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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골프] 매혹적인 남태평양 ‥ 환상적인 '매력 샷'

... 골프장으로는 한국 골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레오팔레스CC와 망길라오GC다. 아놀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공동 설계해 1993년에 개장했다. 총 36홀로 520만㎡ 규모로 괌에서는 가장 큰 골프장이며 시설 또한 최고를 자랑한다. 1995년에는 서던 퍼시픽 오픈대회의 개최지로서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코스는 모두 4개로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C코스와 D코스,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B코스,E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파머 코스는 ...

한국경제 | 2006.12.10 00:00 | 김재일

미셸 위 '배움의 끝'은 어디?‥벙커플레이 미숙ㆍ규칙 위반까지

'미완(未完)의 대기(大器)'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공동 26위의 성적으로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쳤다. 기대에 못미치는 실망스런 성적이다. 17세의 소녀가 정복하기에는 힘든 링크스코스였다고는 하나,미셸 위가 올해 이 ... 삼성월드챔피언십(드롭 잘못으로 인한 실격) 때에 이어 1년이 안 된 사이 두번째 규칙위반이다. 기량 못지않게 골프규칙 공부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는 방증이다. '링크스코스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미셸 위가 다음 대회(유럽PGA투어 ...

한국경제 | 2006.08.07 00:00 | 김경수

미셸 위 '미완의 大器'‥벙커플레이 미숙.규칙 위반까지‥

'미완(未完)의 대기(大器)'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공동 26위의 성적으로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쳤다. 기대에 못 미치는 실망스런 성적이다. 17세의 소녀가 정복하기에는 힘든 링크스코스였다고는 하나 미셸 위가 올해 이 ... 삼성월드챔피언십(드롭 잘못으로 인한 실격) 때에 이어 1년이 안 된 사이 두 번째 규칙위반이다. 기량 못지않게 골프규칙 공부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는 방증이다. '링크스코스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미셸 위가 다음 대회에서는 달라진 ...

한국경제 | 2006.08.07 00:00 | 김경수

남영우 첫날 7언더 "버디感 좋네"‥가야오픈 1R 단독1위

남영우(32·지산리조트)가 국내 남자프로골프 하반기 첫 대회 첫날 선두에 나섰다. 남영우는 28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길이 7069야드)에서 열린 가야오픈(총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32·33)를 기록,2위권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렸다. 지난 5월 소속 골프장에서 열린 지산리조트오픈에서 프로 첫승을 올린 남영우는 이로써 올시즌 첫 2승 선수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남영우는 ...

한국경제 | 2005.07.28 00:00 | 문화부

"이젠 지방공략" 戰線넓혀 한판‥수입차업계, 수도권은 포화

... 확대,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달말 마산 전시장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해 BMW 코리아 전체 판매량 중 경남지역이 15.4%대를 차지,지역별 판매순위 중 3위에 올랐다. ... 5시리즈 등 주요모델의 경우 서울에 이어 경남지역에서도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또 매년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대고객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고객들의 마음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도 지난해 ...

한국경제 | 2005.01.18 00:00

[골프계] 이용훈과 1억원 계약 .. 이동수F&C

○…이동수F&C(대표 서혜자)는 최근 2003년 한국프로골프 유성오픈 우승자인 이용훈(30)과 총 1억원(계약금 7천만원,용품 3천만원)에 1년간 계약했다. 이용훈은 대회 우승시 상금의 50%,2∼5위 입상시 30%의 보너스를 받는다.

한국경제 | 2004.04.11 17:55

['괌' 골프] 美學이 흐르는 꿈의 필드…'굿샷'

... 암석 등 자연과 어울려 만들어낸 환경친화적 레이아웃을 자랑하다. 괌의 대표적 골프장은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클럽. 총면적 5백20만㎡로 괌 전체 면적의 1%를 점유하고 있는 서태평양지역 최대 골프코스다. 지난 95년엔 서던 퍼시픽 오픈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던 레오팔레스는 그 규모뿐만 아니라 높은 난이도로도 유명하다.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C코스(3천1백9야드)와 D코스(2천9백15야드)는 주변 환경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페어웨이가 세계적 ...

한국경제 | 2003.10.12 00:00

[대자연의 선물 일본 후쿠시마] "골프 치고 온천욕"

... 대자연을 중심으로 설계된 골프 코스와 일년 내내 라운드가 가능한 온화한 기후 덕에 미야자키와 더불어 일본 최고의 골프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서러브레드 C.C.와 이와키 C.C.는 동부 최고의 골프 명문으로 후쿠시마를 대표하는 골프 ... 주변이 플레이가 하기 쉽게 설계되었다. 전장이 6천 8백야드에 달하지 않고 코스 레이팅이 68,69에 불과해 오픈 대회를 유치할 수는 없지만 아마추어들이 골프를 즐기는 데는 안성맞춤.또한 운영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캐디를 포함한 ...

한국경제 | 2002.12.09 00:00

[푸른 섬 위의 풍경화 '루스츠'] 홋카이도의 낭만이 필드에 가득

홋카이도 중심도시 삿포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1시간 떨어져 있는 골프 리조트 루스츠는 홋카이도를 골프 투어의 최적격지로 알려지게 한 장본인으로 통한다. 국제대회를 치르기에 전혀 손색이 없는 18홀의 골프 코스 네 개를 한꺼번에 갖춘, 그래서 북해도 최대인 72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 그 첫 번째 이유. 특히 2년 연속 US 오픈을 제패한 바 있는 프로골퍼 커티스 스트레인지가 직접 설계, 감수한 리버 코스와 우드 코스가 루스츠의 명성을 더해준다. 웬만한 ...

한국경제 | 2002.09.02 00:00

최경주 커트 탈락 .. B.C오픈골프대회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미국PGA투어 B.C오픈골프대회(총상금 2백만달러)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최는 22일(한국시간) 뉴욕주 엔디컷의 엔조이골프코스(파72.6천9백94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백45타로 공동 83위로 커트(이븐파)를 미스했다.

한국경제 | 2000.07.24 00:00