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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형성의 걸림돌

      ... 항셍지수 등 아시아주식도 미국 나스닥지수의 사흘째 반등과 2,000선 복원에 기대며 상승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인텔 등 주요 기업실적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 약보합세를 보였다. 퍼스트콜/톰슨 파이낸셜에 따르면 S&P 500지수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2/4분기 실적은 약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3/4분기 바닥을 다진 뒤 4/4분기에는 3.7% 가량 이익이 신장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물론 투자자들은 미국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

      한국경제 | 2001.07.16 12:53

    • 나스닥선물, 강보합권 옆걸음

      나스닥선물이 강보합권에서 가로지르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이 15일 오후 10시 30분(국내 시각 16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1.50포인트 오른 1,767.0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80포인트 빠진 1,223.4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6 12:39

    • 대우車, 다음달까지 수해지역서 정비서비스

      대우자동차가 16일 서울, 경기 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에 '수해지역 특별서비스팀'을 투입했다. 대우차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특별서비스팀 A/S 요원 100여명을 급파해 수해차량 무상점검 및 고장진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 수해 정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차는 장마가 완전히 물러나는 9월 중순까지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기간 서비스팀은 수해발생 예상지역에서 24시간 출동정비체제를 ...

      한국경제 | 2001.07.16 10:50

    • 주가조작 전 증권사직원 구속

      ... 시세차익을 챙긴 전 증권사 직원 변모(32.무직)씨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변씨는 모 증권사 투자상담사로 일하던 99년 11월 중순 모은행직원 정모(구속)씨 등 2명과 짜고 정씨 명의 등 5개 증권계좌를 통해 S사 등 2개 종목에 대해 1천296차례에 걸쳐 통정매매, 허수매도.매수주문 등을 행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수법으로 지난 2월초까지 모두 17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

      연합뉴스 | 2001.07.16 10:15

    • 나스닥선물 2.00P 강보합 유지

      나스닥선물이 소폭 오름세에서 제자리 걸음하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이 15일 오후 8시 10분(국내 시각 1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00포인트 오른 1767.5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내림폭을 조금 넓혀 1.90포인트 빠진 1,223.3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6 10:13

    • 침수피해 車.가전 '무상 AS'

      자동차 회사들과 가전제품 회사들이 16일부터 수해지역 특별 A/S(애프터서비스)에 나선다. 또 11개 손해보험사들도 침수피해 차량이 신고를 해오면 신속히 보상해 주기로 했다. 현대 기아 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자동차업체들은 16일부터 수해 현장을 찾아 다니며 침수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점검과 수리를 해주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침수피해 정도에 따라 무상 또는 일부 유상으로 ...

      한국경제 | 2001.07.16 09:44

    • 나스닥선물 강보합, 2.00P 상승

      나스닥선물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이 15일 오후 6시(국내 시각 16일 오전 8시)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00포인트 오른 1767.50에 거래됐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1.20포인트 내린 1,224.00을 가리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6 08:04

    • [증시 7월 16일(월) 주요 요인]

      ... 10~15% 감소 적자 전환" ▷ 하나은행, 상반기 순이익 80% 증가한 1,645억원 - 일본 금융기관 자본참여 등 제휴 추진 ▷ 하나로통신, 드림라인과 SK의 초고속인터넷사업 인수 협상 진행 ▷ 13일 미 증시 강세 지속 - 다우와 나스닥지수 사흘째, S&P 500 지수는 이틀 상승 - 상승세는 둔화, 다우 0.57%, 나스닥 0.44% 올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98% 하락 한경닷컴 백우진기자 chu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6 07:59

    • 일본 교과서 파동 민간차원으로 확산

      ... 6억달러선으로 늘었으나 교과서 파동이 본격화된 이달 들어서는 신규수입이 주춤한 상태다. 또 광주 A외국어 학원의 경우 일본어 수강생이 지난달 130여명으로 작년보다 30명 정도 증가했으나 요즘은 방학철인데도 수강생이 늘지 않고 있으며 S 외국어 학원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최근의 사회분위기가 학원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광주 관광업계에는 종전 일본 관광회사나 여행객들로 부터 하루 5-6건씩문의전화가 걸려왔으나 최근에는 이마저 끊겨 일본 관광객을 ...

      연합뉴스 | 2001.07.16 07:23

    • 카드사, 대금연체등 개인정보 보험사에 넘겨

      ... B,K카드사와 최모씨 등 책임자를 '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각각 벌금 3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D카드 회사와 책임자에게 각각 벌금 1천만원을 부과하고 약식기소했다. 검찰은 그러나 S,O카드 등 7개 신용카드사는 이름과 주소 등 단순 개인식별정보만 제공하거나 포괄적인 고객 동의를 받은 점 등을 감안해 입건하지 않았다. 검찰에 따르면 B카드 등 3개 업체는 지난해 7월부터 올 4월까지 고객들의 서면동의 없이 업무제휴를 ...

      한국경제 | 2001.07.1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