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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회장 김상하)는 25일 오후2시 상의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지적재산권 해외피해와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종연구원(이사장 주명건)은 관광의 날을 맞아 25일 오전10시 세종대 용덕관 세미나실에서 "국제교역전의 필요성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김두현)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에서 "언론중재제도의 운용방향"을 주제로 97년도 정기세미나를 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김필규 (KPK통상 대표이사)한국외대 국제무역인클럽회장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무역클럽에서 97,9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평회 무역협회장이 참석,강연을 한다. 이병룡 웨스트팔리아 세퍼레이터 한국지사장은 독일 본사에서 개발한 새로운 모델 C-Series 발표회에 참석키 위해 24일 출국했다. 이 발표회는 세계 주요 선사및 연구소 관계자들을 초대,독일 함부르크 부 두의 선상에서 10월1일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김규칠 산업기술정보원장은 25일 오후1시 중소기협중앙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개발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전략세미나에서 "지식.정 보시대의 신사고"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홍경표 (한남대교수)이화여대불문학과동창회장은 학과 설립40주년을 맞아 24일 낮12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총동창모임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9.24 00:00

한국금융연구원 =25~26일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영란은행의 피터 펠란 이사 등 국내외 7명의 전문가를 초청, "금융기관 위험관리의 신기법"을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 한일은행 =24일 롯데호텔에서 임직원 중소기업대표 등 2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을 초청, 한일비지니스클럽 월례조찬 세미나를 개최.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9.24 00:00

... 기아경영진들은 할만한 일은 다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인원감축 부동산매각 채권단달래기 등 기아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 이상으로 할수있는 일은 없다는게 현재까지의 기아측 공식입장이다. 채권단이 고집하고 있는 김선홍회장의 사표와 노조의 조건없는 인원감축 동의서는 "지금 낼때가 아니다"는 입장이다. 기아측으로선 모든 수단을 다 동원,배수진을 친채 채권단과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셈이다. 기아관계자는 "기아가 채권단의 요구대로 김회장의 사표를 낸뒤 한발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 협력업체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채권금융단과 함께 협력업체도 기아그룹의 채권자인 만큼 화의신청 과정에서 협상대상이 될 것이다. 기아경영진이 부도를 내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어 화의신청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 -김선홍 기아그룹회장의 퇴진문제는. "이제는 의미가 없다. 김회장 퇴진문제는 부도유예기간중 1천8백8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조건 이었을 뿐이다. 상황이 이렇게 간 것은 명백히 "경영의 실패" 때문이다. 경영자가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처음으로 단위사업책임자(소사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대우건설은 23일 한국능률협회 강의실에서 이일쇄 대우건설사장 김정렬 능률협회상근부회장 등 2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소사장 양성과정"제1기 입소식 행사를 가졌다. 부.차장급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의 건설경영 재무관리 등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이 양성과정을 통해 대우건설은 2000년까지 3백명 이상의 단위사업 책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희성전선(대표 배은출)이 24일로 전선업계 최초로 회사 창립 50돌을 맞았다. 희성은 이날 회사대강당에서 구본능희성그룹회장 배사장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대회를 갖고 기존의 전선사업외 전선연관사업의 지속적인 강화 멀티미디어사회에 대비한 정보통신사업진출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비전"도전 2005"의 선포식을 가졌다. 희성전선은 지난 47년 국제전화건설(주)로 출발, 57년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PVC케이블을 생산하는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 채권단까지 "동의불가"쪽으로 선회하고 있어 성립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오히려 최악의 경우인 "부도후 법정관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채권단 운영위원회와 은행장회의가 열리는 오는 26일까지 기아그룹이 "김선홍회장의 경영권포기" 등 특별한 돌파구를 모색하지 않는한 기아사태는 자칫 파국으로 끝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실제 산업은행은 이날 기아특수강에 대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로선 기아의 부도후 ...

한국경제 | 1997.09.24 00:00

.대한국제법학회(회장 백봉흠)는 27일 대한적십자사 4층 대강당에서 "동해에서의 해양경제 확정"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최근 중.일 어업협정 타결을 계기로 한.일간 경제수역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 로 부상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선 김명기 명지대 교수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비판", 강영훈 해군대 교수가 "일본의 직선기선제도"를 발표한다. 752-9605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