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청주 향응' 참석자들이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보호하기 위해 언론사에 로비를 시도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청주 K나이트클럽 향응을 처음 보도한 청주지역 시사 주간지 C사 관계자는 8일"지난달 초 당시 민주당 충북도 부지부장 오원배씨 등 3명이 사무실을 찾아와 양 실장을 접대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으면 광고를 주겠다고 했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전 민주당 관계자 J씨가 7월7일을 전후해 2차례 찾아와 `기사를 ...

연합뉴스 | 2003.08.08 00:00

...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이씨의 금품 로비 여부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실장에 대한 `몰래 카메라'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지검 특별전담팀은 이씨로부터 "술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이 `청주지역 시사 주간지인 C사가 양 전 실장술 접대 사실을 취재하고 있으니 기사를 막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전 민주당 충북도지부 부지부장 오원배씨에게 500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검찰은 이씨의 이같은 행위로 볼 때 살인 교사 및 조세포탈, ...

연합뉴스 | 2003.08.08 00:00

... 318의2 104호 *동서이엔시(최문순.50.폐기물처리업) 오정동 483의23 *듀킴스(김용삼.50.섬유전자제품무역업) 대화동 289의1 공구상가9의331 *비전주택(김관도.50.부동산분양및대행) 선화동 383 신지하상가C *다빔산업개발(박동주.300.건축공사) 봉명동 538의8 동아벤처빌딩1007호 *선원산업(김병선.50.도소매업) 문평동140의3 *식스시그마경영연구소(차주현.50.경영자료및방법론연구개발) 만년동 386 골드타워423호 *...

한국경제 | 2003.08.08 00:00

... 지부교섭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임·단협에 매달리느라 입술이 부르텄다"고 말했다. 노조운동이 과격해지면서 노무담당자들이 노조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례까지 늘고 있다. 자동차 차체 등을 생산하는 S테크(충남 아산)의 C모이사는 "지난해 여름 파업을 벌이던 노조원들로부터 임원들이 폭행당한 적이 있다"며 "폭행혐의로 형사처벌을 받고 해고된 노조원들이 올해는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다시 파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내에서 노무관리는 최근 '3D ...

한국경제 | 2003.08.08 00:00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7일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방수하우징 4종을 내놓았다. 이번 새로 선보인 방수하우징은 뮤 시리즈용(모델명 PT-016),C-5050Z용(PT-015),C-50Z(PT-014)용,C-350Z용(PT-017) 등 4가지 이다. 방수하우징을 이용하면 수심 30~40 까지 촬영을 할 수 있으며 각 카메라에 딱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모델별로 맞는 제품을 써야 한다. 방수하우징은 물속에서도 ...

한국경제 | 2003.08.07 11:32

한국이 제1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한국 여자주니어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2차전에서 남기은(상명대)과 송해림(대구시청)이 각각 8골씩 몰아넣었으나 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러시아에 25-37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8일 새벽 덴마크와 예선 3차전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기자 firstcircle@yna.co.kr

연합뉴스 | 2003.08.07 00:00

... 셀레늄을 우유에 천연적으로 함유토록 한 '셀크'를 출시,주목을 받았다. 셀레늄은 세포 활성화를 통한 면역력 강화 및 세포 노화방지,항암효과 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물질. 또 어린이 우유 '앙팡'에는 식물성 성장촉진 인자인 C.G.F 및 11가지 영양소를 추가로 함유시켰다.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유통시스템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 4천여개 목장에서 집유한 일등급 우유(세균수 기준)를 살균·균질화하고 부족한 영양분을 강화해 우유를 만들고 있다. ...

한국경제 | 2003.08.07 00:00

... 지난해 정무위의 국정감사 출석 요구에 불응, 정무위 의결로 검찰에 고발 조치된 증인은 8명이었으나 모두 정식 기소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지난해 현대자동차 위장계열사 문제와 관련, 국회 출석 요구를 받은 현대차 김동진 사장과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한 A씨 형제 등 6명은 국감 불출석을 이유로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됐고 Y씨와 C씨는 각각 기소유예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jahn@yna.co.kr

연합뉴스 | 2003.08.07 00:00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7일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찍을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방수하우징 4종을 내놓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방수하우징은 뮤 시리즈용(모델명:PT-016),C-5050Z용(PT-015),C-50Z용(PT-014),C-350Z용(PT-017) 등 네 가지다. 방수하우징을 이용하면 수심 30∼40m까지 촬영할 수 있으며 각 카메라에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모델별로 맞는 제품을 써야 한다. 방수하우징은 물속에서도 일반 ...

한국경제 | 2003.08.07 00:00

... B사 제품은 서울에 편중된 서비스로 지방 사용자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고 있고 불가피하게 외국에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다가 국내로 들여오는 경우, 비용을 지불해도 제품 수리를 받을 수 없도록 돼 있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또 C사 제품은 국내 AS인력의 미약한 기술력 때문에 기본 수리 외에는 전량 일본으로 수리를 의뢰하고 있어 수리기간이 장기간 지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올 상반기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카메라 관련 민원건수는 모두 1천472건으로 지난해 ...

연합뉴스 | 2003.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