6대 가스공사 사장에 취임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일자).

한국경제 | 1997.12.02 00:00

환경문제는 분명 21세기를 맞는 우리 기업에 도전이면서 또한 적극적으로 대처할 경우 경쟁력수단이 되기도 한다.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된 것은 정부가 환경관련 독립부처를 만들어 지난 90년 환경청을 환경처로 승격시키면서부터라고 볼수 있다. 이 시기를 전후해 본격적인 환경관련정책이 수립되고 이와 관련된 국내기업의 오염방지시설투자도 본격화됐다. 이후 국내에서는 91년 낙동강 페놀오염사고 발생,국제적으론 몬트리올기후 협약 등 환경관련협약의 ...

한국경제 | 1997.06.02 00:00

... 정통 경제관료. 치밀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선이 굵어 상하간의 신망이 두터우며 두둑한 배짱과 돌파력이 돋보인다는 평. 경제기획원에서 물가정책국장 대외경제조정실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문민정부 출범후에는 환경처차관 소비자보호원장에 이어 지난해 장관급으로 격상된 공정거래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에 기용됐다. 정부의 시장개입을 최소화하는 것만이 경쟁력을 높이는 첩경이라는 소신을 갖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장 시절 30대 기업집단 채무보증 완전해소를 ...

한국경제 | 1997.02.28 00:00

... 밝혔다. 그는 또 "환경정화는 정부와 민간의 공동책임이기는 하지만 결국은 정부 주도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고 "정부의 관련 법규 제정과 예산지원이 국민들의 환경운동과 조화를 이룰 때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미국과 유럽도 이같은 과정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영 교수는 미국 환경처 회원이며 세계적 석유회사 아모코와 국내의 (주)진도, 삼남화학 등에서도 자문역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6.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