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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판매 자율규정 내일 공청회 개최 .. 신문협회

    한국신문협회(회장 최종률)는 6일 오후 서귀포 KAL호텔에서 신문발행인을 비롯 시민단체 대표,언론학회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문 판매 자율규정"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신문판매에 있어 공정거래를 위한 이날 공청회는 김학수서강대 교수의 사회 로 진행되며 정영수 신문판매협의회 회장이 주제를 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레포츠] '세팍타크로' .. 인기 스포츠로 "부상"

    ... 머리위로 솟아 오르자 사정없이 오버헤드킥으로 내리꽂는다. 상대방은 네트앞에서 온몸으로 블로킹을 한다. 배구와 비슷하지만 태권도와 축구를 동시에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묘기가 속출된다. 지난달 31일 올림픽제2체육관. 제7회 회장기쟁탈 세팍타크로대회가 한창이다. 바로 옆에있는 코트에서는 족구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다. 이날 세팍타크로 경기에선 원광대학교(일반부) 만경고A(고등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0개 직장팀들이 참가, 토너먼트로 진행된 족구부문에는 ...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외교라운지] 뮌헨박람회 대표단, '일렉트로니카 96' 설명회

    ... 포함, 2,700여개에 이른다"고 소개하고 이번 박람회가 한국 반도체 업체들에게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세계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 반도체 제조협회 오트마 힌트링거 회장은 세계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이번 박람회가 세계의 반도체 업체들이 함께 모여 침체된 반도체 산업의 활로를 모색할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단신] 백혈병 어린이 위해 만화영화 시사회

    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사장 임혜숙)는 4일 오후 서울중앙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연합회 (회장 계순희)와 공동으로 전국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만화영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특별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환자들을 위한 즉석모금도 이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단신] 과소비추방 범국민운동본부, 과소비 추방 범국민대회

    과소비추방 범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 유호준)는 7일 오후 2시 서울 탑골공원에서 "외제선호 과소비추방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롯데제과 소유권이전 등기청구소송 1차공판 연기

    롯데그룹 신격호회장(71)이 동생 신준호부회장(54)을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등기청구소송 1차공판이 신준호부회장측의 대리인불참으로 연기됐다. 이와 관련,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민사합의16부(재판장 심재돈부장판사)는 "아직 신부회장측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이에 따라 일 단 재판을 다음 기일로 연기했을 뿐 사전에 신부회장측으로부터 구체적인 불참사유에 대한 해명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신격호회장은 지난 7월1일 동생인 ...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단신] 중소기업청 ;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중소기업청 =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5일 경동한약상점가를 시작으로 10월8일까지 9개 상점가를 대상으로 상점가조직화를 위한 설명회 를 갖는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박양호) =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역삼동 자체교육원에서 불량제로시스템구축등 품질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기법을 소개하는 품질경영추진자과정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569)8121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침체분위기 일신"에 의미..효성 주력계열사 대표 7명 교체

    ... 맞춰 단행된 것으로 "개혁과 변신"의 기치를 내세운 그룹변신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7명의 인사중 4명이 정보통신분야에 치우쳐 앞으로 정보통신사업을 중점 추진할 것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재계 일부에서는 이번 인사가 조석래 회장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아니냐고 보고 있다. 다시말해 동양나이론이 올초 코오롱과의 카프로락탐 분쟁 때 사실상 패했고 그룹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개인휴대통신(PCS)사업에서도 파트너를 잘못택해 떨어지는 등 그룹 계열사 ...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취업] 면접 : 지나친 자기과신 금물 .. 면접 어떻게 하나

    "당신이 우리 회사에 들어오면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김광호 삼성전자 부회장) "제가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느냐고 묻기 전에 회사가 저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취업응시생). 지난해 삼성그룹의 하반기 정기공채때 면접장에서 면접관과 응시생 사이에 오고 간 질문과 대답의 일부다. 이 응시생은 어떻게 됐을까. 합격됐을까 아니면 불합격됐을까.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얼핏 듣기엔 대단히 재치있는 ...

    한국경제 | 1996.09.05 00:00

  • 대한생명, 9일 창립 50주년 .. '글로벌 금융라인' 추진

    대한생명(회장 최순영)이 오는 9일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세계 6위로 성장한 국내 생보업계가 창립 반세기를 맞기는 대한생명이 최초다. 손보사중에선 동양신동아 대한화재 등 3사가 올상반기 창립 50주년을 맞았었다. 대한생명은 해방이듬해인 지난 46년 최초의 순수민족자본으로 세워져 한국생명보험의 역사와 더불어 성장해왔다. 96년7월 현재 총자산 10조5,000억원 연간 수입보험료 5조원대 생활설계사 6만여명을 보유, 삼성.교보생명과 ...

    한국경제 | 1996.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