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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박완용 삼삼건설 회장 별세 등

    박완용 삼삼건설회장 별세. 세민 삼삼건설차장. 세규 한국전산원근무 부친상. 관용 국회통일외무위원장. 정용 회사경영 백씨상 =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593-2899 오세정 전 부국산업사장 별세. 창석 KAIST연구원 부친상 =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410-0941 김자중 의사 별세. 선원 재미의사. 선행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총괄지원실장. 선종 순천향대병원의사 부친상 = 10일 오전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삼성자동차 'SM5시리즈' 첫선] (일문일답) 임경춘 <회장>

    - 판매전략은 무엇인가. "국내에 올해 1백개의 판매거점을 세운다. 특징은 판매 서비스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국내업체들이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명차를 개발한 만큼 제값을 받고 팔겠다. 수출은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외국업체와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는데. "IMF체제가 시작됨에 따라 당초 세웠던 판매전략이나 기술전략 등 모든 경영전략이 바뀔수밖에 없다. 당초 해외자동차업체를 인수합병할 계획도 있었다. 구체...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단신] 일본 손해보험협회 인사 초청 자동차보험 세미나

    손해보험협회(회장 이석룡)는 11일오후 협회 7층 연수실에서 "일본 손보협회 인사 초청 자동차보험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는 8월 우리나라 자동차보험의 가격자유화를 앞두고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7월로 예정된 일본의 자동차보험 가격자유화 준비현황이 발표되는 등 한.일간 손해보험시장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이달중 수십억달러 규모 외자유치...삼성그룹 밝혀

    ... 추진중이다.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11일 "미국계 펀드인 골드먼삭스를 포함한 3-4개의 펀드들과 외자유치를 위해 협의중이며 삼성전자등 주요 계열사별로도 같은 업종의 외국업체들과 투자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이건희회장이 최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존 코진 골드먼삭스회 장과 만난 것을 비롯해 외국 펀드 및 기업들과 활발한 물밑협상을 벌이고 있 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빠르면 이달안에 수억달러에서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외자유치협상 1-2건이 성사될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단신] 고려대 노동대학원 학술총서 출판기념회 개최

    ... 방안, 구조개혁및 정보화를 통한 경영효율화, 장기적인 대학 인프라 확충방안 등이 제시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진 고려대노동대학원장, 홍사덕 정무1장관, 신상우 전해양수산부장관, 김옥두.임채정.김명규.정세균 국회의원, 박홍섭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영수 대한건축사협회장, 박정인 현대정공 대표, 김노식 설악음료 대표, 박길훈 길훈종합건설회장, 김용각 전 마사회 부회장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농.수.축산물 가격안정 대책 논의...비대위

    비상경제대책위는 11일 원철희농협회장 박종식수협회장 송찬원축협회장 최 동혁 임협상무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김대중당선자측 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농.수.축산물가격안정대책을 논의했다. 비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농.수.축협 회장들로부터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고 농.수.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용환 비대위 대표는 "농.수.축협 지점이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것 은 문제"라며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시론] '돈의 주인'에게 맡겨라 .. 김영용 <전남대 교수>

    ... 이해해야 할 것이다. 작은 정부가 할 일들은 별로 많지 않다. 정부는 경쟁을 보호하는 규칙을 제정하고 이를 엄정하게 집행하는 일에 그쳐야 한다. "빅딜"을 하든 "스물딜"을 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기업가의 몫이다. 종합기획실이나 회장비서실을 유지하든 말든 그것도 그들의 일이다. 다른 어느 누구도 그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슨 사업에 돈을 얼마나 투자하고 어떻게 사업을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해 가장 고민하는 사람은 바로 돈의 주인이다.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시론] IMF 시대와 친절경영 .. 정몽혁 <현대정유 사장>

    ... 기업들은 친절서비스를 경영의 한 전략으로 채택해 왔지만 구호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 우리는 일본의 MK택시나 스칸디나비아 항공사인 스칸디나비아 에어라인 시스템(SAS)에서 진정한 친절서비스를 배워야 한다. MK택시의 유봉식 회장이 택시를 시작할 때만 해도 승차거부 불친절 운전사의 잦은 교체 등으로 인해 일본 택시업계는 한마디로 아수라장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택시업에 뛰어든 유회장의 경영전략은 바로 친절이었다. 유회장은 우선 택시 운전사들에게 인사하는 법부터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대한건설협회, 사무기기 축소/감원 .. 회비도 16.7% 내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원석)는 IMF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구와 인원을 감축하고 회비를 낮추는 등 회원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건협은 11일 "98년 협회운영 개선방향"을 확정, 사무기구를 축소하고 정년을 하향 조정해 직원을 20% 감축하는 외에도 예산축소를 통해 회비를 16.7% 낮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건협은 또 회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건설업 금융불편사항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종합정보 서비스, 직무교육 등도 실시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한국SW지원센터 입주업체들, '벤처21' 결성

    ... 한국SW지원센터 입주업체들에 따르면 이달중 서울 서초동 창업보육센터 21개사를 비롯, 서울 광진구 우체국의 17개사와 광주 광역시 11개사 등 총 1백4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벤처21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벤처21의 초대회장에는 장규순 라온소프트 사장이 내정됐다. 벤처21은 회원간 정보교환과 대형프로젝트 공동추진 등의 활동을 펼치는 한편 중소 소프트웨어업체의 목소리를 대변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8.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