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한국경제신문사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e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오는 16일자 특집을 발행, 이들 상품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시상식도 갖습니다. 시상식 : 7월16일(월)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문의 : 한국경제신문사 e비즈니스사업부 (02)360-4784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와우TV 한경닷컴 후원 :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증권업협회 생명보험협회 대한손해보험협회 투자신탁협회 한국여신금융협회

한국경제 | 2001.07.02 17:38

... LCD제조업체인 현대디스플레이테크놀로지과 2세대 이동통신 응용시스템 개발업체인 현대시트콤을 신규설립했다. LG는 데이콤크로싱(국제회선 임대업)과 한국고객서비스센터(텔레마케팅 대행업체)를 설립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홈쇼핑을 만들면서 케이블TV 홈쇼핑 사업에 뛰어들었다. 동부 동양 코오롱도 IT업체를 각각 1개사씩 만들었다. 삼성은 반도체 제조업체인 한국도와(주)의 주식을 취득하면서 새로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부산제칠부두운영(항만하역업)을 법인해산시키면서 계열에서 ...

한국경제 | 2001.07.02 17:35

... 기업이, GNX(Global Net Exchange)라는 전자시장에는 까르푸, 메트로, 다이에 등 역시 수많은 세계적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e-비즈니스는 인터넷을 이용한 e-커머스만이 아니고, 휴대통신을 이용한 M-커머스, TV를 이용한 T-커머스까지 중소기업이 대응하기에는 너무나 시대가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소기업의 한계와 장점 =중소기업의 국민경제 비중은 국민총생산의 50%, 전체 고용구성비 81.9%, 총기업체 구성비 99.7%라는 ...

한국경제 | 2001.07.02 17:25

...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응답한 여성들도 대부분 간단한 게임이나 문서 작성에 그치는 초.중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능숙하게 컴퓨터를 다루는 여성은 6.2%에 불과,남성(14.2%)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반면 여성들의 TV시청 시간은 남성보다 더 많았다. 여성들은 1주일동안 25.1시간을 TV를 보는데 할애해 남성(22.3시간)보다 2.8시간 더 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를 하는 여성은 전체의 4.5%로 남성(5.6%)보다 적었다. ...

한국경제 | 2001.07.02 17:14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성(性)과 관련된 내용을 여과없이 방송한 웨딩TV 「부부 성 클리닉」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및 `방송편성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명령했다. 방송위는 "부부의 성을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1, 12, 19일 성과관련된 내용을 지나치게 노골적이고 선정적으로 묘사하는 한편 에로 비디오의 선정적인 내용과 장면 등을 여과없이 방송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1.07.02 17:00

지난 5월 21일 돌연 KBS 1TV「도올의 논어이야기」방송 중단을 선언하고 출국했던 도올 김용옥씨가 최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옥씨는 당분간 방송강연은 하지 않고 오는 8일부터 동숭동 대학로 인근에 자신이 직접 설립한 한학교육기관인 '도올서원'에서 동양학 강의를 재개키로 하고 강의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도올서원' 행정업무를 대행하는 통나무출판사측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한달여 동안 미국과 일본을 돌아본 뒤 최근 입국한 ...

연합뉴스 | 2001.07.02 16:49

... 핀란드, 덴마크에 판매한 전자제품 매출액(반도체 제외)이 9천300만달러로 작년 동기의 5천만달러에 비해 배 가까이 증가, 이미 작년 한해 매출액 1억1천900만달러에 근접했다. 이는 고가품을 중심으로 모니터와 휴대폰, 디지털TV의 판매가 김대통령의 노벨상 수상 이후인 작년 연말부터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삼성전자 외에 현대자동차의 경우도 스웨덴 현지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스웨덴에서 한국산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은 ...

연합뉴스 | 2001.07.02 16:27

조란 진지치 세르비아 총리는 유고연방이 붕괴 위기게 직면해 있다고 1일 말했다. 진지치 총리는 이날 독일 ARD TV와의 회견에서 "유고연방이 심각한 위기에 빠져있다"면서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가 분리돼 연방이 붕괴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진지치 총리는 지난달 29일 전격 강행된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연방 대통령의 유엔 구 유고전범법정(ICTY) 인도를 주도했다. 밀로셰비치 인도 직후 조란 지지치 유고연방 총리와 그가 이끄는 ...

연합뉴스 | 2001.07.02 16:27

... 슈칸신조는 7월5일자 최근호에서도 `김정남 사건이 남긴 교훈'이라는 기사를 통해 "위조여권으로 일본에 불법입국하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거울 삼아 입국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후지 TV는 지난달 김정남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중국에서 미장원을 이용하는 등 북한에 귀국하지 않은 채 베이징(北京)에 머물고 있는 사실을 확인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ksi@yonhapnews.net

연합뉴스 | 2001.07.02 16:27

... 나타났다. 언론들은 소득 감소의 주된 이유로 장기 불황으로 인한 주식 및 부동산 매각 이익 감소를 꼽았다. 자민당 총재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소득액은 2천550만엔으로 7개 정당 당수 가운데는 3위를 기록했다. 다만 고이즈미 총리의 경우 지난 해 개혁 기수로 부상한데 따른 강연료, 원고료,TV 출연료 증가로 세비를 제외한 잡수입(480만엔)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

연합뉴스 | 2001.07.02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