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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동정] 이건희(삼성그룹회장)/정진규(도로교통안전협)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12일 애틀랜타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장도에 오르는 한국장애인올림픽 선수단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진규 도로교통안전협회이사장은 12일오전 제10회 애틀랜타장애인올 림픽 참가를 위해 장도에 오르는 출전선수단을 방문,격려하고 격려품을 전 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부음] 최규원 금호그룹회장부속실부회장 상배

      최규원 금호그룹회장부속실부회장 상배. 홍진 아시아나항공과장 모친 상. 이창식 동방페레그린증권법인담당이사. 이홍철 한국은행비서역. 구상순 재미 빙모상=12일 새벽1시2분 서울 중앙병원 발인 14일 오전6시30분 476- 5299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부음] 이도선 풍전호텔회장 별세

      이도선 풍전호텔회장 별세=10일 밤10시5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6시 365-5880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시론] 동북아경제권 형성에 앞장서야 .. 장치혁 <회장>

      장치혁 20세기는 나라나 기업은 물론 개인들도 어떻게 든 경쟁을 해서 가치를 쟁취해야 생존할 수 있던 시대였다. 그러나 다가오는 21세기는 이런 생존방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다. 투쟁과 쟁취 대신에 협력과 "창취"의 "초경쟁시대"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협력과 창취의 시대는 보기엔 평화롭고 좋은 것 같지만 그 방법이 현대적일 뿐 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다. 이전처럼 뺏고 뺏기는 경쟁양상은 없어지겠지만 그렇다고 대책없이...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단신] 농협중앙회,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 15쌍 선정

      농협중앙회 (회장 원철희)는 96년도 새농민상 수상자로 전북 전주의 청원농장대표 유한기(39).조금순씨(40)부부 등 모두 15쌍의 부부를 선정, 14일 오전 농협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 상금과 석탑산업훈장 및 농림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종합상 = 유한기.조금순 부부 (청원농장) 자립상 = 양용창.현혜순 부부 (세일농장), 김익현.고미자 부부 (삼익농장), 우호희.박병순 ...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21세기 "분필없는 교실" 미리 가본다 .. 교육장비전/세미나

      ... 작성된 기안용지와 잘못 작성된 기안용지가 나란히 올라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한 비교인만큼 학생들은 쉽게 그 차이점을 깨닫고 고개를 끄덕인다. 첨단 교육기자재에 의한 미래의 "분필 없는 교실"의 한 단면이다. 상업교육연구회 (회장 신휘창 경기상고교장)와 한국경제신문사는 교육부 후원으로 "분필없는 교실"세미나와 교육장비전시회를 19일 오전 10시 경기상고에서 개최한다. 21세기 선진 교실의 가능성을 점검해 보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글과컴퓨터 ...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한경초대석] 김용원 <삶과꿈 대표> .. '골프는...' 펴내

      ... 과학이다, 골프와 골퍼 등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그동안 필드에서 만난 여러 골퍼와 그들이 그려내는 골프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놓았다. 김대표는 조선일보 편집국장,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장과 대우전자사장, 대우경제연구소회장 등을 지내고 91년 도서출판 삶과꿈을 설립했다.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출판일을 하고 있다는 김대표는 아마3단인 바둑도 일본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일어공부를 겸해 혼자 일본기보를 봐가며 닦은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나산, '유통비전 21' 선포] '숙녀복' 한계 벗기 .. 의미

      ... 대비해 하이퍼마켓이나 창고형매장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업태도 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나산 관계자도 "사실 전문 인력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연봉제 도입등을 통해 인력보강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초 손영희 전제일제당 사장을 유통담당 부회장으로 영입한 것도 그런 취지라고 덧붙였다. 나산이 숙녀복에 이어 유통분야에서도 "신화"를 만들어낼 수있을지 주목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Monday 기획] 한국 비메모리반도체 현주소

      ...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러나 국내에는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인력이 절대 부족하다. 또 다른 요인은 국내에 기초기술이 없다는 점이다. "개발하고 싶어도 장비나 소재가 없는데 어떻게 실험을 할 수 있겠느냐" (김치락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는 것. 반도체는 기술발전속도가 빨라 첨단장비가 없으면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 하다. 그런데 국내 반도체 공장의 장비 국산화율은 10%가 안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비메모리 반도체를 개발하라고 하는 것은 망치도 없는데 집만 지으라고 ...

      한국경제 | 1996.08.12 00:00

    • 농업인 후계자에 대한 지원 대폭 강화키로

      ... 교육 도 내실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장관은 이밖에 "각급 농어촌발전심의회에 농업인 후계자의 참여 폭을 확대해 농정발전에 한층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 다. 한편 한국농어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엄홍우)주최로 전국 농어민후계자 와 가족,관련 기관 직원 등 3만2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농어업경영 인,새로운 출발,거대한 물결,힘찬 전진"이라는 주제로 14일까지 3일동안 계 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

      한국경제 | 1996.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