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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홀로, 그리고 자신의 창조물 홀로가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고 변해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는 난도, 이 세 사람이 얽힌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시작된다. 홀로글래스를 노리는 이의 등장으로 세 사람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나 홀로 그대’는 넷플릭스에서 오는 2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1.23 11:07 | 김지원

... 김혜수는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티저를 뚫고 나올 듯 생동감 넘치게 캐릭터를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야생의 하이에나처럼 거친 매력을 뿜어 내다가도,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능청스럽게 춤을 추고, 또 검은 슈트를 입고 시크한 미소를 짓는다. 김혜수는 자유자재로 정금자의 다양한 얼굴들을 담아내며 20초를 장악했다.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1.23 10:56 | 김지원

... '설국열차' '마더'가 방송된다.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 등이 각각 출연한 '밀정' '마녀' '검은 사제들' 등도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특집 다큐멘터리도 시상식에 맞춰 제작 및 방송될 예정이다. 전세계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이야기는 물론 봉준호 감독들과 많은 작품을 함께 해온 배우와 스탭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1.23 10:31 | 김지원

... 베일을 벗었을 당시 “음악이 좋다 했더니 작곡이 헨리였네” “BGM 너무 찰떡임”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기안84와 헨리가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이날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웹툰 작가이자 회사 대표로 돌아온 기안84의 모습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만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텐아시아 | 2020.01.23 10:03 | 김지원

... 끝난 직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끝냈다. 이날 오후 장사는 백종원이 심사숙고 끝에 개발한 훈연 멸치 가락국수의 첫 개시 현장이기에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휴게소가 아닌 여수공항에서 장사에 도전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오후 장사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23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텐아시아 | 2020.01.23 09:48 | 김지원

... 설 선물 세트가, 설 당일인 26일 밤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 또한 24일~26일 매일 낮 1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부부터 10부까지 몰아보기 연속 방송이 예정돼 있다. ‘사랑의 불시착’ 11회는 오는 2월 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텐아시아 | 2020.01.23 09:32 | 김지원

...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 유민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팔꿈치 부상에 이어 입스(YIPS)를 겪고 있는 시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열띤 응원을 받고 있다. 채종협은 데뷔 작품인데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멍뭉미 가득한 미소, 청량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텐아시아 | 2020.01.23 09:13 | 김지원

...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과연 1대1 데스매치 '진' 자리의 영광은 누가 차지하게 될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곡을 들고 나와 회심의 일격을 발휘하는 무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퀄리티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칼을 갈고 준비한 퍼포먼스 대가들이 총출격한다. 그야말로 미(美)친 무대가 쏟아질 것”는이라고 귀띔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1.23 09:05 | 김지원

... “배우로서의 핵심 역량을 재능기부하고 싶고, 출연료 같은 건 신경 안 쓰고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면 일조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안정훈은 1978년 KBS 드라마 ‘꽃처럼 새처럼’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주몽’ ‘태양의 여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1.23 08:56 | 김지원

... 아니냐. 드라마 괜찮은 작품이었고 현재의 공효진을 있게 한 역할이었는데” “내 추억도 동심도 파괴된 것만 같은 느낌이다” “본인의 작품이 부끄러운가. 그럼 배우인가” 등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드라마를 기피하는 이유가 있겠지” “안 좋은 기억이 있나보다”고 공효진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 | 2020.01.23 08:32 |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