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야구=LG-태평양(잠실) 롯데-해태(부산) 삼성-빙그레 (대구) 쌍방울-OB(전주.이상 14시) *축구=제15회 월드컵축구D조 2차예선 첫날(14시.동대문) *사격=제5회 대학연맹기대회 최종일(9시.태릉) *테니스=''93ITF 한국남자서킷 3차대회및 여자 1차대회 최종일(10시.장충코트) *아이스하키=제18회 KBS배대회 3일째(12시.목동아이스링 크) *야구=제48회 청룡기전국고교대회 3일째(14시.동대문) *하키=제2회 ...

한국경제 | 1993.06.05 00:00

해태가 연승행진을 8에서 마감했다. 3일 더블헤더로 열린 프로야구는 해태-삼성,쌍방울-태평양이 사이좋게 1승씩을 나눠가졌다. 해태는 삼성과의 1차전을 11-5로 이겨 연승가도를 질주했으나 2차전에서는 9-6으로 져 9연승을 눈앞에 두고 제동이 걸렸다. 쌍방울도 1차전에서 3-2로 패해 5연승행진을 끝냈고,태평양은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잠실에서는 롯데가 OB에 두번 모두 이겨 최근 6연패후 3연승을 기록했다.

한국경제 | 1993.06.04 00:00

... 재수생으로서 겪는 애환을 나누고 학업성과에 대한 조언도 하며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로 삼았다. 그 결과 4수를 하던 선배와 우리는 모두 대학에 진학하는 즐거움을 같이 맛보게 되었다. 그 당시 유명했던 명동의 OB 캐빈에서 생맥주 500cc로 자축연을 갖기도 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재수했던 추억과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달에 한두번씩 자주 만나 어울렸다. 그러다 73년 6월에 우리는 모임을 의미있는 것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재수하고 있는 ...

한국경제 | 1993.06.04 00:00

프로야구= LG-태평양(잠실) 롯데-해태(부산) 삼성-빙그레(대구) 쌍방울-OB(전주.이상 18시30분) 테니스= ''93ITF한국남자서킷 3차대회및 여자 1차대회7일째(10시.장충 코트) 축구=제26회대통령금배 고교대회 최종일(14시.동대문구장) 아이스하키=제18회 KBS배대회 4일째(12시.목동아이스링크) 야구=제48회 청룡기전국고교대회2일째(14시.동대문야구장) 골프=''93 일간스포츠포카리오픈대회 3일째(8시. 관악컨트리클럽) ...

한국경제 | 1993.06.04 00:00

양주시장이 여름철 비수기에 접어들고 있는데도 OB와 진로의 시장점유 율 확대를 위한 싸움은 오히려 격화되고 있다. 이로인해 무자료덤핑시장 의 양주물량도 급증하고있다. 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계열의 OB씨그램(베리나인)과 진로그룹 의진로위스키는 경기침체와 사정한파 등으로 시중의 수요가 줄고 있는데 도 패스포트 섬씽스페셜 뉴베리나인(OB씨그램과 베리나인)VIP VAT69(진로 위스키)등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 회사의 양주출고실적을 ...

한국경제 | 1993.06.03 00:00

*프로야구=OB-롯데(잠실) 해태-삼성(광주) 빙그레-LG( 청주) 쌍방울-태평양(전주.이상 18시30분) *테니스= ''93ITF한국남자서킷 3차대회및 여자 1차대회 7일째(10시.장충코트) *축구=제26회대통령금배 고교대회 8일째(14시.효창구장) *아이스하키=제18회 KBS배대회 3일째(12시.목동아이스링 크) *야구=제48회 청룡기전국고교대회 첫날(14시.동대문) *하키=제2회 대학연맹전 2일째(10시.대구두류운동장) *...

한국경제 | 1993.06.03 00:00

2일 잠실 광주 청주 전주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OB-롯데,해태- 삼성,빙그레-LG,쌍방울-태평양등 프로야구4경기는 모두 비로 취소돼 3일 오후3시부터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한국경제 | 1993.06.02 00:00

*프로야구=OB-롯데(잠실) 해태-삼성(광주) 빙그레-LG태 (청주) 쌍방 울-태평양( 전주.이상 18시30분) *테니스= ''93ITF한국남자서킷 3차대회및 여자 1차대회 5일째(10시 .장 충코트) *축구=제26회 대통령금배 고교대회 7일째(14시 .효창구장) *아이스하키=제18회 KBS배대회 첫날(12시.목 동아이스링크)

한국경제 | 1993.06.01 00:00

... 이쯤되면 친구들이 가만 있을리 없다. "자네 베스트스코어가 얼마지. 난 오늘 저녁 아무 약속도 없어" "자넨 우정도 없나. 자 우정의 샷 하나만 날려주게" 그후의 스토리는 독자들이 더 잘안다. 우리의 김선달씨는 친구들의 기대대로 OB에 3퍼팅등 "우정의샷"을 연거푸 내기 시작한다. 이경우 독자들은 말을 통한 친구들의 "방해"가 잘못됐다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다. 그정도의 "말"은 주말골프에서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약방의 감초격인 그같은 "말"을 섭섭히 ...

한국경제 | 1993.05.31 00:00

*프로야구=LG-삼성(잠실) 롯데-쌍방울(부산) 태평양-해태(수원) 빙그레-OB(대전 이상 14시) *씨름=제70회 장사대회 2일째(11시30분 울산) *테니스=''93ITF한국남자서킷 3차대회및 여자 1차대회 3일째 (10시 장충코트) *배구=제1회 세계여자그랑프리대회 2일째(14시 잠실체육관) *축구=제26회 대통령금배 고교대회 5일째(10시30분.효창구장) *야구=제2회 천마기 전국대학대회 5일째(13시.부산) *요트=제7회 대통령기시도대항 ...

한국경제 | 1993.05.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