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박은 이 대회와 다음주 스탠더드 레지스터핑대회에 연속 출전하게 되는데 두 대회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다이나쇼에 출전하려면 두 대회를 통해 상금랭킹을 15위이내로 끌어올려야 하는 까닭이다. 대회장소인 란돌프파크골프장은 페어웨이가 넓고 코스가 단조로워 박과 같은 장타자에게 유리한반면 그린이 빨라서 퍼팅에서 승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에는 이주은(21.현대자동차)은 몸이 아파 불참했다. .장타자 김종덕(37.아스트라)도 ...

한국경제 | 1998.03.10 00:00

김수학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은 최근 새마을운동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매달 발행해온 "월간 새마을"지 대신 격주간지인 "새마을운동 신문" 창간호를 발행했다. 정영미 연세대 문헌정보학과교수는 최근 중앙대에서 열린 한국정보관리 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3.10 00:00

김정욱 세종대 무용과 명예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발레협회 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김학자 한성대, 서정자 중앙대, 김민희 한양대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연극인 최주봉(53)씨가 충남 금산 중부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게 됐다. 지난 2일 정식 임용된 최씨는 이번 학기동안 "기초연기"과목을 강의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3.10 00:00

... 내달 2일 치러지는 부산 서구 보궐선거에 장혁표 전부산대학교 총장을 공천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회의 한 고위관계자는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승리하기 위해 지역 명망 인사를 공천키로 했다"며 "장 전총장이 수락하면 공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 전총장은 경남 창녕태생으로 부산대 교육학과 교수를 거쳐 지난 91년 부터 95년까지 이대학 총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3.10 00:00

... 설명했다. 양사의 공동모델인 고두심씨는 10년 넘게 진육수등 대상의 주력제품인 청정원광고에 출연했으며 3년전부터는 냉장고및 세탁기등 삼성 가전모델에도 출연, 주부들에 동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는 얘기다. 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재용씨와 대상그룹의 오너인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 세령양이 금년초 약혼, 양그룹이 사돈지간이 된점도 이런 제휴를 맺는데 일조를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3.10 00:00

... 착용해야 하는 생산직 근로자를 제외한 사무직근로자와 연구원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반드시 착용해야 했던 근무복을 입지 않아도 되는 자율복장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93년 7월부터 실시된 삼성그룹의 7.4제는 이건희 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 보자"며 선포한 신경영의 가장 상징적인 제도. 따라서 업계에서는 기흥공장이 삼성그룹의 핵심사업장인 만큼 앞으로 그룹차원에서 7.4제를 포기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

한국경제 | 1998.03.10 00:00

전직 각료들의 모임인 육중회(회장 강영훈 정신문화연구원이사장)는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소재 음식점 도원에서 제8회 참일꾼상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덕찬 목포경찰서경사, 이명자 은평구청환경미화원, 이정길 부산지방해양수산청등대장, 오영국 경기오포초등학교교사, 김학배 전북삼계우체국체신원, 이정순 부산수영구청민원계장 등 6명이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참일꾼상은 성실한 대민봉사로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는 하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

한국경제 | 1998.03.10 00:00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강영일)는 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일부 임원을 선임했다. 이사에 김석봉 염세원 곽창환 김학서 프로를 새로 선출하고 문홍식 전무는 홍보이사를 겸직하도록 했다. 또 최금천 프로는 감사, 송승엽 프로는 7지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3.10 00:00

... 깨달음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배우고,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아래 (주)국보산악회가 1979년 3월 첫 출발해 올해가 20해가 되는 해이다. 그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해 현재에 이르렀고, 회사 임원진들로 구성된 세분의 고문과 회장, 총무, 그리고 73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우회중 최고를 자랑하는 동우회로 자리잡게 되었다. 매월 1회 정기산행을 가지고 있으며, 산행을 통해 회원들의 심신수련과 호연지기를 고취시키며 더 나아가 업무활성화와 직원 상호간의 ...

한국경제 | 1998.03.10 00:00

동성화학 대주주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17만7천주의 동사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율을 35.84%로 높였다. 10일 동성화학은 백정호 회장외 특수관계인 17명이 올들어 모두 17만7천주(12억8천만원)의 주식을 사들여 대주주 지분율이 31.09%에서 35.84%로 높아졌다고 증감원에 신고했다. 주식매입 이유는 경영권 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