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보안솔루션 업체인 인젠은 국방부가 신한은행을 통해 벌이는 '나라사랑카드'사업의 시스템구축사업자로 선정된 SK C&C와 계약을 맺고 스마트카드부문을 총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인젠은 올초 인수한 스마트카드 업체인 NICT와 함께 해마다 신체검사를 받는 30여만명의 군인들에게 카드를 발급하고,관련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를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인젠은 향후 10년간 1000억원 가량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

한국경제 | 2005.06.28 00:00 | 손희식

... 고교 1년생 '하향전학' 없을 듯 = 내신성적 비중이 높아질 2008학년도 대입전형에 응시할 대부분 서울시내 고교 1학년생과 학부모들은 당장 '하향(下向)전학'을 선택하기보다는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C외고 1학년 전 모양은 "외국어고는 특목고인 만큼 동일계열인 어문학계열로 진학하면 일반고보다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일반고로 전학을 가기보다는 내신이 불리한 점을 감수하려 한다"고 말했다. 강남 명문고교 1학년생을 자녀로 ...

연합뉴스 | 2005.06.28 00:00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동관(21. 학생)씨가 ㈜한화가 보유하고 있던 한화S&C의 지분 66%를 최근 인수했다고 한화측이 27일 밝혔다. 앞서 김승연 회장은 지난 4월 차남 동원(20. 학생)씨와 삼남 동선(18. 학생)씨에게 한화S&C 지분 16.5%씩을 증여했다. 이런 주식증여와 매입으로 한화S&C 지분은 100% 모두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에게 넘어갔다. 한화S&C는 한화그룹 계열의 시스템 통합업체로 자본금은 당초 30억원이었으나 ...

연합뉴스 | 2005.06.27 00:00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아들 3명이 계열사 한화S&C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본금 30억원의 한화S&C는 시스템 통합 및 프로그램 개발업체로 지분을 (주)한화가 66.7%,김승연 회장이 33.3%씩 나눠갖고 있었다. 김 회장의 장남 동관씨(21)는 (주)한화가 갖고 있던 지분 66.7%를 인수했으며 차남인 동원씨(20)와 3남인 동선씨(18)에게는 김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16.7%씩 증여했다. 장남 동관씨는 (주)한화...

한국경제 | 2005.06.27 00:00 | 김후진

... 체험하는 자연생태공간, 교육공간, 탐방객 편의공간 등이 들어선다. 또 B지구는 고품격 휴식을 추구하는 소비계층을 위한 고급형 숙박.체류기능을 갖춘 자연친화적 고급 숙박공간, 탐방객을 위한 전문테마 식음공간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C.D지구는 건강추구형 관광객 및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아쿠아(Aqua)와 허브(Hurb)를 이용한 건강 휴양기능을 갖춘 아쿠아숙박공간, 사우나&스파 공간, 테마쇼핑공간이 마련된다. 이밖에 E.F지구는 동적 체험을 추구하는 레저.위락형 ...

연합뉴스 | 2005.06.27 00:00

... │190,000 │ - │ - │ - │ 2,500│ - │ - │ │O │ 콜 │185,000 │ - │ - │ - │ 3,650│ - │ - │ │S │ 콜 │180,000 │ - │ - │ - │ 5,200│ - │ - │ │C │ 풋 │190,000 │ - │ - │ - │10,800│ - │ - │ │O │ 풋 │185,000 │ - │ - │ - │ 8,700│ - │ - │ │ │ 풋 │180,000 │ - │ - │ - │ 2,750│ - ...

연합뉴스 | 2005.06.27 00:00

... 한국의 한민주와 북한의 한연순의 세계여자권투협의회(WBCF) 라이트플라이급 랭킹전(8회)에 주심을 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복싱에어로빅을 배우다 2002년 수습심판으로 복싱계에 발을 디딘 신씨는 1년만인 2003년 3월 `C급 복싱심판' 자격을 획득해 한국 프로복싱 여자심판 1호로 등재돼 주목을 받았던 인물. 더구나 그는 지난해 11월 28일 B급 심판 자격을 따내 국제 심판 자리마저 눈앞에 두고 있다. 신경하씨가 국외에서 경기 주심을 본 적은 이번이 ...

연합뉴스 | 2005.06.27 00:00

27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정유업종에 대해 국내 마진 약세가 개선될 경우 선두 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석유화학 업종 수요 강세로 올들어 현재까지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나 5월 벙커C유를 중심으로 내수가 감소세를 보였다고 소개. 나프타 수요도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내수 부진으로 국내 정제 마진도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가 수요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오르지 않는다면 내수 마진 약세는 장기적으로 ...

한국경제 | 2005.06.27 00:00 | serew

정보통신부가 총 사업규모 220억원의 정부통합전산센터 2단계 구축사업 사업자로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사흘만에 이를 번복, SK C&C를 전격 낙점하면서 선정 과정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LG CNS가 갑자기 사업자 선정이 뒤바뀐 데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보 공개를 청구키로 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점차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특히 정통부 수장인 진대제 장관이 사견임을 전제로 KT지분 매입문제를 ...

연합뉴스 | 2005.06.27 00:00

... 연구 및 개발 등 각종 X-internet 관련 사업들을 담당해 선도기업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유비쿼터스 및 홈 네트워크에 대응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비롯해 'U-City' 및 'U-Campus' 솔루션과 'B2B2C' 등 앞으로 큰 수요가 예상되는 특화시장에 맞는 솔루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영업 및 마케팅부문에 대해서도 (주)넷솔루트는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 대표는 독불장군형이 아닌 선택과 집중 전략을 마케팅 분야에 활용하고있다. ...

한국경제 | 2005.06.27 00:00 | 박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