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무역진흥공사 일본지역 본부장겸 동경 무역관장 정 연 순 # 제일증권 제일증권은 안상국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진우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1.05.25 00:00

... 의해 여전히 불법으로 간주되고 있는 동안 전국 교직원의 단체이었던 대한교련이 ''한국교총''으로 이름을 바꾸는등 `어용시비''를 털어내고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사실도 주목되는 점이다. 이와관련,최근 한국 교총회장에 취임한 원로 교육학자인 현승종박사가 "전교조의 주장에도 귀담아 들을 만한 것이 있다"고 말한 점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이러한 간접적인 전교조의 활동평가에도 불구, 전교조는 "교육의 민주화는 사회 정치의 민주화와 밀접한 ...

한국경제 | 1991.05.25 00:00

... 박인봉대한통운사장과 서명석한국 국제관광전시회 집행위원장이 남북관광교류 의사를 타진하고 오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국제관광전에 북한측 인사들을 초청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의 조성훈 조선국제여행사 사장과의 접촉을 승인했다. 정부는 또 오정순대한미용사회 회장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미용경기대회에 북한측의 참가를 요청하기 위해 신청한 김성애 조선민주여성동맹 위원장및 원동구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과의 접촉도 승인했다.

한국경제 | 1991.05.25 00:00

신한증권은 24일 임기가 만료된 임장호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후임사장에 신현석 신한은행전무를 내정하는 한편 박두표 대유증권 상무를 전무로 영입했다.

한국경제 | 1991.05.25 00:00

김진현과기처장관은 한국우주소년단이 2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마련한 "지구촌 우주소년단 큰잔치"행사에 참석, 개회식을 마친뒤 센터안에 설치된 우주유영장 우주관등을 둘러보았다.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은 25일 과기처가 마련한 "관리자 한마음의 밤"워크숍에 참석, 그룹의 장기경영전략을 소개했다. 현재현 동양그룹회장은 미 스탠퍼드대경영대학원에서 "한국경제와 자본시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기위해 26일 출국.

한국경제 | 1991.05.25 00:00

... 라운드협상의 성공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강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일본의 쌀시장 개방문제와 관련,최근 가이후 총리가 유연한 발언을 한데이어 집권 자민당의 가네마루(김환신)씨(다케시다파 회장)가 부분 자유화문제에 대해 언급한바 있는데 경단련 결의는 이러한 움직임을 경제계가 정식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앞으로의 쌀시장 개방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경단련은 이날 "세계와 함께 사는 기업인으로서 ...

한국경제 | 1991.05.25 00:00

... 실시돼 사장이 경질된 회사만 해도 동서, 럭키, 쌍용투자, 한신, 동양, 제일, 신한,한국투자증권 등 8개사에 이르며 한진투자증권 역시 새 사장을 선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교체된 사장가운데 제일의 안상국사장은 회장으로, 신한의 임장호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고 한진의 이태호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날 예정으로 있어 각각 경영일선에서 손떼게 됐으며 쌍용투자의 송명섭사장, 한신의 공석남사장, 한국투자의 허유사장은 뒷자리를 받지 못한 채 해임됐다. ...

한국경제 | 1991.05.25 00:00

안소승 한국백화점협회회장 (현대백화점사장)은 24일 백화점협회에서 소비자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6월부터 실시하는 백화점협회의 환경보호캠페인추진계획을 설명. 박영수 진로그룹부회장은 24일 크리스토퍼 버틀러 주한뉴질랜드 기업과의 합작 교역증대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환담. 최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회장은 25일 상오 10시 한국보건사회 연구원 회의실에서 91년도 제1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 | 1991.05.24 00:00

김석원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총재(쌍용그룹회장)는 독일 마바흐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세계보이스카우트지원재단 이사회에 부의장 자격으로 참석키위해 25일 출국한다. 김적교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소련의 주요 기관및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본부를 방문키위해 25일낮 출국예정.

한국경제 | 1991.05.24 00:00

지난 1.4분기중 가정.상업부문과 석유및 전력의 에너지소비증가율이 둔화돼 걸프사태이후의 에너지 절약효과가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24일 동자부가 발표한 에너지수급동향에 따르면 지난1.4분기중 국내 에너지소비는 2천2백11만5천TOE(석유환산톤)로 지난해같은기간보다 13.1 %가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가정.상업부문이 7백43만7천TOE로 6.5%증가에 그쳐 에너 지절약효과가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가정. 상업부문의 에너지소비증가율은 전...

한국경제 | 1991.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