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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통운 매각방식 확정 ‥ 신주 2400만주 발행 … 지분 60% 제3자 배정

    ... 주식 1600만주를 제외하고 추가로 발행되는 신주 2400만주를 인수해야만 새 주인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신주 발행가는 지난 23일 종가(9만7300원) 이상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매각 금액은 '2조3352억원(9만7300원X2400만주)+α'가 될 전망이다. 대한통운 주가를 10만원으로 본다면 액면가만 따져도 인수에 2조4000억원이 들며,경쟁이 과열될 경우 인수가격이 배 이상 폭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일각에서는 경영권 ...

    한국경제 | 2007.11.26 00:00 | 김진수

  • [BizⓝCEO] 평택컨테이너터미날(주)..글로벌 물류서비스 거점 '날갯짓'

    ...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평택컨테이너터미날㈜(대표이사 한동희 www.pctc21.com)이 글로벌 물류서비스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평택컨테이너터미날은 기존 2개 선석(240M X 2)에 내년 1월과 8월에 2개 선석(280M X 2)이 추가로 개장되면 총 4개 선석을 갖추게 되며,추가되는 2개 선석은 수심이 14m로 5만t급 중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대형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

    한국경제 | 2007.11.26 00:00 | 이재웅

  • 2019년까지 국가기간교통망 2배 확충

    ... 수정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개성, 해주를 거쳐 남포까지 연결되는 도로 건설 등 남측 7개축과 북측의 6개축이 단계적으로 연결되고, 부산-서울-평양-신의주 구간과 목포-서울-원산-청진-나진 구간에 'X'자 형태의 한반도 종단 고속철도망이 구축됩니다. 또 김포-순안 정기 직항로와 부산-원산, 부산-청진, 광양-남포 등 해운 항로 확대도 추진됩니다. 한편, 당초 사업 연기가 검토됐던 88고속도로와 춘천-양양고속도로, 보성-임성리 ...

    한국경제TV | 2007.11.25 00:00

  • 국가기간교통망, 2019년까지 2배 확충된다

    ... 연계를 위해 인천-강화-개성-해주-남포 등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추진하는 등 남측 7개축과 북측의 6개축을 단계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철도는 부산-서울-평양-신의주 구간 및 목포-서울-원산-청진-나진 구간에 고속철도 건설로 'X'자 형태의 한반도 종단 고속철도망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시베리아횡단철도 등과 연계할 방침이다. 항공은 남북항공협정을 체결하고 김포-순안 등 주요 지역과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며, 해운은 현재 운항 중인 부산-나진, 인천-남포에서 부산-원산, ...

    연합뉴스 | 2007.11.25 00:00

  • [리포트] 기아차 모하비 "터프, 거칠지 않은"

    ... 일. 아쉽게도 보안상 일부 사진 외에 영상은 허락되지 않았지만 모하비에는 그만큼 기아차의 기대가 묻어 있습니다. 3천cc 디젤 엔진에 250마력, 55토크. 기아차는 세계 최고의 SUV를 자신했습니다. 김영철 기아차 "X5나 아우디의 Q7, 벤츠의 M클래스를 내놓아도 모하비의 동력성능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엔진 뿐만 아니라 서스펜션, 사운드 시스템, 안전 장치 등에서도 최첨단 기술이 대거 채택됐습니다. 특히 모하비는 기아차가 영입한 세계적 디자이너 ...

    한국경제TV | 2007.11.23 00:00

  • 삼성, 소규모 조직용 레이저 프린터 출시

    ... 출시했다. 'ML-2851DK'는 분당 28매까지 빠른 속도로 인쇄할 수 있으며 최대 5000매까지 인쇄가 가능한 대용량 토너를 탑재했다. 250매 용지함을 적용했으며 월 3만매 이상 출력까지 가능하다. 동급 최소형크기(364x369x209.6mm)로 구현해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업무용 프린터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양면인쇄기능을 추가해 종이를 일일이 뒤집지 않아도 양면 계약서나 소책자를 출력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ML-2852NDK'은 프린터를 원격관리하는 ...

    한국경제 | 2007.11.22 15:26

  • X-ray 촬영도 디지털 시대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하고 필름 대신 모니터를 통해 엑스레이 사진을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바텍(VATECH)과 공동으로 엑스레이 촬영사진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전환시킬 수 있는 초정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lat Panel X-Ray Detector)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박막트랜지스터(TFT) 기술을 활용한 이번 제품은 944만 화소로 화면이 가로 세로 45×46㎝ 크기다. ...

    한국경제 | 2007.11.22 00:00 | 김현예

  • 바텍, 삼성전자와 디지털 X레이 디텍터 공동개발

    바텍은 삼성전자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촬영센서:Flat Panel X-Ray Detector) 공동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7.11.22 00:00 | blooming

  • 삼성, 8세대 LCD라인 증설 ‥ 2兆이상 추가 투자

    ... 위해 8-1라인에 2단계로 2조562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며 "일본 소니와 합작투자했던 8-1라인 1단계와 달리 2단계는 독자적으로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짓게 될 8-1라인 2단계 공장은 1단계 라인과 같은 46x52인치 LCD패널을 양산할 예정이다. 양산 규모는 월 6만장(유리기판 투입기준)이며,양산시기는 내년 하반기부터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일본 소니와 공동으로 8-1라인에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올해 8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

    한국경제 | 2007.11.22 00:00 | 이태명

  • 삼성전자 '차세대 성장동력' 속도내나

    삼성전자[005930]가 신성장동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있다. 삼성전자는 22일 TFT-LCD(박막트랜지스터) 응용기술로 X-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 정보로 바꾸는 촬상소자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필름카메라가 디지털카메라로 대체됐듯 X-레이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바꿔 X-레이 기기환경의 격변을 유발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보고있다. 의료기기와 큰 관련이 없는 삼성전자가 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던 것은 LCD 패널 ...

    연합뉴스 | 2007.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