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용산, 마포, 은평뉴타운 투자가치 높아

... 용산민족공원 등 많은 개발호재를 보유하고 있어 순조롭게 계약이 끝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부동산 한파에 결국 미분양 됐다. 3.3㎡당 분양가도 2000만~2500만 원으로 인근 평균 시세 2600만 원에 비해 저렴하다.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힐스테이트7차'는 현대건설이 은평구 불광동 292번지 일대 불광7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단지다. 지상 19층 16개 동 총 1070가구 중 80~168㎡ 231가구를 지난해 10월 일반분양했다. 80㎡를 제외한 나머지 평형이 111가구 정도 ...

한국경제 | 2009.04.17 14:10

[한경 마케팅 대상]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로 주거문화 선도

현대건설(대표:김중겸)은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로 선진 주거문화를 이끄는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06년 9월 처음 나온 '힐스테이트'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키워드로 아파트 외관과 인테리어,조경 등 모든 부문에서 한 차원 높은 주거 상품 ·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주목을 받게 됐다. 특히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건축문화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

한국경제 | 2009.04.09 00:00 | 이미아

'2분기 집들이' 수도권 물량 2만6천가구…싼 물건 잡아라

... 전망이다. 지하철2호선 양천구청역이 가깝다. 집값은 107㎡(32평)형이 5억원대에서 호가되며,82㎡(25평)형은 3억원대 초반이다. 전세는 107㎡형이 2억원,82㎡형이 1억5000만원 정도다. 성동구 성수동2차 서울숲힐스테이트도 다음 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처음으로 사용된 단지다. 3.3㎡(1평)당 평균 분양가가 2140만원이며,최고 75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었다. 한강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

한국경제 | 2009.04.05 00:00 | 박종서

현대건설,'아파트 생활문화 우수단지 선발대회' 실시

선발된 단지에 총 2700만원 상당 서비스 5월15일까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 통해 진행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을 배려하거나 환경보호 활동 우수 단지 등을 선발해 총 2,700만원 상당의 희망 서비스를 해주는 '제1회 아파트 생활문화 캠페인 우수단지 선발대회'를 연다. 우수단지 선발대회는 현대건설이 지난해 5월 아파트에서 느끼는 생활상의 작은 불편사항을 이웃에 대한 배려와 이해로 극복해 행복한 아파트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

한국경제 | 2009.03.30 09:45 | enter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청계천 등 수변지역에 힐스테이트 짓겠다"

... 글로벌 기업 현대건설의 운영방향을 잡는 데 토대가 되고 있다"며 "현대건설의 시공기술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설계기술을 잘 접목하면 해외시장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세계적 건설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업그레이드 방침도 밝혔다. 그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면 무엇보다 '위치(입지)'가 중요하다"며 "재개발 · 재건축 수주 등을 통해 한강변과 강남권은 물론 탄천,청계천 등 수변공간 주변을 중심으로 '힐스테이트' 공급을 늘리겠다"고 ...

한국경제 | 2009.03.30 00:00 | 강황식

[리포트] 김중겸 사장 “조직 슬림화, 엔지니어링 상장”

... 취소와 관련해 김 사장은 "GS건설 등 국내 4개 참여기업들과 공동 대응하면서 재입찰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수합병(M&A)에 대해서는 "단순 재무평가 외에 정성적인 부분까지도 모두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으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앞으로 위치 선정과 함께 역사와 문화 개념이 강조된 주택으로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김 사장은 "당초 지난해 11월 계획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는 올해 시장 상황을 봐가며 ...

한국경제TV | 2009.03.30 00:00

봄바람 부는 분양시장에 청라지구 '복병'

...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I'PARK'(85~215㎡)를 분양한다. 이 회사가 올해 첫선 보이는 신규 분양아파트로 총 1142가구(일반분양 111가구)의 대단지다. 현대건설은 동대문구 회기1구역을 재개발해 힐스테이트 190가구(108~152㎡)를 내놓는다. 7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은 공덕동 금호동 신당동 등지를 재개발해 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한다. 일반 분양물량은 적은 편이다. 경기도에서는 12개단지,8250가구가 분양된다. ...

한국경제 | 2009.03.29 00:00 | 강황식

입주 다가오는데…설레기는 커녕 고민만

오는 10월 경기 용인시 상현동 힐스테이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김영재씨는 입주시기가 7개월이나 남았는 데도 벌써 걱정이 태산이다. 2007년 이 아파트 127㎡형을 5억5800만원(3.3㎡당 약 1470만원)에 분양받았는데 인근 현대아이파크 115㎡형 시세가 비싸봐야 3억8000만원(3.3㎡당 1086만원)이기 때문이다. 분양가보다 3000만원 손해보는 가격에 내놓았으나 매수자를 찾기 힘들다. 지금 살고 있는 분당 집값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용인 ...

한국경제 | 2009.03.27 00:00 | 장규호

[특집] 대한민국의 희망, 건설기술인

... 공사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특수 공법이예요. DSC 공법이라고 그 공법을 많이 적용해서 공기를 단축시켜 산재도 없었고." 이종열 현대건설 상무 (국토부장관표창) "저희가 도시개발사업으로 김포 고촌 현장에 저희 회사 힐스테이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해서 입주 시킨 바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회사의 민간 주택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더욱 고객에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현구 대우건설 부장 "지금 제가 토목현장에서 26년 간 ...

한국경제TV | 2009.03.26 00:00

전매제한 풀리니 분양권 매물만 증가

... 상한제 대상 아파트도 18일부터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매도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 전매가 5년에서 3년으로 앞당겨진 판교신도시는 오는 5월 이후 입주하는 중대형 아파트 매물이 늘어날 조짐이다. 5월말부터 매매가 가능한 휴먼시아 현대힐스테이트, 푸르지오, 7월 입주하는 어울림, 8월 입주 예정인 아너스빌 등이 대상이다. 현재 전매가 가능한 물건중 동판교의 분양권은 1억원 이상, 서판교는 1억원 미만의 웃돈이 붙어 있지만 최근 팔아달라는 매물은 늘고, 매수자는 줄어 거래가 ...

연합뉴스 | 2009.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