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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생산농민들에게 남다른 격려가 된 귀중한 경험을 살려 이번 전시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제2회 우수국산 한약재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생약협회 이종용 회장(46)은 "생약재는 대대로 우리 조상들의 건강을 지켜왔고 오늘날에도 국민보건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소비자에게는 국산 생약재의 우수성을 ...

한국경제 | 1995.11.20 00:00

황인수대한건설협회서울시회장(성일건설대표이사)은 22일 오후6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수삼중앙대교수를 초청,건설업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김정태대한상의상근부회장은 20일오전 오그베 아브라하 에리트리아 통 상산업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경협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1.20 00:00

김명수한국외대교수(행정학과)는 18일 한국외대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차기회장에는 안문석고려대교수,연구부회장에는 김동현성균관대교수,운영 부회장에는 정홍식정보통신부정보통신정책실장이 각각 선임됐다. 박한옥대한적십자사수요봉사회장(이홍구국무총리부인)은 22일 오전10시 한국종합전시장(KOEX)태평양관 제1전시실에서 정부 각부처 장.차관 주한외 교사절 금융단 국영기업체의 간부부인 200여명과 함께 적십자바자회를 ...

한국경제 | 1995.11.20 00:00

...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교류의 장을 펼치는 제22차 세계중소기업인대회(ISBC)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지난12일 개막, 16일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 30여명의 한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 박상희단장(중소기업 협동조합중앙회장)에게 성과를 들어봤다.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낀점은. 국내중소기업이 세계화부문에서 크게 뒤져있음을 절감했다. 대만등에 비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수출이나 해외투자규모가 현저히 적고 외국과의 정보교류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

한국경제 | 1995.11.20 00:00

이수웅대한변리사회장은 21일 오전9시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95추 계회원연수회"를 갖는다. 김민하중앙대총장은 21일 오후1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회의장에서 "분 단국들의 통일정책"을 주제로 국제학술발표회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1.20 00:00

... 99년까지 총 2조7백억원을 투자, 대구 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부품단지와 주행시험장을 갖춘 연산 35만대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 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를위해 82만평규모의 ''구지공단''을 조성키로 하고 20일 김석준그룹회장 손명원사장 등 임직원과 김용태내무부장관 문희갑대구시장 정해주통산부차관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쌍용은 앞으로 3년내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98년 10월부터 설비공사에 착수, 99년까지 승용차 20만대와 4륜구동및 ...

한국경제 | 1995.11.20 00:00

최 광한국조세연구원장은 저축추진중앙위원회(회장 이상철)와 공동으로 22일 오전10시 서울 외환은행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의 파급효과와 정책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유호민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장은 21,22일 양일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에서 국내및 일본의 색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색채와 디자인"을 주제 로 한.일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1.20 00:00

... 내부적으로 결정해 놓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재계가 1차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소환대상은 건설관련 계열사의 최고 경영인들. 검찰은 지난 18일 동부건설 홍관의사장을 출두시킨데 이어 20일엔 박기석 삼성건설 회장을 불렀고 21일에는 삼부토건의 조남원사장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건설관련사 최고경영인들이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고 있는 것은 노정권 시절의 특혜와 이권관련 사업이 원전건설 경부고속전철 영종도 신공항 석유비축기지 ...

한국경제 | 1995.11.20 00:00

... 결국 최고경영자의 솔선이 필요한 겁니다. 김본부장 =최고경영자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해당기업의 노사가 우선 협력하려는 기본 자세가 돼있어야 합니다. 국내 일부 사업장에서는 회장과 경영진이 완전히 "오픈"해놓고 있지만 노사관계는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박교수 =결국 각 기업의 형편에 따라 최고경영자의 결단도 효과가 다를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기업이 위기를 맞으면 노사가 더욱 협력해야하는 ...

한국경제 | 1995.11.20 00:00

... 지도위원)의 "비수"와 김소연씨 (리을무용단단원)의 "사랑가", 현대무용은 김원씨(전북대교수)의 "인터플로우"와 김희진씨(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단원)의 "익명의 사회", 배혜령씨(한양대강사)의 "잠속에서 보름달을", 발레는 백연옥씨(애지회 회장)의 "엘레지"와 허용순씨(스위스바젤무용단 수석무용수)의 " Play It"이 공연된다.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7시. 문의 580-181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1일자).

한국경제 | 1995.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