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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하이라이트] (20일) 'PD리포트' ; '동물원 사람들' 등

    □동물원 사람들(KBS2 오후 7시45분)=차를 타고 가던 대식은 신호 대기 중 코를 후비다 옆에 앉은 민영에게 들킨다. 그후 민영은 대식의 모든 행동이 코를 후비는 것처럼 보이고 대식만 보면 웃는다. 대식은 민영을 불러 그건 실수였다며 잊어 달라고 부탁한다. 민영은 알았다며 마지막으로 한 번만 크게 웃겠다고 박장대소하다 실수로 방귀를 뀐다. 대식과 민영은 서로 실수한 부분을 비밀에 부치기로 약속한다. □PD리포트(EBS 오후 9시20...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美 주요 영화사 작년 수입 310억달러

    ...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공개된 미국영화협회(MPAA)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영화사들은 전체매출의 약 40%를 홈 비디오와 DVD 판매를 통해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유통경로별 매출 규모는 ▲홈 비디오 124억달러 ▲TV 97억달러 ▲영화관 57억달러 ▲유료TV 32억달러 등이었으며 미국내 매출은 6%, 해외시장 매출은 1.6%가 각각증가했다. MPAA의 이번 보고서는 월트디즈니, 20세기폭스, MGM, 파라마운트 픽처스,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

    연합뉴스 | 2002.06.19 00:00

  • '비과세' 우선 가입 .. '하반기 재테크 이렇게...'

    ... 상황이다. 목돈을 맡긴 예금자나 은행에서 돈을 빌린 대출고객 모두 고민스럽긴 마찬가지다. 한국경제신문은 재테크 전문가로부터 하반기 경제전망과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흥은행 서춘수 재테크팀장과 KBS2 TV의 종합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세상의 아침을'의 진행자 지승현 아나운서가 하반기 재테크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지승현 아나운서 =저도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예금 금리가 너무 낮다고 불만이에요. 하반기에는 금리가 좀 오를까요.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한국 8강 진출..기업들 기념마케팅 본격착수

    ... 이벤트 기간(5.1∼6.30)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17년산 밸런타인 위스키를 구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30년산 밸런타인위스키를 1병씩 나눠준다. 국민은행은 8강 진출에 따라 6천500명에게 냉장고.평면TV.식기세척기 등을 주고한미은행도 오는 20∼22일 인터넷뱅킹 등의 수수료를 면제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국 축구팀의 16강 진출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8강 진출을 고려한 상품을 미처 개발하지 못한 상태여서 당황하고 ...

    연합뉴스 | 2002.06.19 00:00

  • 수출 홍보영화 나왔다.. 산자부

    ... 출연해 육성을 전하는 게 특징이다. 또 금속활자와 석굴암, 거북선 등 전통 유산과 함께 D램, 선박, 자동차, 휴대폰,김치, 고려인삼,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등 일류상품도 보여준다. 산자부는 8분짜리 영화의 경우 아리랑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하는 한편 5분으로 편집된 홍보물은 지난 7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기내방송을 통해 내보낸데이어 7월부터는 대한한공 기내에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또 KOTRA와 무역협회를 통해 외국인 초청행사나 해외시장개척단 ...

    연합뉴스 | 2002.06.19 00:00

  • [KedOK '매물마당']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 등

    ... 빌딩=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대지 1백80평,연면적 7백평 업무용 빌딩.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12m 도로 코너에 붙어 있다. 사무실로 이용 중이다. 자동차 30대를 주차할 수 있다. 관세청과 강남 케이블TV가 인접해 있다. 보증금 2억원에 월 임대수입 3천만원이 있다. 47억원.(017)235-5925 서울 서초구 서초동 모텔=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3분 거리.대지 2백20평,연면적 7백50평의 6층짜리 모텔.지하1층은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월드컵] 日서 한-伊전 시청률 35%선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한국의 극적인 8강 진출이 결정된 18일 한국-이탈리아전의 일본내 시청률이 35% 안팎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사히TV를 통해 전날 밤 생중계된 한국-이탈리아전의 시청률은 도쿄를 중심으로 한 간토(關東)지방에서 35.4%, 오사카 일원의 간사이(關西)지방에서는 34.3%를 각각 기록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일본대표팀 경기를 제외한 외국팀간의 대결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연합뉴스 | 2002.06.19 00:00

  • "월드컵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 .. 한국승리 지구촌 반응

    ... 또 하나의 이변을 만들었다며 일제히 급보를 타전했다. 특히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언론들은 "한국이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이긴 경기"라고 평가하고 "한국은 이제 신흥 축구강국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 스포츠 전문 TV인 ESPN은 한국을 세네갈 미국 터키와 함께 세계 축구계의 4대 신데렐라로 지칭했다. ○…"13억 중국인들이 경악했다." 중국대륙은 이날 밤 한국이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순간 '아∼'하고 함성을 질렀다. 한국-이탈리아전을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지구촌 표정] 르 피가로 "韓.伊전 판정 공정했다"

    ... 8강전 중 가장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고 전했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 국민들도 붉은 악마가 됐다. 네덜란드는 한국의 태극전사를 자국 대표팀처럼 열렬히 응원했고 한-이탈리아 16강전을 생중계한 네덜란드 2TV는 "한국이 우승후보 이탈리아를 무찔렀다"고 환호하며 "히딩크와 태극전사는 4강도 두려울 게 없다"고 흥분했다. 알흐메인다흐블라트지는 "히딩크는 전생에 한국 장군이었을 것"이라며 이번 승리를 '히딩크와 태극전사의 합작품'이라고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 [월드컵] 길거리응원에 휴대폰 '한몫'

    ... 평가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팀의 경기가 있던 날 경기장 주변은 물론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대형 광장에서는 휴대폰 통화량이 평소대비 최고 8배이상 늘어났고 일부지역에서는 일시적인 통화장애 현상도 나타났다. 특히 TV 방송사들이 한국팀의 경기도중 ARS(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 경기결과 맞추기 퀴즈를 진행했을때는 일부 ARS번호에 휴대폰 통화가 폭증하는 바람에 불통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지난 4일 한.폴란드 경기때 SBS의 경기결과 맞추기 ...

    연합뉴스 | 2002.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