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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섭의원(신한국당)은 16일 오후5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세번째 시집"파리 그 다락방시절"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광규한국아트디렉터즈클럽회장은 18일 오후7시 세종홑텔 2층 수선화 홀에서 96년 서울 ADC전의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는 "송년의 밤"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12.15 00:00

... 시스템 개발등 서비스인프라구축에 1천4백억원을 신규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은 이와함께 미국 유럽등 해외주요거점지역에 대한 진출을 강화하고 올하반기 태국합작보험사 출범을 계기로 동남아시장에서 현지영업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회장은 이자리에서 "향후 5년정도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입및 본격적인 자본자유화등 금융시장의 완전개방으로 국제화 정보화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선행적 대처방안으로 해외투자를 크게 늘려 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은 ...

한국경제 | 1995.12.15 00:00

전경련은 내년 1월30일부터 2월6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릴 다보스 재계회의 (세계경제포럼)에 최종현 전경련회장과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조석래효성그 룹회장등 재계와 정부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되는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보스 재계회의는 각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대표 학계등 유력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해 정치 경제 환경등 세계가 당면한 모든 문제에 관해 토론하는 최고권위의 국제회의다. 그동안 국내기업인으로 정세영 현대그룹회장,김우중 ...

한국경제 | 1995.12.15 00:00

... 함께 시공한 울진 3,4호기가 사실상 북하네 견설될 한국표준형 원전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수주전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동아는 금년 초부터 운영하던 "북한경수로 특별저덤반"을 최근 확대 개편, 류영철건설계열군 부회장이 직접 맡는 한편 기술진을 추가 보강 했다. 현대, 동아와 함께 고리 1,2호기와 울진 3,4호기 시공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우그룹은 (주)대우 건설부문의 플랜트본부에 원자력부를 개편, 북한경수로공사 수주를 위한 신규사업팀을 ...

한국경제 | 1995.12.15 00:00

.한국 골프장사업협회 (회장 김진홍)는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태빌딩 20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전화번호 (525-7031~5)는 불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12.15 00:00

안광구 특허청장은 15일 오전 호텔리츠칼튼서울에서 한국 여성 변리사회 (회장 김영)와 여성변리사의 특허행정 참여기회 부여 등 직무 영역 확대 등에 관해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5.12.15 00:00

자민련은 14일 당무회의를 열고 서울 동대문을 지구당조직책으로 권승욱 벤처개발산업대표를 임명하는등 5개지역 조직책을 확정했다. 인천 남구을=박창근(제창한약방 원장) 부산 사상갑=이상덕(한성화학 대표) 경기 구리시=박한영(임계무역 대표이사) 경기 시흥시=장천수(원진관광 회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5.12.15 00:00

... 회복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것이라고 평가하고 이지역의 전후복구사업에 양국이 공동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김대통령과 호른총리는 앞으로 교역확대, 투자진출, 과학기술협력증진등을 통해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호른총리는 이날 경제4단체장초청 오찬에 참석했으며 15일 정세영현대그룹 회장등 재계인사들과 개별면담을 갖고 삼성반도체공장을 방문한뒤 이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5.12.15 00:00

... 루이스 의원은 4선의 중진의원으로 호주의 대표적 친한파인사로 꼽히는 인물. 양국간의 경제협력및 한국학생들의 유학등 인적교류에도 적극적인 루이스의원이 한국에 관심을 갖게된것은 한국인과 결혼하면서부터다. 부인인 정경옥씨(애들레이드교민회부회장)는 호주의 최고 명문대학인 애들레이드대학 유학중 남편을 만나 호주생활 20여년을 맞고있다. "기술이나 연구개발력은 높지만 제조능력이 부족한 호주의 산업발달에 한국업체들이 큰 도움을 줄것으로 확신합니다. 일본과 비교해 한국의 인력및 ...

한국경제 | 1995.12.15 00:00

[ 수원 = 김희영 기자 ] 프로축구 아홉번째 구단인 삼성 블루윙스 축구단이 15일 삼성전자 김광호 부회장을 비롯 이인제 경기지사, 심재덕 수원시장 등 관계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에서 창단됐다. 김광호 부회장은 창단 인사를 통해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국내 유치하기 위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 신생팀이지만 열심히 가꾸고 육성 발전시켜 기존 구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

한국경제 | 1995.1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